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브런치, 간단하게

토요일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브런치를 해먹었습니다.
체다치즈와 사과소세지(smoked apple sausage)를 넣은 스크램입니다.


만드는 법은... 미리 양파를 볶다가 소세지와 버섯 토마토 순서로 넣어 볶은 다음 따로 덜어놓고 팬을 닦으세요. 계란 세개에 우유(half & half) 2스픈을 넣고 잘 섞어 약불에 달군 팬에 오믈렛을 만들듯이 부치다가 2/3쯤 익을때, 불에서 내리고 볶아놓은 소세지/양파/토마토/버섯을 체다치즈와 함께 섞은 다음 베이즐을 넣습니다. 끝!


다양한 색이 어울려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는 스크램이 완성됬습니다.
쉽죠?




접시에 담고, 남은 소세지를 구워서 곁들였습니다. 과일과 주스를 곁들이시면 훌륭하고 든든한 브런치가 됩니다. 아침과, 점심을 충분히 만족시킬 양과 맛입니다.

잘먹고 잘 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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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lie | 2006/08/06 09:25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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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한때는 at 2006/08/06 09:52
기름이 잘잘 흘러 살찐다고 아내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구운 이텔리언 소세지가 젤 맛있더라구요. + 에그 스크렘블 + 감자 통구이.. ^^

집에서 해 먹을땐 아내는 물에 삶아 기름을 빼고 구워줍니다.. ^^;;;;;
Commented by Sang at 2006/08/06 09:59
두끼를 한번에 해결할 만큼의 엄청난 양인걸요 :D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8/06 10:35
무려 '사과' 소시지입니까! >_<
Commented by kunoctus at 2006/08/06 10:48
"만들어"드신다는 데서 OTL....(끓여먹는 저로서는...)
Commented by pian at 2006/08/06 12:46
사과 소시지는 소시지안에 사과를 갈아넣는건가요? ㅇ_ㅇ
Commented by 채다인 at 2006/08/06 17:49
사과소시지면 사과맛이 나는 건가요?+ㅇ+
Commented by 요미요미 at 2006/08/06 17:50
와// 먹음직스러워요.
몰래 구경만 하다가 링크 잡아갑니다 :D
Commented by sunyoungc at 2006/08/06 18:26
정말 사과맛이 나는지 궁금;;;
Commented by DD at 2006/08/07 02:13
조심하세요! 요새 한국에서는 브런치를 먹었다고 하면 된장녀(남?) 소리를 듣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6/08/07 05:26
한때는/ 아니.. 그 기름이 맛있는 거라고요.(퍽)

Sang/ 바로 그거지요. :)

잠본이/ 넵. 사과와 소세지의 궁합이 의외로 잘 맞습니다.

kunoctus/ 매일매일 저러지는 못하지요. 어쩌다.. :)

pian/ 소세지 안에 사과 다진것이 들어있어요~

채다인/ 앗. 안녕하세요~ 사과소세지맛이 납..(퍽) 씹을때 사과조각이 같이 씹히면서 사과향/맛이 소세지의 맛을 더욱 돋구어 줘요. :)

요미요미/ 안녕하세요~ 잘오셨어요. :)

sunyoungc/ 넵 사과맛이 나요. 반으로 갈라보면 사과조각들도 보이고요.

광고글/ 네.. 조금만 기다리시면 허발라이프 특집 해드리겠습니다.

DD/ 앗.. 만들어먹어도 그렇게 불리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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