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이글루스

얼음집에 몸담고 있긴 하지만,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실제로 이글루스를 볼일이 그리 많지 않을거예요. 스키장같은곳에 가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요.
지난번 일산에 들렸다 재미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겨울을 맞아 일산 웨스턴 돔에서 이글루스를 실제로 만들어 놓았던 거예요.
이렇게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정도의 크기로 얼음을 쌓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눈썰매장을 만들고 거기의 장식으로 만든 모양인데요.. 꽤 솜씨가 좋아서 만드는것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과정샷은 찍지 못했어요.
가까이 가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인공눈을 뿌려놓은 곳 위에다 얼음조각으로 만들었어요.
안이 반투명하게 비쳐보이는것이 재미있더라고요. 좁게 앉는다면 다섯명 정도가 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진에도 안에 한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저도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행사를 관리하시는 분이 위험하다며 막으셨지요..;;

저때가 크리스마스때쯤이었으니.. 아직까지 남아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by Charlie | 2009/01/11 15:29 | 발길 닿는곳 | 트랙백 | 핑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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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9/01/11 15:45
으하하 진짜 이글루네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7
귀엽지요? :)
Commented by 서울시민 at 2009/01/11 16:13
접시 안테나가 없으니 무효(?)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7
그러게요?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1/11 16:39
오오 이글루 오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8
오오 이글루!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9/01/11 18:34
일산에 살면서도 못 본 저는...-_-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9
뉴코어 아웃렛쪽 웨스턴돔이라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더라고요.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1/11 18:44
오오 이글루 오오 (2)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9
오오 이글루! (2) :)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1/11 20:45
오오 이글루 오오 (3)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9
오오 이글루! (3)
Commented by 민찬 at 2009/01/11 22:00
오오 이글루 오오 (4)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09
오오 이글루!! (4)
Commented by Mizar at 2009/01/11 23:52
굉장히 귀여운 얼음집이로군요..
저 안에 들어가서 무선 인터넷으로 이글루에 글을 올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10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신데.. 제 컴퓨터는..;;
바로 앞에 커피샵들도 있고 하니 신호도 잡혔을텐데요. :)
Commented by 택씨 at 2009/01/12 09:45
실제로 이글루스 안은 따뜻하다는데 놀랐어요.
그래서 심지어 냉장고도 필요하다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11
그래도 얼음인걸요~ 눈보라를 막는것만 해도 대단하긴 하지요. :)
Commented by 하둥 at 2009/01/12 10:52
ㅎㅎ 들어가는데 제지 당하셨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11
바로 앞에서 여고생들은 들어갔다 나왔는데!!!
Commented by ydhoney at 2009/01/12 18:11
여고생들이 나온다음에 들어가셔야죠.
Commented by 손님 at 2009/01/12 13:35
ㅎㅎㅎ 이글루스 아니고 이글루.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2 14:12
igloo가 아니고 egloos라고 해서.. 그냥....;
Commented by 지윤 at 2009/01/12 14:16
두개니까 무효 ㅎㅎㅎ
Commented by 말럽 at 2009/01/12 21:58
음...한 25년쯤 전? 제가 서른넷이니 그정도 될듯한데...
그때 평창동에 그 부촌과 어울리지 않는 아주 작은 동네가 있었는데요...
교회앞에 놀이터에서 그동네 애들이 참 많이 모여 놀았었는데
겨울에 왜 그 길죽...한 길가에 두던 화분...그걸로 오빠들이 눈벽돌 만들어서 이글루 만들어 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사실 요령부족으로 저렇게 반구형은 실패하고 그냥 사각으로 쌓고 지붕엔 널
판지 덮었었지만요...ㅎㅎ
아...그리고 그때 사람보다 더 크게 눈사람도 만들고 둘리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1/13 21:43
어릴때는 그렇게 자그만 성같은것을 만들고 안에 들어가서 노는게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
둘리도 만드셨어요?와아~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01/15 10:39
우와 이글루네요 정말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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