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로운 악의 축?

어제 'KFC 고소당하다'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그때는 여유가 없어서 못썼지만 찾아봤더니 있더군요(...). 같은 그룹에서 계획중에 있답니다.  최고!
물론 플라프치노라던가 거기서 파는 군것질거리들이 고칼로리긴 하지만.....

CNN 뉴스에 따르면(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지난번 KFC를 고소했던 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라는 소비자그룹이 다음 목표로 스타벅스를 지목했다는군요.
죄목은 스타벅스가 비만, 심장질환, 고칼로리/고지방으로 인함 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는것입니다. 사실 플라프치노종류들이 칼로리가 좀 높긴 했죠..
요구조건은 KFC때와 비슷하게 메뉴판에다가 영양정보를 추가하라는 것과 메뉴에 Short사이즈를 추가하라는 거예요. 물론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 있고, 가게에서도 달라고 하면 표를 줍니다.....만, 이 바쁜 세상에 그것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거죠.
여기서 안 한가지 새로운 사실이라면 음료수의 크기가 네가지 였다는것..일까요? 메뉴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기존의 Tall, Grande, Venti말고  Tall보다 작은 Short사이즈가 있다는군요. (한국에는 Venti가 없고 Shot/Tall/Grande이던가요?)

저 소비자 그룹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직원들의 작은 노조가 있다고 하는데요.. 뉴욕에 있는 이 노조(가게 세개가 이 노조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의 주장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직원들이 매장에서 일하면서 다 체중이 늘었다는 거예요.

이유는? 직원들에게는 무제한의 음료와 팔고 남은 페이스트리공짜로 제공해 주기때문이라고 하네요.

...제 생각을 말하고 싶지만... 넘어가죠.. 휴..;;

여기에 가시면 스타벅스에서 파는 음료음식의 칼로리표가 있습니다.



(사진은 starbucks.com에서)
 
예를 들어서 벤티 캬라멜 플라푸치노에 크림을 얹었을 경우 한잔의 칼로리는 530Cal에 트랜스 지방이 11g 들어간다는 군요(크림을 안넣을경우는 350Cal에 3g). 벤티 바나나 모카 플라푸치노에 휩크림을 얹은것은 710Cal까지도 올라갑니다.
한국의 경우 그란데가 제일 큰 사이즈니까, 여기서 100Cal정도 빼시면 될거예요.

스타벅스 대변인은 가을까지 시즌 한정 빵/케잌류의 트랜스 지방을 빼겠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팔던 것은..? 모르죠~ :) 하지만, 요즘은 저지방/무지방 케잌들도 1/3정도는 차지하고 있더군요. (맛이 없어서 그렇지..중얼중얼)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걸 그냥 긁어서 여기다 쏟아놓아도 되겠네요..;;; 참 열심히들 사십니다.

열심히 스타벅스에 다니면서 영수증을 모아둬야겠습니다... 플라프치노는 텁텁해서 평소에는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일부러 마셔줘야 하나..?


p.s. 어쩌라고! 가 머리속에서 왱왱 거립니다.

p.s. 다음 목표는 크리스피 크림이겠군요. (말이 씨가 된다고, 찾아보기가 무섭습니다.) 

by Charlie | 2006/06/21 08:03 | 기괴 | 트랙백(9) | 덧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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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tomm! at 2006/06/26 17:45

제목 : 스타벅스..
스타벅스. 새로운 악의 축? 맛있는데......more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6/06/21 08:23
그.. 노조가 대박이군요. 줘도 지롤이네요. 안처먹으면 되잖아... 물 먹든가.
Commented by 백아 at 2006/06/21 08:33
워 그랜드도 정말 양 많은데 벤티면 얼마나 큰거에요;;
근데 사실 미국애들 고소하는 거 보면 뭘 저런 걸 다 하냐,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긴 한데, 그게 한편으로는 또 부럽단 말이죠. 그런걸로 고소해서 무려 '승소'하거나 현실을 바꿔버린다는 게요.
Commented by Alcoholic at 2006/06/21 08:37
옛날에 버거킹에서 주문을 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앞에 있던 100킬로그램은 족히 넘어보이는(솔직히 한 200정도;;)
미국 아주머니가 와퍼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왕창 시키더니
음료를 시킬때만;
다이어트 콜라를 시키더군요;;
타코벨에서도 그런 경험이; 있고요;;

