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진한 핫 초콜릿, 몹시(Mobssie)

홍대의 유명한 초콜렛 케이크 가게인 몹시(Mobssie)에 다녀왔습니다. 핫 초콜릿과 초콜릿 케이크가 먹고싶었거든요. 진한 핫 초콜릿은 의외로 찾기 힘든 메뉴라서 몇몇 초콜렛 전문점에 가서도 나오는것은 네스퀵정도가 다였으니까요.(...)

가게가 문을 열기 전에 찾아가서 문을 열기를 기다렸습니다. 로빈 에그 블루(마야 블루에 좀 더 가까우려나요)로 칠해진 가게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진것 같아요. 마치 티파니(...) 가게처럼요.
몹시 핫 초콜릿입니다. 마쉬멜로우 한개와 같이 나와요. 제법 진한것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본 핫 초콜릿보다 낫더군요. 사실은 메뉴를 봤을때 '심화학습'이란 몹시 진한 핫 초콜렛을 주문하고 싶었습니다만..
사진에 찍힌 메뉴에도 심화학습 아래에는 빨간 글씨로 드실 수 있는 분들만 주문해 달라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었고, 주인아저씨마저 처음 드시면 그냥 몹시 핫 초콜릿을 주문하라고 하셨거든요.
맛있게 잘 마시는걸 보더니, 아까 그냥 주문하게 해도 됬을걸..이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심화학습'으로 한잔 더 주문했습니다. (....) 예쁜 에스프레소 잔에 나오는 짙은 농도의 핫 초콜렛이에요.
이렇게 보면 대강 어떤농도인지 알 수 있으시겠지요? 아무래도 열을 더 잘 간직하는 모양새다 보니 꽤 뜨겁습니다. 홀짝거리며 마시는것보다 티스픈으로 떠먹는게 안전하겠더라고요.
기본 핫 초콜릿보다 두배의 초콜릿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 취향보다는 좀 달았습니다만, 따로 설탕을 넣으시는것이 아니라 초콜릿 자체가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츄로스(...) 생각이 나긴 했지만.. 얌전하게 조금씩 떠먹었습니다. 도중에 살짝 흘리는 사고를 내기도 했지만, 다행히 대부분이 제 손위에 떨어졌어요.
물론 초콜릿 케이크 가게인 만큼, 이젠 몹시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예쁜 컵에 금방 구워 나온 초콜릿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심화학습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초콜릿 케이크와 같이 먹기에는 몹시 핫 초콜릿과 어울리더군요.
허락을 받고 주방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많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사람이 꽉 차있어서 찍지 못했지만, 벽이 외관과 같은 로빈 에그 블루라던가, 커피전문점이 아닌데도 구석에 있는 라 파보니(La pavoni) 커피메이커라던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왼쪽부터 초콜릿 케이크 빈컵, 심화학습 빈컵, 핫 초콜릿 빈컵, 아포가또 빈컵, 에스프레소 빈컵..입니다.

언제나 괜찮은 가게는 멀리 위치하고 있다는 법칙에 의해서 홍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차있으면 전화번호를 남기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만, 개점 30분 정도에 기다리는 사람 리스트(Waiting list)가 14명을 넘어가고 있더군요.


진한 핫 초콜릿이 그리워질때마다 여기가 생각날 거예요. 가본 곳 중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지금까지 가본곳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4-16
전화번호:
02-3142-0306
영업시간: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먹기가 딱 좋아요. 개점시간 15분전에 도착할 수 있다면..)
오후 2시~오후 11시
휴무일 : 화요일

