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한 접시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한 가득 담긴 접시를 앞에 놓으면 언제나 무엇을 먼저 집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과일이 한가지 밖에 없다면 선택의 여지도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느게 잘익고 더 맛있을까, 하고 골라보게 되지요. 물론, 그건 과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에도 해당되지요.
여기에 있는 이 아이처럼 말입니다. :)
(저 아이는 다른 이유때문에 감탄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말이지요....)
얼마전 샌프란시스코의 De Young 미술관에 들렸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작품은 Flora Mace 와 Joey Kirkpatrick의 "Fruit Still Life" (과일 정물)입니다.

by Charlie | 2008/04/05 21:01 | 발길 닿는곳 | 트랙백 | 덧글(17)

트랙백 주소 : http://ghestalt.egloos.com/tb/369046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4/05 21:07
하도 반짝거려서 꿀바른 과일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
(뭐 과일꿀절임은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꿀 바른 과일이란게 있던가...ㅎㅎ)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04/05 21:13
저걸보고 예전에 읽은 만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정물화를 그리다가 배고픈 소녀가 과일 속을 다 파먹은... ^_^;;;
Commented by 강초장 at 2008/04/05 21:15
색깔이 참 예쁘네요 츄릅..
Commented by 에린 at 2008/04/05 21:51
헉, 옆에 아이가 있었네요.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조금 놀랐어요.(..)
Commented by 미친마녀 at 2008/04/05 22:49
너무 반딱 거리는게 딱봐도 가짜같습니다. 너무 예쁘면 의심해야하는 세상...;;;
Commented by byontae at 2008/04/05 22:52
패밀리 사이즈를 넘어 커뮤니티 사이즈의 과일이로군요 :D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4/05 23:51
저는 복숭아가 좋아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하지만 딱딱한 복숭아는 별로. 눌렀을때 멍들정도의 물렁한 복숭아~ 물론 위 사진 복숭아는 물렁해보이지는 않네요:D
Commented by Air♪ at 2008/04/06 00:20
저 앞에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ZinaSch at 2008/04/06 01:32
앗 왠지 너무 반들거린다 했더니 작품이었군요! 반짝거리는 게 먹음직스럽다기보다는 정말 예뻐 보이네요 :D
Commented by 아메니스트 at 2008/04/06 02:26
전 거의 100%로 사과를 택할것같습니다-ㅂ- 복숭아(?)로 추측되는 과일이 너무 반들반들한데요;;
Commented by yu_k at 2008/04/06 03:41
크기를 보고 깜짝; 저라면 오렌지를 집을 것 같아요 >.<
Commented by 笑兒 at 2008/04/06 05:23
파닥파닥 ;ㅅ;
전 마지팬 과일인가 싶었었어요 ..)a
전 넥타린이요!!
Commented at 2008/04/06 12: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4/06 12: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marlowe at 2008/04/06 19:29
복숭아 하나만 갖고 싶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4/08 00:27
제갈교/ 반짝반짝한게 왠지 못먹을 것 같지 않나요? :)

유월향/ ..... 그렇게 할수도 있겠군요..;;

강초장/ 유리로 불어서 만든 모양인데 참 솜씨가 좋지요?

에린/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서 더욱 그렇지요. :)

미친마녀/ 적당히 눌린 자국도 있고 그래야 할텐데 말이예요~

byontae/ 바이오테크놀로지!! (의미불명)

장어구이정식/ 저도 몰랑한 복숭아가 좋아요~ 껍질을 벗기면 과즙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그런!

Air♪/ 아마도... "무슨맛일까?" ....(....)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4/08 00:27
ZinaSch/ 저 크기로 만들어 놓으니 참 새롭더라고요. :)

아메니스트/ 사과파시군요!

yu_k/ 어떻게 보면 한라봉 같이 생기기도 하고요. :)

笑兒/ 마지판이라니 왠지 향기가 날듯해요.

비공개/ 답변 드렸어요~~~

marlowe/ 방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으시죠?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