어쩌라고;;;;;;;;
Commented by Nariel at 2006/06/21 09:16
요즘 톨사이즈 바나나 모카를 두번 먹었는데요, 두번 다 라이트, 크림 없이였지만 어찌나 단지 ㅠ.ㅠ
Commented by Shoo at 2006/06/21 09:24
뭔가.. 여기저기 다 찔러서 하나만 먹혀라, 그러면 로또..이분위기 같네요-_-;
Commented by RadioStyLe at 2006/06/21 09:26
Short 사이즈가 정말 있나요?!!! Canada에 살고 있고 Starbucks에 가끔 가는 편인데 Grande, Venti, 그리고 Grande보다 작은게 가장 작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Short가 있나요? Grande보다 작은 컵은 Espresso 컵밖에 못봤었거든요;; 내일 가서 한번 물어봐야 하나;;;
Commented by d4d357r033dkiD™ at 2006/06/21 09:27
저런 머저리같은 소송 제기 소식을 듣고 있자면, 의료보험이란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 가운데 단연 가장 허접하기로 악명높은 합중국의 제도가 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먼 시애틀)
Commented by byontae at 2006/06/21 09:45
이래서 현금영수증을 꼭 챙겨야하는겁니다(???)
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6/06/21 09:47
양가감정이 들어요.
아니 모든 걸 고소로 해결하나 싶을 정도이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거든요.
우린 대부분의 경우 소비자들이 내가 부주의한 거지 뭐 하고 넘어가잖아요, 뭐든지.
Commented by JM at 2006/06/21 09:59
요즘은 한국에도 벤티 있어요.. 신촌점이었나? 전에는 레귤러/톨/그란데였던것 같은데 톨/그란데/벤티로 메뉴판이 아예 바뀌었던 걸로 기억해요.
Commented by 한때는 at 2006/06/21 10:22
한발짝 돌아서면 소비자요, 가게를 나서면 자기네들도 사업을 하면서 뭐 하나 꼬투리 잡히면 눈이 벌개져서 달겨드는 꼴을 볼때마다 인간 탐욕의 화신들이 인세에 널려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돈문제 없이 뭔가를 바꿔보려는 시도는 조금 (아주 조금) 인정해 주려는 마음이 생길 법도 합니다만, 그마저도 막무가네식이니...

참, 미국에 이번에 지방세 도입한다는 얘기 들으셨습니까? 地方稅 말고 脂肪稅입니다. - -;; (어느 주 인지는 잊엇습니다만 4일쯤 전에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kainan7 at 2006/06/21 10:25
next target: in-N-out burger?
their "triple triple with animal style™" transforms people into....
Commented by 루스 at 2006/06/21 10:43
저도 일하면서 체중이 늘었는데...... 흠...... 흠...... 소송에 동참하실 분?
Commented by RadioStyLe at 2006/06/21 11:00
Kainan7 // yep! it's possible. but i think McDonald's might be next target because news usually tell people that there junk foods make a lot of problems. actually, junk food is fxxxing bad :) (it's junk! isn't it?)
Commented by Sang at 2006/06/21 11:13
뭔가 투정부리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느낌이랄까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1:25
기불이/ ..정말 WTH! 이었죠.. 어쩌라고. 줘도 야단이냐! :)

백야/ 그렇게 안커요.. (야!) 어이없는 재판도 많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한(비교적) 재판과 판결을 받을수 있다는건 좋은일이겠지요.

Alcoholic/ 자기만족..일까요? 그래도 그나마 다이어트로 마시니 다행일지도요. 그 큰컵에 그냥 콜라라면..;

Nariel/ 샘플을 먹어봤는데.. 정말 달더군요. 그냥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아요. :)

Shoo/ 정말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변호사들도 각양각색..

Radiostyle/ 네.. 메뉴엔 없지만 달라고 하면 줘요. :)

d4d357r033dkiD™/ 몇번이나 재조정과 수정을 했지만.. 이 바닥은 지옥이에요..;;;

byontae/ 당연하죠 영수증은 꼭!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1년 보관!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1:26
덧말제이/ 악용되거나, 무지하거나.. 딱 맞는 중간이 있었으면 하지만.. 그건 힘들겠고, 악용된다고 해도 기회가 주어지는 이런 방식이 나을지도요.

