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의 오곡밥과 나물.

오늘은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이고 하니..
찹쌀, 수수, 콩, 팥, 대추, 땅콩, 밤, 기장, 좁쌀, 양대를 넣은 오곡밥(+5)과

여러 나물들을 해서 먹었습니다. (자.. 사진에는 몇가지 안되니 한번 맞춰보세요.)

조금 있으면 귀밝이술도 한잔!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지만, 해외에 있거나 깜빡하거나, 바쁘거나 등등의 이유로 이번 대보름을 지내지 못하셨다면 잠깐이나마 눈으로라도 저와 함께 대보름을 보내 봐요.
다들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

by Charlie | 2009/02/09 22:05 | -한국식(Korean) | 트랙백(1)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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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at 2009/02/10 22:07

제목 : 여러가지 나물들의 이름 (네종류)
지난번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포스트<에서 몇가지 나물들 사진을 올려놓고 나물들의 이름을 맞춰보시라고 했었지요. :) 여러분들이 대답해 주셨지만 아깝게 4가지 정답을 다 맞춘 분은 없더라고요. 하나가 좀 어려웠었나봅니다. 지난번의 사진은 이거였었지요. 정답은... 왼쪽의 하얀색 나물부터 시계방향으로: 호박, 무우잎사귀(시래기), 고구마, 그리고 제일 앞쪽에 보이는것이 바로 모두를 혼란시켰던 토란입니다. :)>하둥님<이 ......more

Commented by 아메니스트 at 2009/02/09 22:09
고시원에서 자취하느라ㅠㅠ 오곡밥은 못 먹었고 고시원 부엌에 나물이 있길래 나물은 좀 먹었군요.
대보름이라 그런지 달이 정말 둥글더라고요.
찰리님도 건강하게 장수하시고, 이번 한 해 좋은 일이 있길 바라겠습니다'ㅂ'
Commented by 하둥 at 2009/02/09 22:17
시계 방향으로 시래기 고구마줄기 고비 호박인가요?

지금 귀밝이술 먹고 있습니다ㅎㅎ
Commented by 착선 at 2009/02/09 22:32
저희집은 저녁밥인구가 적어 나물비빔밥을 해 먹었습니다. 음 오곡밥이 아쉽네요
Commented by xmaskid at 2009/02/09 22:39
저는 정월 대보름인지도 모르고, 무심코 저녁에 하늘을 봤다가, 어...보름달이네...근데, 설날 지나고 첫 보름이라면? .... ^^ 그러고는 아무것도 안해먹었어요^^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2/09 22:43
시래기랑 호박밖에 못 알아보겠네요 ㅎㅎ

저희집은 가지나물하고 토란대도 했다지요 헤헤
Commented by muse at 2009/02/09 23:02
나물도 없고 오곡밥도 없지만 괜찮습니다...흑흑흑...
Commented by Lucifer at 2009/02/09 23:14
시래기 나물밖에 못알아 보겠... 나도 나물 어지간히 안 먹었구나 OTL
Commented by ZinaSch at 2009/02/09 23:17
나물들이 참 때깔좋아 보여요 :3
저희집은 오곡밥은 어제 먹고 오늘은 남은 나물로 비빔밥 해 먹었네요. 귀밝이술 생각은 미처 못 했는데 지금이라도 부모님을 꼬셔 봐야 =ㅁ=...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02/09 23:26
맛있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2/09 23:34
건취를 샀더니 불리는 데 너무 오래걸려서
흑흑흑흑 나물을 제대로 못 먹어서 괴로운 아주머니에요 흑흑
이럴 땐 시댁도 친정도 지척이 아니라 더욱 슬픈데
이런건 왜 절대 만들어놓은 건 절대 사서 먹기가 싫은건지.

그래서 올해 대보름 나물은 그냥 패스하고 부럼만 와그작 깨먹었네요 ^^;
Commented by byontae at 2009/02/10 05:58
잡곡을 구하기 힘들어서 콩만 조금 넣고 해먹긴 했지만 귀밝이술은 꼭꼭 챙겨먹었습니다 :D 대보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귀밝이술이 아니겠습니까!
Commented by Semilla at 2009/02/10 06:10
맛있어 보여요~
정월 대보름은 한국에 있을 때도 별로 챙기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귀밝이술이란 것도 있군요....
배고파지네요....
Commented by 올비 at 2009/02/10 08:41
왼쪽부터 호박, 시래기, 고사리...인듯 한데 앞에 있는 걸 모르겠어요 @.@
사실 저도 오곡밥 먹으면서 이 글을 보고 있답니다 헤헤 ^^;
Commented by 택씨 at 2009/02/10 09:40
호두와 땅콩도 드셔야 하는데...
Commented at 2009/02/10 09: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2/10 09: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바보새 at 2009/02/10 10:37
말린 무청시래기 - 말린 고구마순 - 말린 토란대 - 호박 오가리 인가요? :)
어제 아침 갑자기 남편이 상냥하게 (메신저에서)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길래 반갑게 '왜~?' 하니까... 친절하게 '내 더위 사가라' 라고 하더군요. Orz 덕분에 그 때서야 대보름인 걸 알았습니다. 흑흑. 그러니까 오곡밥도 나물도 부럼도 없었다는 얘기... 부러워요. ㅠㅠ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9/02/10 11:11
다른것 보다는 나물이 땡긴다라는....흠. 오곡밥은 별로 좋아하는 품목이 아니라 괜찮은데, 은근 슬쩍 한국 나물들이 휙휙 눈앞을 스치네요. 그래도 시댁에서 고추나물이랑 무말랭이 보내주시기로 해서 군침 흘리며 기다리고 있다라능. ^^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9/02/10 11:51
오늘 삼곡밥에 얼렁뚱땅 했지만 나물 세 가지 해서 먹었습니다아~ ^^
Commented by ㅇㅎㅇㅎ at 2009/02/10 16:05
저희집은 무, 콩나물, 고구마줄기, 고사리요.
예전엔 고사리만 먹었는데 이젠 비린맛땜에 입에 대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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