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간단하게

아스파라거스를 '간단하게' 먹는 방법을 물으셨지요?
뭐 특별한건 없고요.. 재료는 베이컨,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당연하게도..)


베이컨을 아스파라거스에 감아서 베이킹시트에 올려서 구워내는거예요. 간을 따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븐을 400도(화씨)로 예열해 놓고 아래쪽 대들을 짧게 잘라서 세개씩 베이컨 반장에 감아서 팬에 올리고 긴 대에는 한장을 돌려서 감아 올립니다. 10분정도 구워내면 기름이 싹 빠져요.
급해서(귀찮아서) 안했지만, 쟁반에 종이타월을 두장정도 깔고 베이컨들을 올린다음 위에도 종이를 한장 덮고 마이크로 웨이브에 10초정도 돌리면 기름이 많이 빠져서 나중에 오븐에 구울때 기름이 줄어듭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중간 사진이 없지만..


결과물을 보시면 대강 어떻게 되는지 아시겠죠? (...불친절한 설명!)

기름이 아스파라거스에도 흡수가 되어서 보들보들하고 간을 안해도 짭짤하게 맛있습니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따로 간할필요도 없으며 재료까지 간단해요. :)


어때요.. 쉽죠?
(참 여기에 덤불도 하나 그리는게 좋겠군요)



p.s. 베이컨에 후추를 살짝 뿌려도 좋습니다. 몇개만 해서 맛을 보고 결정하세요~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by Charlie | 2006/07/14 16:38 | 맛있게 먹기 | 트랙백(3) | 핑백(1) | 덧글(14)

트랙백 주소 : http://ghestalt.egloos.com/tb/256185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달코미~☆님의요즘이야기 at 2006/07/14 17:36

제목 :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아스파라거스,어찌보면두릅과도비슷하게생긴것이..<FONTcolo...more

Tracked from Sydney daily at 2006/07/15 15:13

제목 : 맥주와 함께
%BE%C6%BD%BA%C6%C4%B6%F3%B0%C5%BD%BA+%BA%A3%C0%CC%C4%C1+%B8%BB%C0%CC%2C+%B0%A3%B4%DC%C7%CF%B0%D4 간단하게 먹음 딱일 듯.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서 정말 말그대로 아무거나 먹는 요즘 ㅠ.ㅠ...more

Tracked from Sydney daily at 2006/07/15 15:20

제목 : 맥주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간단하게 먹으면 딱 일듯. 게다가 내가 늠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니 더욱더 맘에 들어요. 신랑님, 어서 오세요~! :D 히히...more

Linked at Hello : 먹은 것들 2 at 2008/08/10 14:45

... 오븐 없이 잘만 살았는데, 여기 와서 오븐 없이는 식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1. Charlie님 블로그에서 베이컨을 아스파라거스에 둘둘 말아 구운 것을 보고 따라해봤다. 가지치즈랑 그린빈은 곁다리였는데, 의외로 가지가 맛있었다. 너무 느끼할 것 같아서 케찹을 ... more

Commented by Layner at 2006/07/14 16:42
오오, 맥주 한 잔 생각이 나는데요. 휴가 때 집에 가면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6/07/14 17:00
오븐이 없으면 어떻게 하면 되죠? ;ㅁ;)
Commented by Shoo at 2006/07/14 18:33
우하하하 '덤불'에서 넘어갔어요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6/07/14 19:09
베이컨이 들어가면 뭐든 맛있어지지요. :)
(여기 베이컨 아이스크림 하나...)
Commented by 지금은 at 2006/07/14 21:46
저... 베이킹 시트가 뭐에요? ;;;
마트에 가면 '베이킹시트'로 파나요?
Commented by 한때는 at 2006/07/14 22:53
감자도 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조만간 간단히 몇 자 올려주실것을 기대합니다. ^^

간단히 몇 자.... ^^;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7/15 09:37
Layner/ 아~ 술안주로도 좋겠군요. :) 간단하죠?

이오냥/ 그냥 팬에다가 해도 상관없어요. 토스터 오븐도 괜찮고요. 팬에할때는 브라운이 골고루 되도록 굴려주시고, 토스터 오븐에 할때는 기름 떨어지는것을 조심하시면서 하시면 되겠죠. :) 기름이 좀 많이 나올거예요.

Shoo/ 나무도 한두그루 더 그려주세요. :)

하얀까마귀/ 차게하면 기름이 굳어서 좀 맛이 없을듯.. 차게해서 가루를 낸다음 뿌려먹는게 더 나을거예요. (야!)

지금은/ 음.. 쿠키굽는 판인데요.. 그냥 알루미늄호일을 쓰셔도 되어요. 기름 흐르는것만 조심하시면 되지요.

한때는/ 감자랑 고기는 지난번에 하나 올렸잖아요오오~ 니꾸자가..검색해 보세요오~ :)

그건 그렇고 지금은, 한때는. 두분.. 서로 어떤 관계신지? :D
Commented by 연어 at 2006/07/15 10:22
요즘 귀차니즘으로 밥도 잘 안 먹는 하루;; 입에 넣어줘야 먹을 둥 말 둥. ㅠㅠ
Commented by sunyoungc at 2006/07/15 15:23
트랙백 하다가 잘못해서 한개는 포스팅 지웠는데 저위에는 여전하네요. 쩝
Commented by 한때는 at 2006/07/16 01:38
저는 "지금은"님의 과거형입니다. ^^;;
Commented by alster at 2006/07/16 08:56
혹시 한국에서도 구하기 쉬운가요? 흰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을 좀 벗겨줘야 하는데, 푸른 색은 그럴 필요가 없나 보네요.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7/16 20:37
연어/ ..그러시면 안돼죠..;; 밥먹기 귀찮아지면 그건 정말 심각해요!

sunyoungc/ 트랙백은 안지워지는듯하더라고요. :) 괜찮아요~ 2개쯤이야~

한때는/ 이제는 '나중엔'님만 오시면 되겠군요. :)

alster/ 음.. 요즘은 한국에도 왠만한 먹거리는 다 들어가 있지 않나요? 껍질을 조금 벗기는게 훨씬 부드럽기는 해요. :) 그런데.. 귀찮..(야!)
Commented by 한때는 at 2006/07/16 22:16
글쎄요... "나중엔"님은 현재 제작계획 중이라 생산 일정이 아직 잡혀있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물주의 3 사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인류를 위한 보완계회ㄱ.. (끌려가고 있다.. - -)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7/17 08:34
한때는/ 베르단디, 스쿨드, 울드..의 남성형이십니까..:)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