JM/ 네.. 역시 전에 그린티부터 벤티 사이즈 도입한다고 하더군요.

한때는/ 소비자로서 당당해 지는건 좋지만, 악용하는건 정말 나빠요. 그리고 지방세는... 이쪽은 아닌가봐요. 조용한걸 보니 더욱. :)

kainan7/ ...OMG.. NO!!! Not In-N-Out!!! :(

루스/ 그러니까.. 누구를 고소하시려고? :) Everyone vs. Everyone? :)

RadioStyLe/ ...맥도날드는 이미 몇번 고소당하고 많이 바꿨지요. 각종 경고문구(커피..6백만달러였던가요), 샐러드 메뉴, 과일메뉴까지.. 걔들은 괜찮을거예요. 아마..

Sang/ 무서운 아이들! 다 남탓으로만 돌리는게 특히 그래요.

첼로/ 안녕하세요. 아니 뭐 다른것들도 다 그래요. :)
Commented by 첼로♡ at 2006/06/21 11:27
어,,엄청난 칼로리-ㅅ- 역시 스타벅스 끊기를 잘 했단느 생각이 듭니다..(...) 아참, 공감보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안 먹으면 될 텐데요..(헉, 덧글을 수정하는 사이 리리플이...^^;;)
Commented by ecarus at 2006/06/21 11:42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으음. 스타벅스 음료중 가장 낮은 건 아메리카노, 그 다음이 카페라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여전히 높긴 하죠. 여느 빵 한개가 스타벅스 음료 1잔과 같은 칼로리였던걸로.
하지만, 모든 건 자신들의 절제...랄까나요.:D
orz...꼭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면, 고소는 심하다고 봐유.orz
Commented by 이안 at 2006/06/21 11:45
얼마전 가본 스타벅스에는
뜨거운 음료는 Short/Tall/Grande,
찬 음료는 Tall/Grande/Venti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 여기도 venti가 있네! 했거든요.
(리플들을 보다보니 숏이었는지 레귤러였는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만.)
Commented by 히우라 at 2006/06/21 11:45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경제학도가 낸 레포트 중에 '스타벅스를 끊으면 차를 빨리 산다'라는 주제가 경제학계의 화제가 된 일도 있다죠.
네..비싸긴 비싸더군요.;;
Commented by 찻잎 at 2006/06/21 12:02
한국도 올해 아이스 음료에 venti싸이즈가 생겼습니다. 배불러서 못 마시겠던데;;;
Commented by 벨메일 at 2006/06/21 12:16
크리스피크림과 KFC맛이 변하기 전에 먹어둬야합니다. 어서어서..
Commented by 존  at 2006/06/21 12:29
국내에는 확실히 short가 없었던걸로 기억을;; 일본 스타벅스에는 프라프치노도 short가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한국보다 더 저렴하고..
Commented by 치즈롤 at 2006/06/21 12:29
아이스음료엔 short이 없어요. 그리고 주문할 때 그냥 '작은 걸로 주세요' 하면 tall, 그리고 보통 주세요 하면 grande를 주게 되어있어서 반드시 short이라고 지목을 해야해요. 그런데 저 직원들은 조금 웃기네요. 저도 스타벅스에서 한동안 일했는데, 일주일도 안 되어 설탕에 단단히 학을 떼이고 그 후론 내내 물만 마셨지요. 설탕과 기름기에 각종 물질(?)이 가득한 페이스트리도 입맛이 저절로 피하게 되구요. 물론 직원들에게 그런 정보제공을 사전에 하지 않은 스타벅스에 법적책임이 있을 법도 하지만, 설탕이 장난이 아니라 금세 물리던데... 그걸 계속 먹을 수 있는 체질이라니, 역시 미국사람들이라 다르군요 ㅡㅡ;;
Commented by 烏有 at 2006/06/21 12:42
안먹으면 될것을....-_-배부른 핑계입니다.
Commented by James at 2006/06/21 12:55
"무제한의 리필"과 "남은 패스츄리 공짜"라는 얘기는 약간 모든 상황에 적용 되는 얘기 아닙니다. 파트너 한명당 하루에 2,3잔을 먹을 수 있구요, 남은 패스츄리는 폐기가 원칙입니다. 안하는 곳도 분명히 있겠지만, 모든 매장이 다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또한 기사에 난 대부분의 음료는 한국에서 판매 되지 않으며, 저지방, 지방라이트, 휘핑크림빼기, 라이트 시럽등 직접 요구 하셔서 만들어 드실 수 있다는 게 스타벅스 특징입니다.
Commented by 夜風 at 2006/06/21 13:02
제가 아는 동생이 스타벅스에서 매니저를 하는 데 자기 자신은 절대 돈주고 커피를 안사시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하루에 몇 잔을 의무적으로 맛봐야 하기 때문에 그 외에는 무조건 물 아니면 주스. 제가 공짜라서 좋겠다아~ 그랬더니 정말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빼고는 더 이상 못 마신다는.... 공짜로 주면 대충 먹고 운동하지하는 생각듭니다.
그리고 더블 버거 시키면서 다이어트 콜라먹는 사람 접니다~!! 하하하
Commented by 미치르 at 2006/06/21 13:06
사람들 고소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물론 그렇게 계속 지켜보는 소비자의 눈이 있으니 기업들 또한 적정선을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는 것일테지만.. 그냥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거 먹으면 살찔텐데- 괜찮아, 먹고 고소하면 돈도 받고 좋지- 라던 우스개 소리가 막상 현실로 닥치니 어쩐지..어이없다는 감상부터 드네요;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기분.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3:22
ecarus/ 아무것도 넣지않은 아메리카노도 20-30정도는 될거예요. :) 하지만 전 김밥도 튀겨서 먹는걸요! :) 결국 중요한것은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

