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8일
그러니까...
이오공감 2.0 베타가 시작한지 이제 22시간정도 지났습니다.
하루에서 2시간 모자라지요. :)
제발 SK타령 좀 안들었으면 좋겠고요..
'완벽한' 해결책이란 없습니다. 그걸 한방에 기대하시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여러 의견도 보내고, 고쳐줬으면 하는점 건의하고, 잘못된것은 지적해주고...하면 안될까요? 네?
짤막하게 써놨더니 이오공감 2.0 에 추천이 되어 올라가 있더군요.
내려버릴까, 하다가 몇자 추가합니다.
얼마전에 M$의 윈도우스를 불법으로 쓰는 사람을 신고하면 추첨해서 상품을 준다는 광고를 비판하는 글을 읽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분의 논리(스스로도 남을 이해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니 자신에게 뭔가를 가르치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더군요)는 넘어가더라도, Micro$oft 사가 거대회사이기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돈을 버는게 꼴보기 싫어서 불법복사를 알고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말이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열고 있는 여기는 이글루스 입니다. SK가 아니라요. SK가 인수를 했다고 해도 이곳은 아직 이글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Micro$oft 역시 그동안 수많은 회사를 흡수하고 무너트리며 여기까지 왔었지요.. 덩치가 크니 돌을 던져도 잘 맞고 반응도 느립니다. 아니. 맞고 있는것에 신경을 안쓰기도 하지요. 이글루스의 배경이 바뀌어서 우리가 바뀌었나요. 아니면 위에서 설명한 회사가 인수했다고 이글루에서 고드름을 팔던가요?
다시 이글루만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여기는 이글루스(Egloos)입니다. 이글루스(Egloos.com)에서 '홈'이라고 하면 어딘가요? :) 이글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눈밭 어디쯤이겠지요. 밸리도, 이오공감 2.0도, 마이 밸리도.. '홈'-이글루스인거예요.
....
후회할 만한 글을 쓰지만,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말이 지나치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흥분해서 글을 썻던 적이 과거에도 몇번 있었지요. 왜 그랬을까요? 바로 이런식의 돌던지기에 화가 났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나중에 흥분이 좀 가라앉은 다음에도 이렇게 더듬으면서 쓴, 감정 가득한 글에 후회같은건 하지 않겠어요.
추가: twina님의 '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가합니다. (파란 부분)
그럼 홈 대신에 뭔가 부를수 있는 다른 이름을 머리모아 생각해 봅시다~! :)
하루에서 2시간 모자라지요. :)
제발 SK타령 좀 안들었으면 좋겠고요..
'완벽한' 해결책이란 없습니다. 그걸 한방에 기대하시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여러 의견도 보내고, 고쳐줬으면 하는점 건의하고, 잘못된것은 지적해주고...하면 안될까요? 네?
짤막하게 써놨더니 이오공감 2.0 에 추천이 되어 올라가 있더군요.
내려버릴까, 하다가 몇자 추가합니다.
얼마전에 M$의 윈도우스를 불법으로 쓰는 사람을 신고하면 추첨해서 상품을 준다는 광고를 비판하는 글을 읽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분의 논리(스스로도 남을 이해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니 자신에게 뭔가를 가르치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더군요)는 넘어가더라도, Micro$oft 사가 거대회사이기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돈을 버는게 꼴보기 싫어서 불법복사를 알고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말이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열고 있는 여기는 이글루스 입니다. SK가 아니라요. SK가 인수를 했다고 해도 이곳은 아직 이글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Micro$oft 역시 그동안 수많은 회사를 흡수하고 무너트리며 여기까지 왔었지요.. 덩치가 크니 돌을 던져도 잘 맞고 반응도 느립니다. 아니. 맞고 있는것에 신경을 안쓰기도 하지요. 이글루스의 배경이 바뀌어서 우리가 바뀌었나요. 아니면 위에서 설명한 회사가 인수했다고 이글루에서 고드름을 팔던가요?
다시 이글루만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여기는 이글루스(Egloos)입니다. 이글루스(Egloos.com)에서 '홈'이라고 하면 어딘가요? :) 이글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눈밭 어디쯤이겠지요. 밸리도, 이오공감 2.0도, 마이 밸리도.. '홈'-이글루스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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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 만한 글을 쓰지만,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말이 지나치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흥분해서 글을 썻던 적이 과거에도 몇번 있었지요. 왜 그랬을까요? 바로 이런식의 돌던지기에 화가 났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나중에 흥분이 좀 가라앉은 다음에도 이렇게 더듬으면서 쓴, 감정 가득한 글에 후회같은건 하지 않겠어요.
추가: twina님의 '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가합니다. (파란 부분)
그럼 홈 대신에 뭔가 부를수 있는 다른 이름을 머리모아 생각해 봅시다~! :)
# by | 2007/05/18 11:08 | Food for thought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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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오공감 2.0? - 칭찬보다는 비난이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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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라고 해서 바꿨더니 이제 바뀐걸 가지고 뭐라고 한다. 라는 생각도 들지요. 운영진의 투명성을 바랬다는데 사실 운영진이 직접 보고 뽑는 이상 주관적 판단이 안 들어갈수도 없을텐데, 사실 이 상황에선 뭘 어떻게 바꿔도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건 알지만서도... 그것이 진리인양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좀 시일을 두고 봐도 되지 않나 싶어요.