by Charlie | 2009/02/06 11:28 | 트랙백(3) | 핑백(1) | 덧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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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악당제리 at 2009/02/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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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0
맛있었어요. 4.5k라는 가격이 좀 비싸보이긴 하지만, 재료라던가.. 금방 만들어 나오는 따끈한 케이크라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비싸다고는 못하겠더라고요.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9/02/06 11:39
우왓~ 몹시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저건 정말 마시는게 아니라 먹는^^핫쪼꼬 로군요!!!
요즘 홍대쪽에 종종 나가니까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1
시간 맞추어 한번 다녀와 보세요.요즘 홍대에 자주가시는군요~ 지난번에도 마주칠번했을지도 몰랐는데~~!
Commented by 오필 at 2009/02/06 11:40
몹시가려고 부산에서 서울 상경한 일이 엊그제 같네요 ㅇ<-<
정말 미칠 듯이 우울할 때면 몹시 케이크를 위하여 다 팽개치고 서울가고 싶다니까요 ;ㅂ;
잘 보고 갑니다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4
예전보다는 빨리 올 수 있다고 해도.. 서울-부산은 좀 부담스러운 거리시겠군요. 부산에도 맛있는곳이 많다던데 맛있는 초콜릿 가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하둥 at 2009/02/06 12:11
ㅎㅎ 왠지 찰리님이랑 잘 어울릴것 같은 가겝니다.

홍대 자주가고 그주변의 블루리본서베이 등록된 가게는 거진 다 돌아본것 같은데 몹시는 왠지 모르게 매번 생각만 했는데 진짜 가봐야겠네요 ㅎㅎ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5
불루리본서베이.. 언제 한번에 몰아서 리뷰하실 건가요~ :)
저도 그런것 해보고 싶었는데..
Commented at 2009/02/06 12: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8
티앙팡,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어요. 찻집이라고 들었는데 핫 초콜릿도 하는군요. 다음에 신촌쪽에 갈 일이 있으면 들려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물꿈 at 2009/02/06 12:28
저 곳에 가려면 개점 전부터 기다려야겠군요. 가치가 충분하다면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지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8
개점 10-15분 전이면 안전하게 들어가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주말은 또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Commented by Jaan at 2009/02/06 12:49
갈 수 없으니... 그냥 직접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핫초콜릿. 으힝ㅜ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08
직접.. 그것도 괜찮을거예요. :)
Commented by 가하 at 2009/02/06 13:24
다이어트에 상관없이 이건 먹어줘야 할 것 같은데 홍대는 너무 멀어요. 언젠간 먹고 말테지만.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0
치토스! (퍽)
핫 초콜릿은 확실히...;;;;;;
언제 한번 날을 잡으셔서 홍대 이곳저곳에 다녀보세요.
Commented by 올비 at 2009/02/06 13:31
지나가면서 항상 '다음엔 가봐야지' 해놓고 여태 못간 곳이군요 ㅠ.ㅠ
말 나온김에 내일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0
근처신가봐요. 내일 가 보시면 곧 리뷰를 올려주시겠군요. :)
Commented by kazz at 2009/02/06 13:44
와, 저는 그냥 핫 초콜릿이랑 케이크랑 먹고도 같이 갔던 사람들한테 '그건좀..' 하는 소릴 들었었는데 대단하시군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1
핫 초콜릿은 오랜만에 먹는거라서요. 기회가 있으면 잡아야 하는법. ;)
Commented by marlowe at 2009/02/06 14:06
츄로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겠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2
그렇지요? 추가 메뉴가 늘면 바쁘실듯 하지만 핫 초콜릿... 음..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9/02/06 14:23
앗 저도 츄로스 생각했는데요. ^^
한국에 점점 좋은 가게가 많아지네요. 돌아가면 즐겁게 순례를.... (그런데 언제 갈 수 있을까요?.... 흑흑)

그나저나 저렇게 드시고 손 안떨리셨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3
아직 모자란 점은 많지만 5년전, 8년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가게들이 생기는걸 보면 참 뿌듣하지요. :)