이안/ 여기 달아주신 덧글들을 보니 Short이 있나봐요. :)

히우라/ 그렇죠.. 티끌모아 태산..이니까요. :) 하지만 꼭 스타벅스를 안끊어도 과자를 끊던가.. 그냥 저축을 한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찻입/ 그게 코끼리를 먹는 방법이랑 비슷해요. 한입 한입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랍니다. 후후후..;;

크리스피 크림을 열심히 먹어줘야겠어요. KFC..는.. 으음.. 튀긴닭이 먹고 싶지가 않으니.. 나이가 들어버린걸까요..;

존/ 스타벅스 가격은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나봐요. Short에 대해선.. 있는곳과 없는곳이 다른가보군요. :)

치즈롤/ 아침에 팬케잌을 시럽에 띄워먹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처음에 그걸 보고 끔찍하게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스타벅스의 페이스트리들은.. 무엇보다도 맛이 없어서 안먹게 되요. 요즘 치즈케잌 팩토리에서 케잌을 들여오는 스타벅스 매장을 발견해서 위기!

烏有/ 앞에 놓여있으면 또 다를지도요. :) 음식의 유혹이란...;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3:22
James/ 매장마다의 규칙이 다르고 상황이 다를테니까요. 우선 저위에 스타벅스 노조분들은 뉴욕이니까.. 서부인 이쪽과는 또 다르고요.:) 두유로 라떼도 만들어 주더군요. 결국 사람들이 스타벅스에서 마시고 살이찌는건.. 그렇게 '선택'했기 때문이니까요. 스타벅스탓만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夜風/ 먹다보면 하루종일 커피/차만 마시고 있을 경우도 있었어요. 요즘은 그렇게 못하지만..; 다이어트 콜라라도 드시는게 어디예요~ 흑 전 그 맛이 싫다는 핑게로 콜라먹을일이 생기면 꼭 그냥 콜라를..;

미치르/ 사실 좀 달았어요;;; 결국 중간에서 웃는건 변호사..일까나요. ;;
Commented at 2006/06/21 13: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jay at 2006/06/21 14:03
오 오늘 아침도 크림은 뺀 (다행) 아이스캬라멜라떼를 벤티싸이즈로 마셔버렸는데, 무시무시하네요. 스타벅스는 전세계동일가격이라고 홍보하면서 환율은 내려가도 가격은 그대로네요.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6/06/21 14:10
venti.는 무슨 뜻인가요? 사전에는 없는 단어인 것 같던데...