챨리님께서 후회하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추천 한 개 던져놓고 갑니다. 추천 맛있게 드세요. 맨날 맛있는 것만 드시니 이런 것도 좀 드셔봐야 :)
뭐, 여러가지 아직은 on the rock인 상태니까요
급변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란 뭐.
두고봐야죠.
아직 고칠 여지는 많고
이글루스 측이 노력하는 것만큼은 틀림없어보입니다만.
아직까지 SK 이야기 나오는 건 솔직히 좀 웃긴 얘기죠.'ㅅ'
SK랑 관련되면 무슨 재앙이라도 일어나는 것처럼 왜 다 사사건건 거기다가 핀트를 맞추는 걸까요. 한 때 이사소동이 일어났을 때도 참 씁쓸했건만.
이글루스의 홈은 물론 egloos.com이 맞지만, 그건 블로그라는 특성을 무시한 논리입니다.
블로그는 개개인의 홈이고, 모든 이글루스 유저가 egloos.com에 꼭 들르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 블로그에만 들어갔다 나가는 사람도 있고 카테고리별 주제같은 밸리만 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모두에게 홈이라는 명칭을 들이대는 것은 조금 황당한 경우가 아닐까요? 홈은 "시작하는 곳, 돌아가는 곳"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글루스 서비스를 어디서부터 다들 시작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itsme/ 몇달 전에도 좀 시끄럽다 했더니, 어김없이 그 말이 나오고,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평지풍파 만드는것을 즐겨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공개/ 저도 이 글을 올린이상 제 비난의 손가락 끝에 섰는걸요. :)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슈리첼/ 네. 밸리가 좀 불편하지요. 우선 최신글들을 보기위해서 두세번 움직여줘야하니까요.. 베타의 버젼이 빨리 올라가기를 바래보려고 해요. :)
비공개/ 저도 그냥 가만히.. 있을까 하다 화르륵~ :)
d4d357r033dkiD™/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인거지요. :)
검은새/ 개구리들이 어느날 하느님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우리에게 왕을 주세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요. :)
AirCon/ 후회안한다니까요! :)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나무벌레/ 이러다 남비안에서 익어버리는 개구리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듯해요...
JMJIVI/ 만약 그게 아니었다면 이글루스는 그때 끝나버렸겠지요. 우리들이 사용자로 있고, 그걸 포기하지 않는한 이글루스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에린/ 그때 떠나간 분들은 어쨌든 마음을 정하고 선택을 하셨지요. 낫게 바꿔보자고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돌던지는것만 즐기는 행동이 싫을 뿐이예요. :)
twina/ 지금 벨리의 메뉴 이름들이 좀 어색한게 사실이예요. 답변은 위에 글에 썻습니다. 홈이란 것의 개념이 각각 다르다면 '이글루스 밸리'같은 이름으로 돌리는게 나으려나요?
BbasyLover/ 아니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견을 서로 말하고 고쳐졌으면 하는 점을 말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 뒤에 숨어서 돌을 던지는 행위인거예요.
기왕이면 우리나라말 이름을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마을회관' 도 좋을것 같네요.
근데 하루 지나니까 슬슬 적응도 되고,
직접 추천해서 이오공감에 올리는 재미도 쏠쏠하고, 나쁘지 않네요.
굳이 해석하려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인터넷에서 home은 당연히 사이트의 맨 위 페이지인 것이 익숙하거든요.
완전한 해결책은 아무것도 없지요.
모든걸 완벽하게 한큐에 해결하는 것은 종말, 그 외엔 없지요 ^^
장점이라는 양지가 있으면 단점이라는 음지가 있는 법.
하나의 장점을 취했다면 그에 따라붙는 단점도 '못난놈 저리꺼져!'라고 윽박지르기보다는 그 단점도 어루만져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던...이글루니까요 ^^
eljin/ 불법 세입자라고 말씀들하시는데...............
하늘빛마야/ '이게 다 노(삐---)탓'과 비교해서 어느게 더 오래가는지 내기할까요? :)
이오냥/ 네.. 탭에 있는 '마이'라던가.. 다른 말을 찾아서 바꾸면 저도 더 좋겠더라고요. 하지만, 불법 세입자라고 각자 스스로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이안./ 의견을 개진해서 받아들여지는지 봐야지요. :) 하지만, 거기에도 불만있으신 분이 생기고 이글루를 뜨시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byontae/ 버젼업을 점점 해서 좀 더 사용자들에게 편하고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바꿔나가겠지요. 아마..
지구밖/ 저도 '불법세입자'의견은 정말 의외였어요.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어서, 나중에 절대로 뭔가 공짜로 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
홍차도둑/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까요. 바뀌고 채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이런이런게 어색/불편하니 고쳐주세요'도 아니고 '보기싫다 치워라'라니 말이예요.
intherye/ 저도 두번인가 덧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타협은 없다'란 말이 정말 무섭게 다가오더라고요.
싶었는데 다들 너무 박정하시더라구요 -ㅅㅠ
이번 개편에서 아쉬운건 추천수가 표시되는 점이랄까요 '~' 뭐 아직 베타 버젼이니 차차 개선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