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6일
마카롱, 달로와요(Dalloyau)
이번에 신세계에 들렸다가 달로와요(Dalloyau)의 마카롱을 몇개 구입했습니다. 예전 스위티 블루바드의 공허한 마카롱을 잊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마카롱을 좋아하시는 >이오냥님<의 평도 괜찮았던 달로와요였으니 좀 안심되기도 했으니까요.
달로와요..라는 이름은 언제봐도 재미있는 이름이예요. 프랑스어라지만, 마치 한국어같잖아요. :)
바닐라와 시트롱으로 구입했습니다.
음...아래위 마카롱 쉘의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군요.. 살짝 불안했습니다. 지난번 스위티 블루바드에서 너무 데여서..;;
다행히 그런 걱정은 한입 깨물어보고 풀렸습니다. 속이 비어있다던가 하는 일도 없고,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이 느껴집니다. 크림도 밖에서 보기엔 좀 부족해 보였지만, 적당히 들어가 있었고요.
시트롱(citron)입니다. 이건 쉘의 크기가 일정하군요. 크림이 좀 풍성하게 보이면 좋겠는데.. 조금 아쉬워요~ 제 이상형은 아래위가 일정하고, 크림이 잘 보이는 예쁜 마카롱이거든요. 물론 내면도 여러가지 따져야겠지만 외모도 중요하니까요. :)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위의 바닐라 마카롱보다는 좀 더 단면사진이 잘나왔습니다.
쉘 안쪽이 부드럽긴 하지만, 쫀득한 느낌이 좀 부족한게 보여요. 크림은 알맞게 들어있고요.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정도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 :)
괜찮았어요~
p.s. 요즘 마카롱 먹을때마다 생각나는 스위티 블루바드(Sweety BLVD)의 악몽..;; 왠지 테이스티 블루바드도 평가절하되는 느낌이랄까요. 최소한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바닐라와 시트롱으로 구입했습니다.




쉘 안쪽이 부드럽긴 하지만, 쫀득한 느낌이 좀 부족한게 보여요. 크림은 알맞게 들어있고요.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정도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 :)
괜찮았어요~
p.s. 요즘 마카롱 먹을때마다 생각나는 스위티 블루바드(Sweety BLVD)의 악몽..;; 왠지 테이스티 블루바드도 평가절하되는 느낌이랄까요. 최소한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 by | 2009/02/16 11:21 | 트랙백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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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moon' 이 생각납니다. :D
진짜 이쁜 이름이라는...
그나저나 블루바드의 악몽, 어딘지 자라와 솥뚜껑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
살(찌는 거 먹으)로 와요로 들림 [도주
이건 복수인가요.. ;ㅁ;
밥심으로 살아야하는데 요즘 영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단게 땡기네요
그런데 중국에서 그정도면 좀 심하게 비싼듯도..;;
청년치매인가봐요.;;
마카롱!!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ㅠ_ㅠ
아, 본점만 있던가... 찰리님의 리뷰에서도 보고싶어요. 헤헤
전 갈 때마다 그냥 이천원짜리 큰 마카롱 하나 사서 우적우적 아이쇼핑하며 먹거든요.
하긴 안그래도 마카롱은 돈 주고 사먹으면 후회할거같아서 매번 못 사먹겠더라구요.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러나^^;
요즘은 좀 어떠신가요?
맛은 인정하지만 정말 안 가고 싶은 곳이죠.
달로아요의 앙금빵의 팬으로서, 영국식 식빵의 팬으로서 마카롱도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