달달달달달달달.. :)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9/02/06 14:30
아주 걸쭉하군요;;; 왠지 무섭네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7
아무래도 저기 빨간색 주의사항이 그냥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
저는 괜찮지만, 불안하시다면 보통 핫 초콜릿부터 시작해보세요.
Commented by 테슬라 at 2009/02/06 14:31
우와 가게 외관부터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핫초코가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할 정도라니....ㄷㄷㄷ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8
저 파란색은 눈에 확 들어오면서도 푸근한게 좋더라고요.
마실수도 있지만, 아까워서.....;;
Commented by 샐러드 at 2009/02/06 14:35
컵에 더 호감가네요 ~ 이쁘당~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8
저도 저 컵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니.. 몹시의 컵들은 다 마음에 들더라고요.
Commented by 쿤쨩 at 2009/02/06 14:41
우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네요ㅠ.ㅠ! 초콜릿+초콜릿ㅠ.ㅠ
다음에 홍대에 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33
초콜릿을 즐기기엔 참 좋은 방법이지요. 초콜릿!
Commented by 시즈크 at 2009/02/06 14:42
하아악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ㅅ;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32
보기만 해도 체중이 느는것 같기도 해요. ;;; (다 먹고나서 할 말이 아니지만..)
Commented by skysoar at 2009/02/06 14:42
시험 끝나면 가봐야겠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32
시험 잘 보세요~ :)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9/02/06 14:54
저는 저런 걸 안 먹어봐서 뭐라고 코멘트를 할 수가..^^; 그나저나 저걸 한꺼번에 혼자서 다 드신 건가요?? 나중에 혹시 melena가...ㅋㅋ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32
거의 혼자서 다 먹긴 했습니다만..
아니! 그런 말씀을!!
....확인해 봤는데 괜찮더군요. ;)
Commented by 키르난 at 2009/02/06 15:07
그 위의 카카오붐도 핫초콜릿이 유명하지요. 개인적으로 홍대주변에서 가장 처음으로 핫초콜릿을 마셔본 것은 엉뚱하게도 다방(d'avant)에서였지만..^-^; 다방은 우유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핫초코가 괜찮은 곳은 이대 티앙팡(오후의 홍차)가 기억납니다. 최근에는 외식나가서 단 음료 마실일이 없다보니 핫초코 마실일이 없네요.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2/06 16:19
'카카오봄' 이예요... ;ㅅ;
저 카카오봄도 무지 좋아하는데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든 홍대...;;;

그러고보니 어지간한 매니악(?)한 먹을 것들은
홍대에 모여있네요...
날잡아서 가면 풀코스도 가능할 듯...;;;
Commented by 키르난 at 2009/02/06 17:28
지적 감사합니다.;ㅁ; 쓸 때마다 봄인지 붐인지 헷갈....OTL 기억에는 영문 이름이 Boom이었던가 싶어 그리 썼습니다. 흑;;;;;

재미있는 맛집이 많긴 하지만 왠지 본식보다는 간식이고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왜 그럴까요...;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2/06 21:15
스펠링은 Boom이 맞거든요... ㅡ0ㅡ;;;
그래서 안헷갈리는 사람보다 헷갈리는 사람이 더 많다는!
그래서 저는 아얘 '쟤는 반대로 읽음' 하고 외웁니다... 으허허허;;;
그게 벨기에... 던가... 하여간 영어가 아니라서 그렇대요... ㄱ-;;;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30
티앙팡에서 핫 초콜릿도 파는지는 몰랐지만 몇몇분이 덧글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원래 초콜릿은 식사대신 먹으러 가야하지만.. 밥 잘 먹고 디저트로 갑니다..;;;

