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공식품..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기괴

...제목만 보고 '설마..' 했습니다만,

옮긴이가 안병수 씨군요.
누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분이 지으신 책은 들어보셨을거예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라고..

1장의 목차를 한번 볼까요?

1장 식품첨가물이 무차별 남용되는 가공식품들
삼총사 식품
돼지고기 100킬로그램이 햄 130킬로그램으로
오늘도 푸딩햄을 선택하셨나요
사소한 의문이 해결의 실마리
절임식품이 싱거워진 사연
매실의 탈을 쓴 첨가물 덩어리
저염 제품의 수혜자는
할머니 단무지의 시련
저급 명란젓이 일순간에 최고급품으로 둔갑
명란젓은 화학물질의 보고
20가지가 넘는 첨가물을 한 번에 먹으면
무색소 명란젓

책 소개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가 가공식품의 위험성을 깨닫게 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책이 번역출간되었다. 식품첨가물은 그 유해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제제기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과자 뿐 아니라 가공식품,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에도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에 대해 지적한다.

한국에서도 2006년 9월부터 '첨가물 표기 의무화'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첨가물 다수가 들어있어도 일괄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일괄표시 규정이라든지, 개별 포장에는 표시가 면제되는 식품들이 있어서 여전히 문제점은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은 필요하다.


....
흠..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이동네에서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면 읽어보긴 해야겠죠? :)
하루빨리 투자자를 모집해서 솔잎과 이슬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떼돈을 벌준비를 해야겠습니다. Let's get rich quick!!! (퍽)

목차와 책 소개는 aladdin.co.kr 에서 가져왔습니다.


p.s.
그건 그렇고, 가공식품, 삼각김밥, 샌드위치..에서 처음 떠오른 분은..!!! 이것은 채다인님의 위기!? :D

덧글

  • 루스 2006/06/06 15:32 # 답글

    동물의 살을 먹는데 죄책감을 느껴서 채식주의자가 된 친구에게, 채소들이 느낄 고통을 생각해봤느냐고 물어보고.... 솔잎과 이슬 요법을 권한 적은 있습니다만......
  • 덧말제이 2006/06/06 15:41 # 답글

    루스님 솔잎도 아프지 않을까요? :p
  • 조나단 2006/06/06 16:02 # 답글

    이슬도 아파요
  • Sang 2006/06/06 16:16 # 답글

    아니 솔잎과 이슬만 먹고 도를 닦으면30갑자의 내공을(...이게 아닌데?;;;)

    저책은 저도 알라딘에서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결재를 하려다가 말았죠. 알고 먹으면 좋기는 하지만, 알게되면 아예 못먹을것 같아서요;;;
  • conFrost 2006/06/06 18:42 # 답글

    과건아.... 건강식품회사에서 앞으로 10년은 우려먹을수 있는 내용들이더군요.
  • intherye 2006/06/06 18:42 # 답글

    한나라당이 전력으로 반대하는 사안은 왠지 한번 더 고려해 보고 지지하게 되는 현상이 있죠. (한나라당 이펙트?) 저 아저씨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듯.
  • 기불이 2006/06/06 22:23 # 답글

    저 아저씨야 돈벌 욕심에 저러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저런 이야기를 하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이 척박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손들을 먹이기 위해서 얼마나 피눈물나는 투쟁을 해왔는지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 인간들...
  • 어쩌면 좋아 2006/06/07 00:14 # 삭제 답글

    사실 나이가 들면 제과점에서 파는 빵만 많이 먹어도 생목이 오르고 소화가 잘 안되는걸 느끼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젊으신가봐요.
    하긴 저도 모든걸 다 먹을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첨가물이나 가공식품, 그리고 지나친 설탕섭취등등은 정말 안좋은데 느끼지 못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쨌든 이런 식품들은 멀리하고 몸에좋은 현미나 건강식품을 찾게되면 얼굴 라인이 달라지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만...
    세월에 따른 노화현상, 꼭 운동뿐만이 아니라 식품섭취로도 조절할수 있다는걸 나이드심 잘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 덧말제이 2006/06/07 06:17 # 답글

    어쩌면 좋아님/ 여기 오는 분들이 첨가물이나 가공식품, 지나친 설탕 섭취(이때의 섭취가 설탕 섭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어디에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예단하시나요?
  • 한때는 2006/06/07 06:46 # 답글

    우리의 친구 이슬과 솔잎을 먹으려 하심 맴이 아파져요.. ㅡㅜ
  • Charlie 2006/06/07 07:42 # 답글

    루스/ 네.. 거기에 대해선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덧말제이/ ..그렇다면 남은것은 이슬뿐인가요? ;;; 이런일이!!

