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egend의 진정한 공포.

극장에서 곧 개봉하는 윌 스미스 주연의 'I'm legend'의 트레일러를 실눈을 뜨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종류의 영화에서 갑자기 확 튀어나오는 '깜짝 놀랐지?'류의 장면은 좀 부담되었거든요. 영화는 같은 제목의 책이 원작으로 몇번 영화화 되었습니다. 다들 기본적인 이야기 전개는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데, 정작 무서운 부분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1분 12초의 화면에서 왼쪽 위를 봐주세요.
영화의 배경은 앞으로 2년 뒤인 2009년입니다. 무시무시한 주유소의 기름값 싸인이 보이실 겁니다.

보통이 $ 6.65
중간이 $ 6.85
고급이 $ 6.95..

아 신이여.. 이젠 희망이 없어요.;;



p.s. 참고로 지금 현재 집앞 주유소의 가격은.. 고급이 $ 3.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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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lie | 2007/12/11 07:02 | 기괴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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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중에서 (개발부장님) 잔혹한 파라오의 테제 ★1940년이 되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愚公님) 미래예측의 진수를 보여줌. (여러 가지 의미로) ★오늘의 鼠몽 (이로동님) 성스러운 포*몬의 정체가 압권 ★이피카이예에에에에 (광인님) 심지어는 노래 속에서도 무진장 고생하는 맥클레인 아저씨 OTL ★I'm legend의 진정한 공포. (Charlie님) ...호환 마마 좀비보다도 더 무서운 그것의 정체는........more

Linked at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올.. at 2007/12/31 12:19

...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요리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맛집 (티티새의 날개짓)레스토랑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가장 많이 읽힌 글은 I'm legend의 진정한 공포. (10월부터 집계) 가장 적게 읽힌 글은 골골골... (10월부터 집계) 이렇게 보니, 꽤 재미있습니다. 작년처럼 '이글루스 기네스'에서 ' ... more

Commented by Reuentahl at 2007/12/11 07:40
Jesus Christ!!!!! -_-!!!;;;;;;;;;;;
Commented by 로퍼 at 2007/12/11 07:50
허허허..
근데 제작자들이 신경을 많이 썼네요 @_@
Commented by 미즈 at 2007/12/11 07:51
우리동네는 2달러대. 월맛에서 2.97 정도? 이 동네 물가가 싸긴 싼가봐요.
Commented by 네리아리 at 2007/12/11 08:03
진짜 공포를 여기서 보여주는구나!!!!!!!!!!!
What the HELL!!!!!!!!!!!!!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2/11 08:30
제가 3년전 미국에 있었을때는 프리미엄이 2.4정도 하고
제가 자주 주유했던 레귤러는1.8정도 했는데...-_-;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7/12/11 08:40
....좀비보다 무서운 기름값...... 저희는 레귤러가 3달러 돌파..
Commented by marlowe at 2007/12/11 08:55
윌 스미스가 과학자로 나오는 게 어색할 것 같군요.
그가 월드컵 경기가 한창일 때 한국을 방문해서 상당히 뻘쭘했다는 데, 좀 미안해요.
Commented by dunkbear at 2007/12/11 09:24
제가 10여년 전 미국에 있을 때는 어느 오일이건 2달러 미만이었습니다.
프리미엄도 아마 1.98 정도였었죠?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카가 히트작이니...
Commented by object at 2007/12/11 09:49
I am Legend 네요. ㅎㅎ

여기 오래 산 친구 말에 따르면 한 때 기름 값이 0.99.. 물 보다 싼 기름..
Commented by hatjoo at 2007/12/11 11:17
정말..여긴 2.83인데..요새 한창 오를때랑 비교해서 싸다고 느끼고있으니..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7/12/11 11:21
정말 갤런당 6달러라면 운전하기가 겁날듯 합니다, 봉급은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지는 않을테고...
Commented by 보노보노 at 2007/12/11 11:22
무섭군여..
Commented by Charlie at 2007/12/11 11:38
Reuentahl/ 뭐.. 그렇습니다. 무서웠어요.;

로퍼/ 일부러 재미있으라고 집어넣은듯한데 깜짝 놀랐었지요.

