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1일
둘쎄 데 레체(Dulce de Leche)만들기, 간단하게.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둘쎄 데 레체(Dulce de leche)는 그 특유의 단맛과 향때문에 여러나라로 퍼져나가서 이탈리아음식으로 혼동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미국에서도 흔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커피에 넣어마셔도 좋고 아무 빵위에나 발라서 먹어도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파는곳은 의외로 많지 않지만, 없으면 만들면 되지요. 재료비도 얼마 안들고 시간만 조금 들인다면 집에서 만든 둘쎄 데 레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연유입니다. 작은 캔에 들어있는것이면 되요. 전 두개만 샀습니다. 한캔에 25센트였나..했을거예요.
연유캔을 큼직한 남비안에 넣고 캔이 물에 완전히 잠길때까지 물을 채웁니다. 보시다시피 공간이 많이 남지요? 남비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정도라면 5개까지는 넉넉하게 넣을 수 있어요. 한번에 만들때 여러개를 만들어 놓으면 가스도 아끼고 편합니다.
참, 캔에 둘러져 있는 라벨은 떼어내고 넣으세요. :)
불을 켜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물이 간신히 끓을 정도로 유지합니다. 이제 3시간동안 이렇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절대로 물이 캔의 위쪽보다 내려와선 안된다는 거예요. 그 경우에는.. 부엌 청소를 좀 하셔야 할겁니다. ;) 물을 넉넉하게 부어놓고 가끔 어찌되어가나 봐주시면 됩니다.
캔에 구멍을 뚫어놓고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분! 맞아요. 원래 그렇게 합니다만.... 연유캔 다섯개 분량을 며칠동안 다 드실수 있으신가요? 이 방식으로 만들면 일년이고 이년이고 보관할 수 있거든요. 물론 너무 오래 보관하는건 권해 드리지 않고, 그렇게 오래 방치하시지도 않을거잖아요? :)
간단하지요? :)
은은한 우유향이 감도는 둘쎄 데 레체(Dulce de leche)를 맛보세요!
p.s.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물을 넉넉히 채우셔서 연유캔이 물속에 계속 잠겨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참, 캔에 둘러져 있는 라벨은 떼어내고 넣으세요. :)

캔에 구멍을 뚫어놓고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분! 맞아요. 원래 그렇게 합니다만.... 연유캔 다섯개 분량을 며칠동안 다 드실수 있으신가요? 이 방식으로 만들면 일년이고 이년이고 보관할 수 있거든요. 물론 너무 오래 보관하는건 권해 드리지 않고, 그렇게 오래 방치하시지도 않을거잖아요? :)
간단하지요? :)
은은한 우유향이 감도는 둘쎄 데 레체(Dulce de leche)를 맛보세요!
p.s.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물을 넉넉히 채우셔서 연유캔이 물속에 계속 잠겨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 by | 2007/10/11 10:27 | 맛있게 먹기 | 트랙백(3)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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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케첩같은 통에 들어있어요~
그런 경우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ㅠ.ㅠ
서미돌/ 맛있지요~ 돌체데레체라떼도 먹을만해요
까날/ 그런셈이군요. ;) 만드는 방법도 똑같아요~
措大/ 칼로리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 그냥 연유로는.. 나중에 가르쳐 드릴께요~
히카리/ 네 꼬옥 지켜주셔야 해요~
Beatriz/ 플란이랑은 달라요. 플란 위의 캬라멜 층 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은데 결국 원리는 비슷하니까요. :) 플란도 맛있으니까.. 다음에 만드는법을 올려볼까나요.
향이/ 언제나 간단했다고요! ;)
xmaskid/ 캬라멜 소스..라기보단 우유잼(....까날님..;;)에 가깝지요. 원래는 우유로 만들거든요. :)
eljin/ 이제 가을인데요~ 팥빙수라.. 저도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만 얼음 가는걸 먼저 사야..
바람사슴/ 네 한 3시간 정도만 중탕해 주시면 되어요~
낙휘/ 스타벅스가 좀 달지요.. 요즘 새로나오는 돌체데레체(그냥 커피+돌체데레체)는 꽤 괜찮더라고요.
lemiel/ 터질 가능성이 많지요. 별로 시도해 보고 싶지 않아서 정말 터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아쟈아쟈/ 결국 방식은 똑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볼께요.
다들 성공하시길 빌어요~
ZinaS/ 맛있게 드세요~ :)
대건/ 그럴때는 구멍을 퐁~! :)
이야기/ 성공하시길~!
덕분에 식생활이 더 즐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