양으로 승부하는 추세를 보건대 하긴 내버려뒀으면 mega/giga/... 식으로 사이즈가 점점 늘어났으려나 싶습니다. 뭐 "타이타닉 버거"라든가... -_-
Commented by 細流 at 2006/06/21 14:24
공감 타고 왔습니다. 한국엔 쇼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grande가 맨 마지막이었던 기억이.. 역시 서양인들이 양이 많은 걸까요;
요즘은 스타벅스에 가도 아이스 카페라떼밖에 안 마시긴 하지만 short 사이즈를 시켜서 백설탕 두 봉지를 넣어 마시니 그게 그거겠군요(..)
으윽, 그치만 크리스피 크림 도넛만은 아니되어요.ㅠㅠ
Commented by guss at 2006/06/21 14:57
어제 이 글 올리셨을 때 클릭해서 읽어보곤 이거 이오공감에 오르겠네...싶었는데 정말 이오공감에 떴군요;;; 다시 한번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at 2006/06/21 14: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sura at 2006/06/21 15:40
한국에도 벤티 사이즈가 있습니다^^; 한달쯤 전에 한참 벤티 사이즈 광고 하더라고요...
Commented by TOMA at 2006/06/21 15:51
사실 스타벅스의 음료 주문 시스템에서 놀란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직접 선택한다는 점보다
이건 충분히 스타벅스측에서 책임회피로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점이었어요.

니네가 선택한일이야~ 라고하면 어쩔수 없게되잖아요? 호호 (...)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5:56
비공개/ 안녕하세요~ Cal은 Kcal과 같은뜻으로 쓰여요.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할때 1000cal 단위로 계산하기 귀찮아진 사람들이 대문자 Cal로 Kcal을 대체해 버렸거든요. :) 링크 환영합니다~

jjay/ 크림만 빼도 칼로리가.. 하긴 그게 다 ***이니까요..; 그런데 가격정책이 그랬었군요.. 그래도 한국이 더 비싼 이유는 뭘까요?

하얀까마귀/ 흑흑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군요.. 아무도 안물어보는줄 알았어요. 자 이런건 포스팅으로 올려야죠! :)
타이타닉 버거...그런건 예전에 잭인더박스™라는 햄버거 체인에서 콜로서스라는 멋진 햄버거를 만든적이 있지요. 패티 네개 치즈 8장 베이컨 12장이던가가 들어간...;

細流/ 그정도면 양호하죠 뭐 :) 왠만한 그란데/벤티에 들어가는 양이 그것보다 적겠어요? :) 네 크리스피 크림은 안됩니다. :)

guss/ 그러셨나요? :) 정말 예상 못했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1 15:58
비공개/ 역시 쓴 사람은 잘 모르나봐요.; 그럴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음.. 그럴까요? 저보다도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스타벅스는 살이 안찐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이정도는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는 걸지도요.

asura/ 이젠 완전히 같게 되어가는군요. 벤티 좋죠.. 가격을 어떻게 정하는가가 더 중요하지만요. :)

TOMA/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군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하더라도 결국 마지막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니까요. 음.. 'Make it your way'의 숨겨진 음모라.. :)
Commented by 버드나무 at 2006/06/21 17:04
이오공감에서 넘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지점에 따라 사이즈가 다른가 보네요.
저는 아이스도 숏으로 먹어본 적도 있고요,
어떤 사람이 벤티사이즈를 주문하는것도 본 적이 있어요.
Commented by 수인 at 2006/06/21 18:05
과자의 공포였나? 그런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을 때도... '빅사이즈 미'라는 영화가 나왔을때도 그리고 이번 역시 드는 생각은 '저런거 일일히 다 따지는 인간은 정말 무서워서 쌀(밥)이나 똑바로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뿐이네요orz 저런 사람들 피곤해요.(그냥 안먹으면 되는것을... 왜 굳이 먹어가면서 소송까지 걸까요...)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6/06/21 18:33
스타벅스가 고칼로리인 건 맞지만 저건 좀... -_-;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6/21 18:57
페이스트리만 무료 제공이면 남은 케익류는 어떻게 될까요 (자다가 봉창)
Commented by 치오네 at 2006/06/21 19:48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 최근 잘 먹고 있었는데 칼로리가 그랬군요. (아니, 많이 나갈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더 나가네요;) 카라멜 프라푸치노로 바꿔야겠어요. =ㅁ=
Commented by 哀離在怡-AJ at 2006/06/21 23:05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혹시.. 저 고소한 사람은 물좋고 공기좋은 시골에서 유기농 건강식품만 먹으면서, 차는 절대 안타고, 말이나 자전거를 애용하며 산답니까?;; 조만간에 자동차 회사도 "내 아들과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그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매연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가질수 있도록" 고소하겠군요. -_-;
아,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Postmortem at 2006/06/22 01:21
잠시 지나가다 끼어들어서 한마디 하자면 미국 사회가 하도 비만인구가
많아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니 저런 일도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약간 핀트가 안맞겠지요 우리는 가끔 들리는 스타벅스지만 저사람들은 거의 생활의 일부 아닌가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2 09:19
버드나무/ 네 정말 가게마다 다양한듯해요. 아이스가 숏이 안나오는 이유는 얼음을 넣고 나머지를 다 집어넣기에 자리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닐까요? :)

