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6. 가슴 아픈 체험사례 -유사치료/유사종교

각종 병을 앓던 사람들이 마나테크의 글리코 영양소를 먹고 기적적인 회복을 했다는 '당사자와 가족'들의 체험사례들은 글리코 영양소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버지의 당뇨병이 나았다라던가, 어머니의 암이 나았다던가, 자신이 앓고 있던 온갖 병들이 이 기적의 글리코 영양소를 먹은지 며칠만에 나았다..라는 사례들이요. 그리고 제게 그런 체험사례들을 반박할 근거를 대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안쓰고 그냥 넘어가려던 하나의 체험사례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2004년, 캘리포니아의 글렌데일이란 도시에서 한 어머니가 마나테크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주 고등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내용이요? (이름은 프라이버시에 속하니 넣지 않겠습니다. 꽤 문제가 되었던 경우여서 찾아보시면 금새 찾을수 있으니 여기에 굳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링크 역시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골랐어요.)

Tay-Sachs라는 유전병이 있습니다. 주로 생후 몇개월 내에 발생하며 신경계의 손상으로 눈과 귀가 멀게되며 4살을 넘기기가 어려운 무서운 병입니다. 생후 14개월만에 이 Tay-Sachs라는 선천적 유전병이 발병한 아들에게 여러 치료를 해보던 어머니가 1996년 9월, 담당의사가 소개해준 글리코 영양소를 다른 여러 민간 요법과 함께 아이에게 시도했었지요. 그리고 잠깐의 호전이 보였을때, 아이의 사진과 그 사례를 어머니의 허락 없이 마나테크에서 광고에 사용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어머니는 몇번 마나테크에 편지를 통해 사진을 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인 1997년 8월 이분의 아들은 결국 세상을 뜨고 맙니다. 하지만, 같은 8월, Journal of the American Nutraceutical Association에 그 담당의사가 쓴 케이스 스터디가 실립니다. Tay-Sachs병에 걸린 이 아들의 드라마틱한 호전사례와 이 놀라운 회복을 보이는 아기의 사진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당연히 이 어머니는 그 기사와 아이의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미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가 마나테크의 광고에 쓰이지 않을거라 믿었지요.
하지만... 2004년, 이 어머니는 멕시코의 어떤 사람-같은 병에 걸린 사촌을 가진-에게 연락을 받습니다. 그 사람은 이 아기가 1997년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회복되어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겁니다. 마나테크에선 7년전에 글리코 영양소를 복용했지만 몇개월만에 사망한 사례를 '병이 나은 체험사례'로 계속 광고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분의 4살난 아기가 사망한 원인이 마나테크의 '건강식품'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Tay-Sachs 병은 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중 하나니까요. 보통 아기들에게 발생했을경우 4살에서 5살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실의 '일부'만 잘라내서 진실을 왜곡하는 경우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용납되어서도 안되고요.

마나테크와 글리코 영양소를 판매하는 분들이 말하는 그 사례들을 제가 믿을수 있을까요?
글쎄요. 전 그럴수가 없군요.
절.대.로. 없어요.


링크:
http://www.ana-jana.org/
http://www.mlmwatch.org/04C/Mannatech/complai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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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시리즈를 새로 추가하며. 2009-07-08 19:43:30 #

    ... 하기 전에, 예전에 썻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글리코 영양소 시리즈'의 글 목록을 여기에 모아놓습니다. 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6. 가슴 아픈 체험사례 [30]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덧글에 대한 답변-3 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5. 불법적인 마케팅. [3]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4-2. 임상 실험은 어디에? ... more

덧글

  • d4d357r033dkiD™ 2007/10/04 10:04 # 답글

    "아드님은 여전히 건강하시죠 ?" ...필시 이런 식으로 아이의 안부를 물었을테니,

    듣는 어머니 입장은 상상만으로도 참....
  • 선아 2007/10/04 10:04 # 답글

    사례가 참 없었나 보군요......
  • 향이 2007/10/04 12:17 # 답글

    아... 진짜 인간적으로 용서할수가 없군요... ㅠ_ㅠ
  • Charlie 2007/10/04 17:01 # 답글

    d4d357r033dkiD™/ 뭐 마나테크의 샘캐스터씨는 '판매원들이 멋대로 한거라서 회사는 책임없삼' 수준의 대응이니까요.

