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26일
Dos Tacos(타코 두개), 게티 미술관에서의 점심.
게티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헐리우드에 들릴 계획이었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가던 도중 게티 미술관 건물을 보고 계획 변경.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 들려도 지루. 하지 않은 곳이예요. 느긋하게 하나하나 다 둘러보는 날도 있고, 한 관을 정해서 푹신한 의자에 앉아 감상하는 즐거움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카페테리아의 음식 역시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게티 센터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중 레스토랑은 아직 그 가격과 시간대 때문에 아직 시도해 보지는 못했지만, 카페테리아는 미술관에 붙어있다는 지리적 요건에 걸맞지 않게 싼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먹은것은 Dos Tacos, 타코 두개라는 뜻인데요. 소고기와 닭고기중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하나는 소고기, 하나는 닭고기로 달라고 했지요.
따뜻하고 푹신한 밀가루 또르띠아위에 고기를 얹고, 아삭아삭한 레터스와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파프리카를 얹은 다음 살사를 얹어낸 타코 두개입니다. 흠잡을데 없는 맛입니다. 그냥 밖에서 사먹는것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음료까지 포함해서 $10 아래라면 아주 비싼 가격도 아니지요. 맛도 훌륭하고요.
이날은 마네의 작품과 그 해석을 본것만으로도 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두가지, Zoopsia와 Defining Modernity도 훌륭했지만요. :)
그리고, 언제나처럼.. 카페테리아의 음식 역시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게티 센터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중 레스토랑은 아직 그 가격과 시간대 때문에 아직 시도해 보지는 못했지만, 카페테리아는 미술관에 붙어있다는 지리적 요건에 걸맞지 않게 싼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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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8/26 20:05 | -멕시코식(Mexican)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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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 서울갈 일 있으면 오랫만에 이태원 타코에 가봐야겠네요.
내일 메뉴는 타코로 결정해야겠습니다. ;ㅅ;
스프/ 게다가 미술관에 붙어있는 곳인데도 말이지요. :)
산왕/ 에이.. 박물관에 먹으러 가는.... 인생 (...흑)
marlowe/ 내용물의 차이지요.. 콩과 쌀이 들어가면 부리또, 아니면 타코, 튀긴 칩위에 치즈와 살사를 얹은것은 나쵸~ :)
guss/ 하얀색 옷이라도 입으면 고생이지요...
IWBJ™/ 즐기시는 거군요! ;)
응원단장/ 홈메이드 타코~?
아마꼬/ 옷에 흐를까봐 걱정하는것은 아니실테고.. 그 매운맛? :)
서산돼지/ 블로그에 답글 달았는데.. 빨리 보셨군요. :) 위쪽 식당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먹어보지 못해서 자세한 평을 못하겠군요. 괜찮은 프렌치였다고 해요.
바람사슴/ 주변이긴 하지만, 악마가 디자인한 405번 고속도로가.....;;;
음? 얼마전에도 이 비슷한 말 한거 같은데...
역시 미국인가요... 양이 부족할 일은 없는듯...?
닭고기 타코 먹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양고기도... [푹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