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스, 홍대 퐁포네뜨

홍대쪽에서 유명하다는 퐁포네뜨의 티라미스를 먹어보았습니다. 몇번 추천도 받았지만, 홍대는 좀 멀어서 나중을 기약하고 있었습니다만, 마침 그쪽에 다녀오신 분이 하나 가져오셨더라고요. :)
시간이 좀 지나서 위쪽의 코코아 가루들이 좀 뭉치긴 했지만, 아래쪽은 무사했습니다. :)
이것도 꽤 괜찮군요. 크림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정도가 입맛에 딱 맞는데다 커피에 젹셔진 시트의 정도도 훌륭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커피의 진함인데..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났고 이동시간을 감안해 보면 이건 나중에 다시한번 먹어봐야 할듯해요.
수수한 케잌포장입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케잌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처리(다른 제과점의 경우에는 테이프를 쓴다던가, 완충제를 넣는다던가 하거든요)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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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lie | 2008/06/23 09:31 | 케잌과 디저트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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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06/23 09:33
이름이 귀엽네요...
퐁포네뜨... 퐁포네뜨...;;;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0:11
퐁포네뜨 티라미스~ 운율까지 맞지 않나요? :)
Commented at 2008/06/23 09:3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0:12
제가 못가니 티라미스가 와주는 일이.. :)
그러게요.. 어떻게 빨리 해야할텐데.;
Commented by 깜쥐 at 2008/06/23 09:39
퐁포네뜨 티라미슈 괜찮죠~:) 저도 급한비를 피해서 들어갔다가 발견한 완소 카페중 하나랍니다. 음료들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0:13
그런 행운이~! 우연히 찾아내는 맛있는 가게는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지요.
음료는 멀리 가져오기가 그러니 다음번엔 직접 찾아가 봐야겠군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6/23 09:54
촉촉한 것이 보기에도 맛나뵈요. *_*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0:14
다음엔 금방 나온 케잌으로~! :)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8/06/23 10:25
여긴 그래도 100% 마스카르포네였나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7:10
100%는 아니더라고요~ ;)
이제 점점 포스트가 '완벽한 100%의 티라미스를 찾아서'가 되어가고 있습니..;;
Commented by 벨메일 at 2008/06/23 17:58
이름이 예쁘구만유~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18:35
왠지 어딘가의 다리 이름 같기도 하고.. :)
Commented by I♡乳 at 2008/06/23 20:03
아니! 찰리님께서 테잎과 완충제에 함유된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케익에 끼치는 악영향과 또한 그 테입과 완충제 생산에 동원되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아픔과 노동착취현장,그리고 그런 무심한 태도의 테잎과 완충제 남용으로인해 막대한 부가이익을 얻게되는 다국적기업의 음모를 정녕 모르신단 말입니다까?
더군다나 저 커피와 초컬릿 및 코코넛생산을 위해 동원되는 다국적기업의 악랄한 미성년노동착취현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이런 글을 쓰시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떡밥은 던져졌고... ;)

참고로 저도 저 티라미스를 먹어봤기에..감히 답글을 아니 뻘글을 달았습니다.가급적 이동시간을 줄여서 다시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6/23 20:32
기어이 제가 화형이라도 당하는걸 보고 싶으신겐가요.. 흑흑
Commented by nenne at 2008/06/24 02:13
그전날에 만들어진것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상온에서 좀 있었던지라 걱정했는데 맛이 괜찮으셨던 모양이네요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군달 at 2008/06/24 17:19
아, 등잔밑이 어둡다고 맨날 그 옆을 지나가는데도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티라미수가 집 가까운 사람에겐 쉽사리 와주질 않으니 조만가나 제가 티라미수를 찾아뵈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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