    선아/ 솔깃하잖아요. 게다가 '몰랐다'라고 빠져나갈수 있다고 생각했나보지요.

    향이/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분명히 미련을 못버리고 악플 다는 분이 있을거라는데 붕어빵 한개! ;)
  • SierraMist 2007/10/04 18:27 # 답글

    흑... 슬퍼요 ㅠ.ㅠ 이런사람들이 아직도 버젓이 장사를 하고있다니..
  • 기형z 2007/10/04 18:32 # 답글

    이런.. 이건 정말 너무하군요..;;
  • Dataman 2007/10/05 00:45 # 답글

    어익후, 무려 유전병을 손댔단 말입니까 orz
  • twost 2007/10/08 11:23 # 삭제 답글

    마나테크랑 같은 건물에서 근무중인데, 역시 다단게 회사하나 있으면

    빌딩 물 흐려집니다.--;

    왠 아주머니들이 이렇게 많이들 오가시는지.....

    돈 엄청 버나 봅니다. 언제 한번 TV에 나올 듯 싶은데...
  • plontia 2007/10/10 23:14 # 삭제 답글

    저희 아버지께서 폐암 말기에 있으십니다.

    외할아버지 소개로 마나테크 다단계 판매원들이 와서 설명을 하고 가더군요.

    글쓴이님의 글을 처음부터 쭉봤습니다.

    판매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계시더군요...

    (저는 23세 대학생입니다.)의심스러워 제품이 얼만지 제가 연락드리겠다고 말하고 보냈는데요...(외할아버지 아시는 분이라 머라할수가 없었네요...ㅠ 당장 어떤건지도 몰랐고.)

    여기와서 모든 실체를 알았네요...

    다시 또 그런 상황 보게 되면 철저히 대처해야겠네요...

    아니 그 판매원들 하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 plontia 2007/10/10 23:16 # 삭제 답글

    또한 제일 웃겼던건 다운증후군을 치료했다는 겁니다.

    유전병을...거기서 확할려다가~~

    다른 환자분들, 환자보호자분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환자분들 쾌유하십시오.
  • jude 2007/10/12 17:18 # 삭제 답글

    다운증후군을 치료한 것은 맞습니다.
    미국의 미셸이라는 여자아이로 4년간의 복용으로 인지장애까지 치료가 되어
    성적도 좋아지고 실제로 매나테크 2007 행사에 어머니와 같이 나와
    증언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모든 다운증후군이 아닌 미셸 한사람의 이야기라는 거죠.
    매나테크의 제품이 어떤 개연성으로 한사람이라도 치료했는지는
    글리코 영양소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향후 몇십년동안 계속
    숙제가 될것이고 또 여러 효능들이 밝혀지기도 하겠죠.
    하지만 운영자 charlie님의 말처럼 case이론만을 주로해서
    제품을 홍보한다면 구석진 공장에서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제품과
    어떻게 구별될까요???
    회사가 크다고 그 제품이 탁월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신물질이면 난치병들이 다 좋아지는 걸까요??
    매나테크 제품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을 과대광고없이 정상적으로 판매한다면
    매나테크 제품을 더 널리 쓰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을 이롭게 사용하는것이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함부르거 2007/10/29 00:46 # 답글

    트랙백 해갑니다. 저희는 늦었지만 한사람이라도 피해자가 더 안나오기를 바랍니다.
  • 유니스 2007/11/14 09:30 # 삭제 답글

    이런 저희가족 모두복용하고있는데요 ㅡㅡ;;
    여긴미국 캘리포나아 오렌지카운티에요 저는좌골신경통으로 오래고생하던중
    지인의소개로.. 남편은 관절로.. 아들은 비염으로.. 딸은 여드름밎 수전냉증으로 두달째복용하고 있는데 동생네아이는 아토피가낳았고 동생남편도 갑산성과 코물 알러지가 낳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족만 효과가 없네요 두달째복용하고있는데 저는고통스런워서 걸음도 제대로 못걷지만 실낱같은 희망으로 먹고있는데(((뉴 어드밴스드 앰브로토스™ (150g))))ㅠㅠ
  • Charlie 2007/11/14 12:19 # 답글