수인/ 개인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흠.. 법이란건 참 힘들어요 그렇죠? :)

하늘빛마야/ 다 개인선택이고 책임인데 말이죠.. (물론 스타벅스도 100% 책임없다고 말은 못하죠 당연히!)

잠본이/ 남은 케잌류는.. 케잌은 시간이 지나면 페이스트리보다 더 먹기 힘들어지잖아요.. 치즈케잌류는 모르지만..

치오네/ '모카'에 주목해 주세요~ :) 휩크림만 빼도 100정도 떨어져요.

哀離在怡-AJ/ 가끔 정말 그런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 뭐든지 극단으로 치닫으면 안좋다는 좋은 예지요.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하긴 하지만요..

Postmortem/ 네.. 게다가 트랜스 지방은 최근(비교적)에 발표된 이론이라 더욱 민감해요. 게다가 스타벅스는 매장도 미국/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으니까 더욱 더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피피 at 2006/06/22 10:36
^^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경우 미국에서는 벌써 사양세에 들어섰고,
주가도 바닥이라고 하던데요~
그나저나 커피라고 하면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다행이라는~ ^^
Commented by 산왕 at 2006/06/22 12:39
역시 체인 음식점은 적당히 벌고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군요(논점이..orz)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6/22 16:12
피피/ 매장도 한산하더군요.:)

산왕/ 그러게 말이죠.. 마지막 차는 타면 안되요~ :)
Commented by 에타 at 2006/06/25 18:19
역시 선진국이라서 그런가-우리나라에서는 말도 안될것을 노조에서 주장을 하는군요-_- 하지만 어찌보면 나름 주장에 일리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먹고안먹고는 자기의지 문제 같은데 헐;;
머 라떼만 먹는 저로선 다행이군요 ㅋㅋ 라떼는 얼마안되겠지요??허허;
Commented by 마리 at 2006/06/25 22:45
참고로 호주의 스타벅스는 가격도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의 스타벅스는 글로리아 진스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비싼 가격에 맛도 그다지 차별화 되지 않아서 호주사람들로부터 사양된건 아닐까요. 무엇을 팔건간에 상품을 소비 하는 주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 스타벅스 노조..음..멋있군요.
Commented by 마리 at 2006/06/25 22:46
참고로 호주의 스타벅스는 가격도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의 스타벅스는 글로리아 진스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비싼 가격에 맛도 그다지 차별화 되지 않아서 호주사람들로부터 사양된건 아닐까요. 무엇을 팔건간에 상품을 소비 하는 주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속으로 흘러들어 가는건데 뭐가 어떤게 얼만큼 들어 가는지 정확히 알권리를 박탈당하고 비싼 돈주고 몸을 헤치지는 말아야겠군요.

그나저나 저 스타벅스 노조..음..멋있군요.
Commented by 단역배우 at 2006/06/26 01:28
우욱, 사실, 무제한의 음료와 공짜로 제공되는 페스츄리와 케익에 감사감사하면서 마감근무 끝나면 혼자서 집에서 몇개씩 먹었던 기억이 나는걸요.ㄷㄷ 그만두길 잘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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