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 George's 50's Diner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Chicken Fried Steak)을 먹으러 George's 50's Diner에 들렸습니다. 마침 지나가는 길이기도 했고요. 지난번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의 비밀]에서 이 음식의 재료는 닭고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었지요? :) 여기에선 집에서 만들어 먹는듯한 전통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와 옥수수, 매쉬 포테이토와 그레이비입니다. 정석이지요. 그레이비에 멍울이 남아있는것까지 가정요리를 재현했습니다.(..일부러 재현했다기보단, 제대로 안풀어준듯..) :) 스테이크는 약간 얇은듯도 하지만, 잘 튀겨져 있어서 바삭바삭하고 따뜻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햇살이 비치는 자리에 앉아서 롱비치에서 악명높은 Suicide corner(...)를 보며 천천히 한조각 한조각 먹고 있으려니 두통이 싹 사라지는것 같은 착각이 들더군요. 이런것이 Comfort food가 되면 안되는데..!!



p.s.  닭'친구'스테이크...;;; 수정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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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lie | 2007/12/17 13:46 | -미국식(American)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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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12/17 14: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7/12/17 14:49
저도 이 음식 이름 처음 듣고 응? 응? 응? 으으으응? 이라고 연신 갸웃갸웃 했던 기억이 나요.... ^^::
확실히 comfort food 란 부드럽고 기름기가 많아서 입에 착착~ 달라붙는 것인 듯.... :D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7/12/17 15:08
매쉬 포테이토가 더 끌리는걸요!
Commented by 외톨이혹성 at 2007/12/17 15:23
예전에 KFC에 데미소스를 뿌린 매쉬 포테이토를 팔았었는데 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저쪽 동네에 가서 저런 미국 가정식 정식(?)을 먹어볼 날이 저에게도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요 ㅜ ㅜ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7/12/17 16:48
아... 아점을 거하게 먹었는데도 왠지 급 땡기네요;;;
Commented by catail at 2007/12/17 17:26
하지만 컴포트푸드는 늘 저래야 맛이 나요.그것 참.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7/12/17 22:35
맨 첫줄에 한 글자를 더 쓰신걸 보니 정말로 푸근함을 느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Commented by orientblau at 2007/12/18 02:15
보고있으니 배고프군요 ㅠ.ㅠ
Commented by 검은해 at 2007/12/19 06:29
안녕하세요, 까날군의 블로그에서 링크타고 온 사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fbTO0GlONU

저는 이 영상을 보고서야 chicken-fried의 정체를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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