    함부르거/ 슬픈 일이군요.. 잠시 이쪽 카테고리에 소흘했습니다. 트랙백 하신 글 읽어봤어요. 여기서 아무리 말한다고 해도 제 블로그 하나로는 부족한 모양이예요.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많고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일을 볼때마다 정말 화가나고,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Charlie 2007/11/14 12:27 # 답글

    유니스/ 아토피와 알러지에 대해서는 모기불님의 포스팅
    http://mogibul.egloos.com/1124567
    http://mogibul.egloos.com/3421806
    을 참조해 주세요. 좌골 신경통은..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는가요?
    참, 마나테크 홈페이지 주소는 지웠습니다.
  • 아랑 2016/06/21 17:46 # 삭제

    모기불님의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이사가서 포스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글을 참고로 하라고 링크를 남기신것인지요? 아래의 링크로 가서 아토피나 알러지로 검색했는데 관련 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http://mogibul.tistory.com/
  • jude 2008/03/19 11:54 # 삭제 답글

    유니스님 보세요
    복용량이 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증상과 개월수로 볼때 성급한 판단같습니다.
    모든 건강 식품 및 보조제는 자신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주고
    내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면역체게와 항상성으로 치료한다는
    개념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혹 빠른 개선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좋은 방법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카테고리를 끊으셔야하고
    운동을 하고 또 병원의 검증된 치료와 좋은 건강 보조제를
    드시는 겁니다.
    그리하여도 사람에 따라 반응 속도는 차이가 많습니다.
    지금의 방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
    일단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세요
    과거에 나타나지 않았거나 적었던 수의 병들이
    현재 이렇게 많은 이유를 생각해 보시고
    최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엠브로토스의 복용량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적절한 복용량을 지키세요. 매나테크사의 복용법으로 볼때
    3-4단계는 될것같군요
    (어마어마한 비용이군요)
    복용기간도 일반적으로 신체가 충분하게 반응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으로 생각하시고 드십시요.
    단순한 엠브로토스의 옹호는 아닙니다.
    두달간 4 식구가 드셨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으셨을텐데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현재 다른것을 대체해서
    그것을 상쇄할만큼 대단한 그리고 확실한 건강식품은
    글쎄요........ -0-
    입니다.
    어쨋건 여유를 좀 더 가지시고 투자된 금액이 최대한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하시는게 좋을성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원인입니다.
    좋은 결과바랍니다.
  • 유즈 2008/04/16 18:56 # 삭제 답글

    개인블로그까지 따라와서 자신들 옹호리플을 쓰다니
    무섭군요 정말;
  • 우득 2008/05/06 10:40 # 삭제 답글

    얼마전 저희 삼촌께서 글리코에대해 말씀하시더군요.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전 왠만한 영양제를 다 먹어봤습니다. 운동을 하기때문에 최대한 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영양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운동량이 좀 많은 편이라...그렇기때문에 영양제를 먹어보면 반응이 남들보다 빠릅니다. 이런 제게는 귀에 솔깃 한 내용들을 말씀하시던데...지금 올리신 포스팅은 그 회사에대한 비양심적인 부분을 말씀하셨는데...부작용이나 머...다른 체험사례는 없는지요? 한번 먹어보고싶ㄱ리는 한데...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지금까지 비싸봐야 10만원 정도의 영양제와 보조제만 먹어봐서 ...솔직히 미국에서 직접구매하면 가격이 싼데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가격대가 장난 아니더군요..
    운동보조제 같은경우 EAS, NOW, 옵티멈, 등등 10개가 넘는 유명한 미국 회사제품을 우리나라에서는 3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고있거든요.

    어째든 다른 체험사례도 부탁드립니다.
  • 우득 2008/05/06 10:46 # 삭제 답글

    그리고 보조제(영양식품)...이런 제품들이 필수아미노산이나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가있죠...이런 영양제들이 그냥 자가치료에 도움을 준다기보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운동을 겸하면서 조금씩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저역시 몸이 많이 안좋았지만 운동과 보조제를 병행하면서 알게모르게 좋아지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암을 고친다...병을 고친다라는 말은...좀 의심에 여지가 있습니다.
    뭐...일단 먹어봐야 뭐라 설명하겠지만 모든 음식과 영양소는 운동이 병행이되어 그만큼 얼마나 몸에서 잘 흡수하느냐에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라 생각됩니다.

