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5일
장어덮밥, Mitsuwa, Torrance
지나가는 일이 있으면 들리곤 하는 토렌스의 미쯔와(Mitsuwa)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들어와 있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먹고 가기 좋은곳입니다. 환상적인 맛까지는 아니라고해도, 서로 경쟁이 있어서 최소한 평균적인 음식부터, 푸드코트치고는 꽤 괜찮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장어덮밥이예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그릇을 받아서 앞두고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안그래도 조그만 단무지를 딱 두쪽만 주는 깔끔함(.....)정도야 뜨거운 장어덮밥을 후후 불어가며 먹고 있으면 금방 잊혀집니다. 장어도 두툼하고, 보들보들하게 익어가는 계란과 진한 장국이 잘 지어진 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위에 덮여져 있는 작은 그릇은 미소시루가 담겨있습니다. 좀 짜더군요..
아무래도 본격적인 식당에서 만드는 제대로 된 장어덮밥과 비교하면 좀 모자라지만, 꽤 괜찮은 맛이예요.
위치는 Carson St.과 Western 길이 만나는 코너의 미쯔와(Mitsuwa) 쇼핑몰 내 푸드코트입니다.
# by | 2008/04/25 20:22 | -일본식(Japanese)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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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어덮밥 먹어 본 것은 옛날 옛적이네요. 먹고 싶습니다. ;(
기름지고 녹진녹진한게 땡기네요...
역시 춥고 비와서 그런걸까요? :)
전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몇년째 먹는데 돈까스가 가격은 올라가고 고기가 자꾸 크기가 줄어요...요즘엔 차라리 카츠돈이랑 일본 라면을 먹지요 :>
다 좋은데 미쯔와는 양이 적어서...
샌디에고 미츠와도 근래에 갔다와 봤는데 거기는 작고 식당도 하나밖에 없더군요.
빛의제일/ 달라고 하면 더 주는듯도 하지만, 언젠나 꼭 두쪽식만 주더라고요. 저걸 먹은게 두달정도 되었으니 이제 슬슬 또 먹고싶어집니다. :)
Mizar/ 배가 든든하면 마음도 든든. :)
유월향/ 네.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푸짐한것을 부르는 날씨더라고요.
키르난/ 지금부터 잘 먹어두어야 여름에 기운을 내지요. :)
레키엘/ 그래도 언제나 일정수준을 유지해 주니 편하게 갈수 있어서 좋아요.
듀얼배드가이/ 예전처럼은 자주 못가겠더라고요. 그래도 자주 들렸습니다. :)
장어구이정식/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 배고프실 시간이었군요. :) 저녁은 맛있게 드셨으려나요.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NJ는 안가봤어요. 하지만, 요사이 미국에 일본음식이 정말 많이 퍼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