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9일
에그 타르트(Egg Tart), 분당 베떼엠
기분 안좋을때는 맛있는 것을 먹는게 최고지요. 그리고 이럴때 맛있는 거라면 부드럽고, 달콤한것! 아니겠어요? :)
에그 타르트(Egg Tart)는 그 조건에 부합하는 먹을거리입니다. 바삭한 파이시트안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커스터드가 차있지요. 게다가 편차도 그리 크지 않아서 먹으면서 실망할 확율이 적기도 해요. 물론, 그냥 에그타르트와 맛있는 에그타르트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 합니다. :)
이건 꽤 맛있었어요. 파이시트도 그리 두껍지 않고(...약간 사도에 가까우려나..) 안에 들어있는 계란 커스터드 역시 지나치게 달지않으면서도 사진에 보이는 매끄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여러종류의 맛이 있다고 하지만, 이경우에는 기본형이 나을 듯 합니다. 괜히 초콜렛이나 커피맛을 내다간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맛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라벤더 색의 박스에는 B.T.M Egg Tart라고 가게 이름이 써있습니다. B.T.Bm..베떼엠..이라고 읽는 모양이네요. 프랑스 정통 과자점이라고 하지만.. 에그 타르트는 홍콩에서 나온게 아니었던가요? 흠... 뭐 넘어가도록 하지요~ ;)
식욕이 별로 없었는데(!) 먹고 나니 갑자기 딤섬을 먹으러 가고 싶어졌어요. 홍콩이라도 가야 하려나요...
천천히, 천천히~



식욕이 별로 없었는데(!) 먹고 나니 갑자기 딤섬을 먹으러 가고 싶어졌어요. 홍콩이라도 가야 하려나요...
천천히, 천천히~
# by | 2008/08/19 11:01 | -중국식(Chinese)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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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국빵집의 싸구려 에그 타르트가 넘 좋아요. 단돈1불!! 그리고 맛있어요!!
아아..차이나 타운 갈 때마다 빵집에서 몇개씩 사오곤 하지요..>ㅅ<
딤섬은 딩타이펑에서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뭐 유명한 레스토랑이니...
물론 말씀하신대로 저거 한두서너개랑 커피한잔이면 충분하기도 하지만.. ;)
백화점에서 파는 건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분당 본점에서 사신건가요?
담에 동생 면회갈때 사가야겠어요. ;)
동생분이 에그 타르트를 좋아하시는군요~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더군요 : )
이 집에 몇 가지 메뉴 정말 맛있는데!
옛날에 프랑스인 파티셰가 몸소 나와서 담아주길래 짧은 불어로 한 마디 했더니 한글로 "안녕히 가세요" 하시더구만요 -_-;
뭐라도 드시고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이상하게도 타르트는 저 바깥에 바삭한 빵이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위의 메인토핑은 다른 사람 주고 빵만 떼어 먹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랑 타르트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는..^^
폐점 시간이 이르더군요. 흑흑... 넘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