    Charlie 님께 물어보고 싶은건 글리코라는 영양제에대해 그 효과가 너무 뻥튀기 되있다는 문제를 다루시는건지...아니면 메나테크라는 회사의 비양심에 문제가 있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포스팅 내용들로봐서는 메나테크에 문제를 많이 지적하시던데...그럼 개인적으로 글리코영양소에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Charlie 2008/05/06 13:21 # 답글

    우득/ 제 블로그에서 글리코 영양소로 검색해 보시면(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검색창이 있습니다.) 꽤 오랬동안 써놓은 글리코 영양소 관련 글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도 그 글들에 써있어요.
  • jude 2008/05/07 03:32 # 삭제 답글

    우득님 보세요
    저두 계속 읽고있지만 내용이 점점 많아져서 다 읽기에는
    각별한 애정(?) 혹은 증오에 버금가는 관심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처음 찰리님이 제기하신 것은 의혹입니다.
    과연 제품은 만병통치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럼 과연
    객관적인 임상이 있느냐하는 것들이고
    거기에 반대의견과 찬성의견의 살등이 붙으면서 방대한 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에게는 나름 유용한 자료들입니다.)
    개인 블로그라는 한계에도 나름 객관성을 잃은 글들이나
    기타의 처리등은 처음 의도와는 조금 틀리게 중도자적인 성격을
    가지기도 했죠.

    제가 보기엔 한마디로 말하면 제품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는
    객관적인 임상으로 제시하라는 것이고
    과대광고로 혹은 제품을 권할때 비이성적인 행태로 팔지 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맞나요??

    그리고 다시 우득님.
    몸이 안좋다라는 것은 혹시 그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건강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는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과연 나의 우리 몸에 이상적인 영양 상태를 가지고 있느냐라는
    명제로 본다면 아마 대부분은 " 아닙니다 "일것입니다
    병이 없다=건강하다는 아닙니다.
    여기서 자주 보시는 분들이 보시면 식상한 얘기일 것입니다만
    질병에 걸리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한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숙주 ! 우리 몸인데 결국은 영양이나 면역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물과 5대 영양소 그리고 식물성 영양소등은
    우리 몸의 이상적인 조건을 맞추어지는데 두말할것 없이
    중요한 요소이구요.
    이런것들의 부족으로 올수있는 병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단순히 영양제가 무슨 병을 고치느냐의 말은 위험한 말입니다.
    위의 병들에는 적정 영양소의 충족이야 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님의 말처럼 운동~ 당연히 중요합니다.
    님이 복용하신 운동보조제는 주로 아미노산,핵산,알부민등의 에너지원들을
    그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흡수력과 그 촉매제인 비타민 미네럴류
    그리고 개개인의 신체의 능력과 환경등의 복합적인 작용이
    사실은 우리가 알고있는 약이나 건강 식품의 효과입니다.
    님의 주요 영양 보급이 소비에 비해 비이상적으로
    몇가지 영양소에만 맞추어 진다면 혹은 이상적인 영양의 보급이
    아니라면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옵티멈은 어떤것지 모르겠군요
    혈행개선제일것 같은데 같은 이름의 제품들이 많아서....
    유명 회사와 좋은 제품은 같지 않습니다.
    특히 건강 식품쪽에서는....
    거기에다가 어떤 운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에 따라서 더 필요한 영양소가 달라서
    제가 하는 일이 개개인에 맞는 영양이나 컨설팅이라...
    개인 블로그에서 제 일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는게
    예의일것 같습니다.

    매나테크의 제품군은 3만원대에서 17만원대이며
    질병의 종류나 증상 몸의 상태에 따라 양이 늘어서
    3만원대에서 100만원대까지도 갑니다.

    일반 마케팅의 건강 식품은 미국가격 대비 평균 50%~
    500%까지도 비쌉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의 경우 40%~90%정도 비쌉니다.