    조나단/ 광합성으로 전환해야겠군요.. ;;

    Sang/ 사람은 죽을고비를 넘기면 한단계 성장한다고 하는데.. 역시.. 책 내용을 좀 봐야겠지만, 몇가지 예만 가지고 별다른 대안 없이 '불이야!'라고 소리지르는 것도 무책임하긴 마찬가리자고 생각하거든요. 이북같은거라도 결제를 해야하려나요? ;;

    conFrost/ 그 전 책도 그렇고 지금 이책도 그렇고, 적용할 분야는 광범위하고 대상도 넓으니 더욱 그렇겠지요..

    intherye/ 어떤의미로 올바른 길을 밝혀주는 등대인가요? :)


  • Charlie 2006/06/07 07:42 # 답글

    기불이/ 온라인 서평이라던가, 의견들을 보면 공산품 회사들은 '악의축'이라는 말까지 나오니까요.. 세상은 두가지-'나'와 '적'-로 나뉘어져 있다고 '단정'하고 살면 참 힘들지요..

    어쩌면좋아/ 저도 요즘 편식을 하면 생목이 오르곤 하는데.. 그건 제 식탐이 문제인듯해요. ;; 음식 만들때 인공 감미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재료의 맛을 최대로 살리려고 노력한답니다. 물론.. 가끔 단것이라던가 군것질의 유혹에 빠지긴 하지만요. :)
    그리고.. 나이는.. 나이는.... ;ㅁ;

    덧말제이/ 사실.. 좀 뜨끔하긴 했어요. (특히 설탕섭취..) 아아.. 죄많은 식습관..;ㅁ;

    한때는/ 한때는님.. 그렇게 친하셨군요.. 그럼 다같이 광합성! (퍽)
  • byontae 2006/06/07 08:05 # 답글

    저도 모종의 이유로 한때 생식+채식만 해봤는데 그래도 체할때 체하고, 아플때 아프고, 피부 틀때 트더군요(......) 신실한 믿음이 부족해서 그랬난 봅니다, 아마도.
    그나저나 웰빙 식품 살때 일반 조미료, 첨가물 팍팍 넣은 물건보다 돈 더내면서 사는데 '첨가물'이 넉넉치 않으면 뭔가 속는 기분이란 말입니다.(....?) 상하기도 빨리 상하고 말이죠.
  • 대략어색 2006/06/07 08:13 # 답글

    저거 보면 먹고 싶은게 하나도 없어지실텐디...^.^
  • Charlie 2006/06/07 09:25 # 답글

    byontae/ 맞습니다.. 믿음이 부족하셔서 그래요! :D 웰빙의 신께 참회를! (퍽)
    대략어색/ 아니 그래도 뭔가 먹을수 있는것을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설마 광합성을 하세요! 라고 하진 않...겠죠? (불안합니다만)
  • 이오냥 2006/06/07 13:48 # 답글

    전 요즘 한가지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처음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한 달 내내 패스트 푸드만 먹는다던가 해서- 몸소 증명해준 사실인데, 어떤 음식에도, 이슬에도, 솔잎에도 적용되는 멋진 법칙입니다!

    '지나치면 해가 된다. 지나치지 않으면 해가 될 게 없다.'

    웰빙이고 뭐고, 밥이랑 김치랑 반찬이랑 설탕이랑 버터랑 참기름이랑 후추랑 마늘이랑 과자랑 초컬릿이랑 케익이랑 커피랑 홍차랑 녹차랑 등등등 적당히 먹고 마시고 적당히 움직이고 행복하게 살거에요. 설탕 조금 더 넣으면서 죄의식을 갖는게 더 정신 건강에 나쁘지 않나요? (짜장면엔 좀 덜 넣어줬음 좋겠지만;)
  • intherye 2006/06/07 21:40 # 답글

    넵. "속임수"를 강조하고 싶은 책 제목이겠지만. 저 같은 사람한테는 "위대한"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혼자 감동을 먹습지요. ^^

    제가 보기에, 저쪽 업계 친구들은 99.99 순금이나 18k, 14k로 표시된 금을 보면서 "아, 얘네들은 순수하지가 않아~ ;ㅁ;"하고는 키 집어들고 자연산 사금을 찾아헤매고 다닐 사람들입니다.
  • intherye 2006/06/07 21:45 # 답글

    아, 그렇다고 해서 저런 아저씨들이 지구 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ㅁ-
    간 혹 모함이 좀 있더라도,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 가공식품 업계 쪽 사람들도 바짝 긴장하고 더욱 열심히, 제대로 만들려고 하겠죠. 다만, 사업 동료(ex. 생식 장사 등등)들을 의식한 듯한 오바질만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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