홍대쪽은 가게들이 가볍다는 느낌이예요. 뭔가 푸근하게 오래 있을 분위기가 없달까요. 아마 그래서 그럴거예요..
Commented by guriguri938 at 2009/02/06 15:13
아 함 가봐야 겠네요 ㅎㅎ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8
한번 다녀와 보세요. :)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2/06 16:20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진한 핫 쵸콜렛... 음...
심화학습도 소화가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커다란 머그잔으로 주세요! 하면 혼나겠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가격이...;;;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8
아마 가격이... :) 전 그냥 핫 초콜릿 컵에 나오는 정도라면 심화학습도 맛있게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Commented at 2009/02/06 16: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7
매봉.. 매봉역 말인가요? 그쪽은 교통이..;;;
빨리 그쪽으로 갈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at 2009/02/06 16:54
몹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ㅠ_ㅠ
요새 핫 초코 안마신지 오래되어서일까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7
집에도 코코아가 있지만, 왠지 여기가 끌리더라고요. 그냥 초콜렛을 녹이는것은 또 다르고요..
Commented by 강초장 at 2009/02/06 16:55
전 실은 단것보단 짭짤한 것이나 쓴것(커피, 차)을 좋아하는데,
여기 컵케익은 좋아합니다. 달지만 비싼 초콜렛 맛이 나서..ㅎㅎㅎ
여자애들이랑 같이 가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6
가끔은 몹시 달달한게 당기시지 않나요? :)
맛있는것 맛있는것 노래를 부르고 다니기 때문에 취향과 좀 다르더라도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되면 어디든 갑니다~
혼자라도!
Commented by ranigud at 2009/02/06 17:05
매번 갈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 ㅠㅠ 저 몹시진한핫초코랑 초코케익은 꼭 먹어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ㅠ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5
한시간만에 들어가신 분도 아래에 있네요.. :)
시간이 되시면 개점 전에 가시는것을 권해 드려요.
Commented by 빠삐용 at 2009/02/06 18:20
전에 웨이팅 걸어놓고 한시간 만에 입성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리스트가 긴 만큼 도중에 포기하고 딴데로 들어가거나 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일찍 들어간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2시 20분(개점시간이 2시)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이미 '빈자리없음' 안내가 붙어 있더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4
한시간.. 개점전에 줄서서 들어간게 정답이었군요.
전 15분전인가 부터 서있었거든요. :)
Commented by 너구리 at 2009/02/06 18:28
찐득한 핫초콜렛에는 갓튀겨낸 추로스를 곁들이심이..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3
부엌이 그리 넓지 않은 편이라 갓 튀겨낸 추로스..는 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9/02/06 18:40
사진을 보니 전 심화학습 안하는게 낫겠군요 [응?]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3
그냥 핫 초콜릿을 드시고 나중에 좀 더 진한것을 시도해 보시고 싶다! 라면 시도해 보셔도 되어요~
Commented by 아스모 at 2009/02/06 20:17
지난 연말에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죠.. 그 직후에 "정말 자리 없음" 이라는 종이가 나붙었거든요. -0-;;
진한 핫초코이지만 목이 간질거리게 달달하지 않아서 참 맛있게 마셨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2
'정말' 자리없음이라..; 대단하네요. :)
설탕을 따로 안넣으시고 그냥 초콜릿만 녹인 맛이라고 하시더라고요`
Commented by Shoo at 2009/02/06 20:30
아- 여기 궁금했는데, 찰리님 글 보고나니 왠지 확신이 생기네요 :)
도쿄에 갔을 때, 긴자에서 핫초콜릿을 먹고 깜짝 놀랐었어요. 뭔가 익숙한- 달콤한 맛이 아니라 쓰고 심지어는 끝에 산미가 느껴져서. 이곳의 핫초콜릿은 어떤 쪽인지 궁금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21
이곳은 적당히 달달한 맛입니다. 아주 달지는 않지만, 단맛이 있는 그정도랄까요. 저는 좀 더 쌉쌀한 맛이 좋지만 이정도라면 맛있게 먹겠더라고요.
Commented by muse at 2009/02/06 20:31
매우 찐한 핫초콜렛은...입에 넣으면 코피 쫘악 뿜을 정도 진한가요? 허엌허엌허엌 아무래도 이거 조만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19
음.. 비슷한것을 찾으라면 디저트 부페같은곳에서 나오는 초콜렛 분수정도의 짙기랄까요?
Commented by muse at 2009/02/06 21:23
에이 그정도면 제 기준에서는 별로...(퍽!)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45
그거보다 짙어지면.. 그냥 초콜릿이지요. ;)
Commented by 게임보이 at 2009/02/06 21:36
몹시 진해서 몹시인가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6 21:45
그건 잘 모르겠어요.. :) 아마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하지만~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02/06 22:18
심화학습 재밌네요ㅋㅋㅋ
저도 마셔본 핫초코 중에 꽤 맘에 드는 곳입니다 평일낮에조차 북적거리는 곳이라 슬퍼요ㅠ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7
이름 센스가.. 귀여우시더라고요. 주문 받으신 다음에 주방에다 '여기 심화학습 하나!' 그러니까 주방에서도 '네 심화학습 하나!' ;)
Commented by 몬스터 at 2009/02/06 22:38
칼로리가!! 칼로리가!! ㅠ_ㅜ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7
쉿~! :)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02/06 23:36
맨날 자리가없어서 들어가 본적이 없음...
근처에 카카오 봄도 있고 쇼콜라움도 있고 해서
그냥 그쪽으로 갑니다...
홍대카페들은... 다이어트의 적이어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8
매일매일은 그렇지만 가끔씩 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고요. :)
Commented by 쥬빌란 at 2009/02/06 23:43
지방에서 올라가는데 3번 갔다가 3번 모두 튕겼습니다ㅡㅡ ...3월에 재도전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8
3월에 꼬옥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Commented by 림rym at 2009/02/06 23:48
아아 ... 가야 겠군요 +_+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8
잘 다녀오세요. :)
Commented by 연우 at 2009/02/06 23:57
메인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에 한 번 잡지에서 이 가게관련 기사를 읽고 찾아가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담엔 개점시간 맞춰 한 번 가야겠네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09
10분전이 되면 사람들이 슬슬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
그래도 그정도면 전화번호 주고 주변에 잠깐 돌다 오시면 20분 정도안에는 들어가실 수 있을거예요.
Commented by leanna at 2009/02/07 00:39
소개해주신거 보고 친구랑 약속 잡았어요 !!
빈곤한 학생이라 그런데 .. 가격대를 살짝 물으면 실례가 되려나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10
아.. 핫 초콜렛이 5천5백원(둘다요) 초콜렛 케잌이 4천5백원, 아포가또가 6천5백원입니다.
저 사진에 보이는 5.5, 4.5등의 숫자가 천원단위로 붙여놓은 가격표예요. :)
Commented by iraiza at 2009/02/07 00:54
좋은 정보 감사요!! 몹시 원하던 아이템이였어요. :D
개점 15분 전. 잊지않겠습니다!