미즈/ 서부 LA근처가 기름값 비싸기로 유명하니까요.;;

네리아리/ 요즘도 기름 넣으러가기가 무서운데.. 저가격이라면..;

Labyrins/ 물가가 많이 올랐지요.

은혈의룬/ 근방에서 가장 싼데에서 넣고 있지만 $ 3.20정도입니다.;

marlowe/ 저도 그때 한국에 있었는데.. 정말 별세계더군요.;

dunkbear/ 10년전이라.. 1997년이면 한참 기름값 올랐다고 시끄러웠을 때였군요. 그때도 $3 시대가 이렇게 빨리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예요..

object/ $0.99 는 1995년 쯤이었군요.. 하지만 아직도 오렌지 쥬스정도의 가격이긴 해요. :)

hatjoo/ 한번 폭등하는걸 본 다음에는 좀 무뎌지나봐요.; 처음에 3달러 넘을때는 정말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듀얼배드가이/ 3달러만 해도 제 차를 가득 채우는데 $50 정도 들거든요.; 6달러라...............;;;;

보노보노/ 정말 저게 2년안에 현실로 다가온다고 생각하면..;
Commented by 殺氣 at 2007/12/11 12:34
너무나도 현실적인 공포군요..
Commented by 그게모양 at 2007/12/11 14:32
음...
저가격이 현재 한국 기름값이군요 [....]

(뉴스보니 서울에 리터당 1900원 넘은데도 있다는군요. 갤런당 달러로 환산하면... 7.79 ㄱ-)
Commented by LastReview at 2007/12/11 14:51
2003년말에도 1.80달러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엄청 올랐군요...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7/12/11 15:22
-_-;;; 그렇죠 이게 공포입니다 ㄷㄷㄷㄷㄷ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7/12/11 15:22
이제 기름을 사면 차를 끼워줄지도... (야!)
Commented by 철갑소나무 at 2007/12/11 16:04
.........우리나라는 이미 충격과 공포속에 살고있네요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7/12/11 20:41
섬세한 제작진입니다...

좀 무섭지만...;;;

이제 차와 기름의 관계도 프린터와 프린터잉크의 관계가 되는건가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7/12/11 21:05
세계가 패닉 상태임을 감안해도 확실히 강한데요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7/12/11 21:47
주인공이 아니라 기름값 쪽이 진정한 전설이로군요;;;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7/12/11 22:53
갤런당...이잖습니까! 웰컴 투 코리안 개스 스테이션! :-}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7/12/11 23:21
;;; 미국이 저러면 한국은... (먼 산)
Commented by 보노보노T at 2007/12/12 14:50
유월향님 말씀처럼... 언젠가는 차는 거의 공짜요, 의무적으로 특정 회사 휘발유/경유만 넣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또 어쩌면.. S# 에너지 회사가 현#자동차를 인수했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을지도... 흐흐.. 무셔워라...
Commented by 이야기 at 2007/12/12 23:05
헉 정말 무서워 로그인을 했습니다! 덜덜덜
Commented by Charlie at 2007/12/13 15:02
殺氣/ 바이러스와 유가상승.... 현실의 공포가 더 두려운 법이지요. :)

그게모양/ 한국 기름값.. 정말 비싸지요. 하지만 기본 유가보다, 세금이 많은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LastReview/ 그게 다 부시탓(....;;) ;)

불량먹보/ 무서웠어요..;

현재진행형/ 그게 농담처럼 안들리니까요..;

철갑소나무/ 그러게요..;;

유월향/ 그렇다면 곧 리필 서비스가 도입되겠군요! :)

SilverRuin/ 저런 사태라면 사실 기름값이 얼마나 문제가 되겠어요. :D

잠본이/ 곧 전설이 실제가!!!

하얀까마귀/ 하지만 예전엔 갤런당 1달러도 안할때가 있었다고요. ;ㅁ;

총천연색/ ...그거 더 무서운 생각이군요..;

보노보노T/ 충분히 가능할것도 같아요. 대체에너지 개발이 시급합니다.

이야기/ 영화는.. 감상평들이 좀 짜더라고요. 기름값의 공포로 극복하는수밖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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