Chinese Restaurant on College Ave.

칼리지 에비뉴에 있는 중국 음식점.  이름은 잊어버린지 오래(..)
중국 음식점스럽지 않게 확 트인 실내와 역시 시원스레 밖을 향해 열린 큼직한 창문이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또, 일하는 사람중 중국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 역시.. 우리의 서버는 멋진 콧수염을 가진 푸에르토계로 보이는 아저씨였었지요. 런치스페셜을 시켜봤는데 스프가 따라나오는군요.  
계란 조금과 배추,당근,양파가 들어간 간단한 슾이었습니다.
창밖 나무가 비쳐보여서 한장~ (그만큼 맑았어요 스프가....;;)


하우스스페셜 볶음밥입니다 뭐 대단한것은 아니고 그냥 닭,쇠고기,해물이 다 들어갔다는거지요. 여긴 주방이 탁 트여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카운터 뒤쪽에 주방이 있어서 누구 요리가 준비되고 있는지 알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리만화에 주로 나오는 '볶음밥을 보면 그 식당 실력을 알수 있지!' 라는 이유로 시킨건 절대로 아니고, 단지 먹고 싶어서 시켰지만, 나무랄데 없는 맛이었습니다. 밥알하나하나에 양념이 잘배어있고, 고기와 해물에 탄력이 살아있더군요. 양도 런치 스페셜이지만 꽤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은 매운해물우동볶음이랄까요. 저 해물들 아래에는 면이 들어있습니다. 원래 국물이 있는것을 예상했어서 좀 당황했지만, 홍합이 상당히 크고 신선해서 곧 잊고 음식에만 집중했습니다. 다음에 먹게 된다면 좀 더 맵게 해달라고 해야할듯해요.

언제나 먹기만 하는듯 하는데.. 사실 맞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먹어야죠. 포인트가 빗나간듯하지만.. 세상이 그런것 아니겠어요~?

by Charlie | 2005/11/12 13:15 | -중국식(Chines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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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메일 at 2005/11/12 15:18
Chen Hua!
Commented by 바람 at 2005/11/12 18:59
매운 해물 우동 볶음 맛있어 보이네요.
볶음밥은 좋아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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