추천블로그로 떳길래 방문 했어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11
음..? 어디 추천블로그로 떳나요?
아..설마 마이밸리..? ;;;
Commented by iraiza at 2009/02/07 00:56
아 그리고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가 정말 반가워서 호감도 상승 ㅋㅋ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22
오랫동안 함께해온 캐릭터지요. :)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DarthSage at 2009/02/07 06:45
정말 괜찮았지요. 다만 남자 둘이 갔었다는게 문제일뿐 ( -_-) 가게분위기가 남자 혼자 혹은 남자끼리 가기엔 좀 거시기 했던거 빼면 ... 최고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24
그런것을 신경쓰시면 지는겁니다.
혼자 레스토랑에서 풀 코스를 먹는다 한들 한점 부끄럼이 없어요. ;)
Commented by 맛별 at 2009/02/07 09:55
헉헉헉 침 줄줄줄... 트랙백 해갈게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7 10:24
네에. :)
Commented by catsbluse at 2009/02/07 21:58
와우! 저 심화학습 말 그대로 '몹시' 당기네요 ..(츄릅)
언제 한번 혼자서라도 서울 올라가서 마셔봐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8 13:55
몹시 많이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
Commented by fishstar at 2009/02/08 09:51
블로그 좋은 정보 너무 많아서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링크도 걸고 가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08 13:55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Obituary at 2009/02/09 12:04
어제 홍대 갔다가 굉장히 비슷한 구도로 사진을 찍었어요:)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손님분들이 많아서 맛보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들어가봐야겠네요. 단게 쥐약이라 좀 걱정되긴 하는데....;)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9/02/10 11:17
젭알~ 젭알~ 나 한국갈때도 있어라~~ 기도 중입니당~~
Commented by 최한결 at 2009/02/18 20:15
저 주황색 도자기잔과 같은 제품이 제집에도 잇네여 슈거라고 써잇는통이거든요 ㅎㅎ 어디서 많이 본듯해서여 ^^ 핫초코가 거의 죽수준이네요 ㅋ
Commented by - at 2009/02/19 11:26
간장에 고춧가루 이빠이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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