    체험사례등 같은 것은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못해서
    님의 글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몇자 이렇게만 적습니다.
    몇자가 아니군요. -0-
  • 우득 2008/05/07 08:48 # 삭제 답글

    OPTIMUM NUTRITION , MUSCLETECH, EAS, SAN, UNIVERSAL NUTRITION , ISS RESEARCH , NATURES BEST 등등 제가 먹어본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도 보조제로 어느정도 확고한 자리를 하고있는 회사입니다. 운동보조제만 판매하는것만도 아닙니다.

    남들이 보면 운동하는데 뭔 넘에 보조제를 저리 많이 먹을까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일반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이런 보조제를 통해서 좀 더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글리코가 좋다 나쁘다가 궁금한게 아닙니다. 그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먹어봐야 하는거구요. 제가 궁금한건 부작용에대한 체험사례가 있느냐 입니다.

    Charlie님 말씀대로 검색으로 좀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비양심적인 판매방법과 글리코 영양소에대한 그다지 특별할 것 없다는 내용만 있더군요.
    전 부작용에대한 체험사례가 궁금했는데...혹 그런 체험 사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Charlie 2008/05/07 09:58 # 답글

    우득/ '영양제'로만 드신다면 별로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마나테크에선 부작용에 대한 조사가 없었고요. 제품 자체가 특별히 독성이 있는것은 아니거든요. (=특별한 효과도 별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플라시보 효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동 보조제를 많이 드신다면 간과 신장기능은 괜찮으신지요?
  • 우득 2008/05/07 13:34 # 삭제 답글

    아...그럼 아직까지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군요.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먹는것도 부담스럽네요. 간과 신장기능은 좀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알고보면 그렇게 많이 부담되는건 아닙니다.

    단백질량(여러가지 성분)이 많아서 간이나 신장에 부담이 많이 될거라 생각하는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간에 가장 무리가 갈때는 이런 보조제를 먹을때보다 다이어트 할때 가장 부담되더군요. 그럴땐 간보호제도 병행하면서 합니다.

    단백질량이 보통 사람들에게 필요한 양이 일반음식으로는 많이 부족하거든요. 저같은경우 운동량과 근육량때문에 일반인보다 몸무게 곱하기 2로 먹고있습니다.

    중요한건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많은 운동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Charlie님 덕분에 글리코에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이런 제품은 팔아준면 안되는데...비양심적인 회사들....

    아픈사람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저 역시도 구안와사를 15년동안 고생했던 사람이라 아픈 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알고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몸에대해 좋다고 하는건 다 먹고싶다는..ㅋㅋㅋ

    그럼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진 2008/06/05 00:50 # 삭제 답글

    아아 오늘 맨나테크 회사 제품 20마넌치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인터넷들어와 찾아보니 장난아니네요
    약사분 말씀만 듣고 귀 팔랑거려서 좋다고 사들고 들어온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약사분도 드시고 있다 그래서 믿고 사온건데
    내일 당장 가서 환불하려구요
    저야 머 비타민제 좋은거 사먹으러갔다가 혹해서 좀 더 사온 경우라
    절박하신 분들보다야는 낫겠지만
    그래도 충격이 크네요 ㅋ
    암치료니 머니 이런말은 안했지만
    노벨 네이쳐 엠아이티 이런말은 똑같이 들었어요
    ㅋㅋ 무슨 교육같은걸 하나봐요
    말이 한결같이 같은걸 보면;;
    이곳 쥔장님 넘 똑똑 ㅋㅋ
    부러워요
    좀더 공부해서 저두 팔랑귀 빨리 잘라버려야 겠어요
    사가지고온 두개중에 하나는 벌써 먹어버렸네요; 흑...

    쥔장님 욕 마니 들으면서도
    소신있게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저는 너무 고맙습니다.
    저같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하도 사기성이나 광고성 글과 사실을 구분하기 힘들어서
    무슨 정보하나 찾으려고 해도 애를 많이 먹어요
    쥔장님 같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반대성 댓글에 맘상하지마시구
    좋은 글들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홧팅입니다!
  • 기림 2008/07/21 02:22 # 삭제 답글

    집에 돌아와 보니 매나테크의 전단지이며 씨디등이 있더군요. 할머니께 이유를 물으니 전 얼굴도 모르는 아주 먼 친척이 오늘 그것을 들고 왔다고 하더군요.

