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5일
마복림 할머니 즉석떡볶이, 신당동
2년만에 다시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목표로 하고 간 것은 아니고,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로 오게 되더라고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아들네..로 확장한것을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막내딸네(?)로까지 확장했더라고요. 실내 사진을 한장 찍기는 했는데 초상권이 침해된 사진이 있어서 생략.. 사람 정말 많더군요. 바로 건너편 가게는 조용한 반면 여기는 잠시 기다려야 했을 정도였어요.
3인분 차림입니다. 2년전과 별 차이 없더군요.
아.. 가격은 밀가루값과 유류가격 변동, 세계증시 파동의 영향을 받아서 만이천원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
더 이상 얇게 만드려면 반대로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오뎅과,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튀김만두도 여전하더라고요. :)
즉석 떡볶이인 만큼 빨리 익고 양념이 잘 배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끓기 시작하고 면이 익어간다 싶으면 먹기 시작합니다. 즉석떡볶이 맛...입니다.
나갈때 포장해가기 위해서 줄 서있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오른쪽에서 양념통을 들고있는 아주머니가 포장 전문, 중앙에 있는 아주머니가 식당안에서 들어오는 주문에 맞게 재료들을 조립하고 계십니다.
가게 세개-본가/막내아들/막내딸-가 한 가게처럼 터 있기 때문에 가게 세개의 떡볶이가 여기에서 만들어져 나갑니다.
예전의 추억이랄까요.
바글바글함 속에서도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일지도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아들네..로 확장한것을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막내딸네(?)로까지 확장했더라고요. 실내 사진을 한장 찍기는 했는데 초상권이 침해된 사진이 있어서 생략.. 사람 정말 많더군요. 바로 건너편 가게는 조용한 반면 여기는 잠시 기다려야 했을 정도였어요.

아.. 가격은 밀가루값과 유류가격 변동, 세계증시 파동의 영향을 받아서 만이천원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

즉석 떡볶이인 만큼 빨리 익고 양념이 잘 배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게 세개-본가/막내아들/막내딸-가 한 가게처럼 터 있기 때문에 가게 세개의 떡볶이가 여기에서 만들어져 나갑니다.
예전의 추억이랄까요.
바글바글함 속에서도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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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0/05 10:03 | -한국식(Korean) | 트랙백 | 덧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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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오래있는 사람도 그렇지만.. :)
신당동에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합니다. 근데 이젠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매년 꼬박꼬박 올라온 모양이예요. 제가 마지막으로 사먹었을때는 8000원인가 했는데, 관련글을 보니 작년 연말에 1만원이었다고 하네요.
저녁도 먹었고 지금은 금식해야 할 밤 시간인데 떡볶이가 급 땡기네요.
차라리 아침에 드시는것이..(.....?)
물론 그렇게 만드려면 비용절감이 아니라 도리어 더 비싸질지도~
그러고 보면 추억의 맛이 더 좋은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예전맛이 어땠는지.. 알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맛은 .. ;;
방송 탄 OO떡볶이와는 비교가 안되는 깊은(?)맛 입니다.
떡볶이는 아무거나 다 좋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