    실은 얼마전 제 어머니께서 간암 말기 진단을 받으시고 별 방법없이 병원에서 퇴원을 하시고 집에서 쉬시면서 보고싶은 사람, 가고싶은 장소, 먹고싶은 음식 등을 하나 씩 하나 씩 접하고 계십니다.

    그 먼 친척이 놓고 간 전단지를 읽어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나테크라는 회사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글리코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인터넷상에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식의 짜고치는 이 판매원들의 글들과 찰리님의 글을 모아 읽어보니 지금은 너무 화가 나 얼굴도 모르는 그 먼 친척을 죽이고 싶을 지경입니다.

    삼십년이 넘게 전화 한 번 없던 사람이 아픈 우리 엄마한테 설탕 장사라니요..

    찰리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Charlie 2008/07/21 12:21 #

    한국 지부는 도산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재고 팔러 돌아다니는 모양이로군요. 어머님일은 정말 안돼셨습니다.. 조금이나마 고통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01 2009/01/15 02:26 # 삭제 답글

    참나... 무슨 대단한 효과인양 말들 하는데 검증된 효과로 치면 한의학이 훨신 더 검증됐다. 건강보조제는 그냥 식품일 뿐이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7/09/05/200709050500009/200709050500009_1.html
  • 궁금이 2011/08/28 08:16 # 삭제 답글

    제품 자체가 특별히 독성이 있는것은 아니거든요. (=특별한 효과도 별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언급에 대해서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답답함 2013/08/22 10:50 # 삭제 답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누워계신 아버지를 위해서 자꾸 권하고 있는데..
    걍 제 입장은 마나테크인지 몬지 하는 회사의 판매원들께 한마디만 하자면
    그거 드시고 무병장수 100세 까지 사세요~~
  • 123 2016/05/29 10:03 # 삭제 답글

    앰브로토스 2일 먹고 비염때문에 밤잠 못 이루던 분이 살 맛 난다고 하고, 그의남편도 앰브로토스 섭취 2주만에 병원에서 약 3개를 이제 안드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잡다한 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습니다.
  • 00 2016/05/31 20:44 # 삭제

    http://www.glycobio.org/board/board01_see.asp?part=2&page=2&idx=831

    매나테크에 대한 전문가 의견.
    성대연구실 발표입니다. 누르면 성대 연구실로 연결됩니다.
    사기다! 국민들이 농락당하고 있다.


    http://glycob.oxfordjournals.org/content/18/9/652.full

    A “Glyconutrient Sham”

    글루코 영양소에 대한 옥스포드 져널입니다 옥스포드가 어딘지는 아실거구요.
    져널 제목은 글루코영양소 사기 입니다.
  • 00 2016/06/02 10:24 # 삭제 답글

    찰리님께 참 감사한것이 매나 판매원이 저와 제 가족을 호갱만들기 위해 다가왔을때 찰리님 블로그 와 보고 사기임을 알았다는 거죠. ㅠ_ㅠ
    찰리님이 이런 글을 안 올려주셨다면 낚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남은건 간기능 수치와 수백, 수천만원어치의 경제적 손실....

    생각하기만 해도 끔찍한 일이죠.
    찰리님이 사람하나 구제해 주신겁니다.
    감사합니다.
  • 의문남 2016/06/21 11:02 # 삭제 답글

    올려주신 자료들은 잘 보았습니다.

    혹,, 최근에 매나테크가 판매를 활발하게 하고있는데
    최근에 나온 매나테크에대한 자료는 없는지요?

    그나마 최근에 공화당 대선 주자였던 벤카슨 박사가 매나테크와의 관계를 부인한것은 다단계 기업과의 유착관계를 드러내려한 공개토론 석상의 이야기인것으로는 보아지지만 매나테크에서 말하는 글리코영양소에 대한 부인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더군요.

    현재 주신 글들은 모두 2007년과 8년 아니면 그 이전에 편중되어 있는지라.
    매나테크 쪽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특허소송전과 그 시기의 언론플레이 이며 현재 특허소송을 모두 승소르 끝낸상태이다." 라고 답변을 합니다.

    혹, 특허소송이후 미국이나 혹은 타국, 국내에서라도 관계된 의학 발표나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다면 공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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