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러(Pourer) 샴페인을 간편하게.

지난번 '이것은 무엇일까요?'의 답입니다. 좀 늦었어요~
어떻게 보면 레코더 끝에 부는 부분같이 생기기도 하고, 뭔가 넣어두는것 같이도 보이는 이것의 정체는 의외로 정답이 나오지 않았더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를 시작한 이래 처음인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혹시 다들 알면서 그냥 모른체 하신게 아닌가 할 정도였어요. :)
이것은.. 따로 파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샴페인과 함께 따라오는 것이예요. :)
참조출연한 샴페인은 뵈브 끌리꼬(Veuve Clicquot)입니다.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트 하도록 할께요.
샴페인병 앞에 있는 오렌지색 포장에 들어있는것이 지난번 퀴즈였지요.
이제 대강 어떤건지 아시겠지요?
(제목에 답이 나와있다는것을 제외하고는..)

물론 포러(Pourer)는 보통 와인을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따르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은 '마시기 위한' 포러예요.
그 증거로 이렇게, 친절하게 그려준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샴페인병에 포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1인용인만큼 샴페인 병이 꽤 작아요.

마시는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
꽤 편리해요. 샴페인은 탄산때문에 따라마시지 않고 병에서 그대로 마시기가 어려운데다. 샴페인을 마시는 장소들을 고려할때 '병나발' 자세는 좀 곤란할테니까요. 따로 잔을 준비하지 않아도, 그냥 마실 수 있으니 여러가지 면으로 편리하겠더라고요.

by Charlie | 2009/04/03 19:37 | 맛있게 마시기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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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윤 at 2009/04/03 19:57
라벨 색깔 까지 맞춰서!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3 21:17
칼라코드는 중요해요~ :)
Commented by reina at 2009/04/03 20:04
오- 신기한데요.
근데, 샴페인으로 병나발을 분다니..좀.. 크흐.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3 21:17
가볍게 병끼리 부딛쳐서 건배하고 쭈욱~ :)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9/04/03 20:48
오호...신기한 거군요? 소주용은 없답니까? (퍽!)...^^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3 21:18
저게 소주병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맥주병에는 또 맞을것 같기도 하고.. :)
(그런데 소주로 병나발을...? )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04/03 20:54
다른 건 몰라도...뵈브 끌리꼬!!!!! 저 고급품을!!!!!!

그런데 1인용...!!!!!!! 으아아아악!!!! 지금까지 먹을 것중 최대 염장이십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3 21:20
오호. :)
꽤 마실만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단가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음식 포스트중에서는 상위에 속하는군요.
Commented by Shoo at 2009/04/03 21:03
와, 한식에 샴페인인가요? +ㅅ+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3 21:22
샴페인으로 시작하고 레드가 중간에 후식은 로제로~ :)
Commented by MP달에서온소녀 at 2009/04/03 22:38
귀엽네요^^집에서 식사를 풀코스로 드셨나봐요!우와~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6 10:40
풀코스라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 (...퍽)
Commented by La mer at 2009/04/04 00:14
뵈브 끌리꼬 미니보틀이라니!! 귀엽네요~ 저런건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ㅠㅠ 한병 혼자따긴 너무 크다능..흑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6 10:41
아..선물받았어요~ :)
국내엔 아마 안들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 수입이라던가 하는 방법으로는 좀 들어오는것 같더라고요.
Commented by La mer at 2009/04/06 12:22
아..그렇군요 ㅠㅠ 그나저나 포러는 신기하네요+ㅁ+ 저도 가토 네그로 작은 병을 빨대로 먹어본적은 있지만 헤헤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9/04/04 10:56
... 나름 입체감각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lllOTL

지난번 사진에서 전혀 저런 모양을 예상해내지 못했다는...;;;
뇌가 둔해진건가;;;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6 10:41
그건.. 유월향님의 입체감각 문제가 아니라, 제 사진의 문제였...
Commented by 택씨 at 2009/04/06 09:54
오오... 신기해요.
샴페인은 항상 잔에 따라 마신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것도 있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4/06 10:42
그러게요. 몇년전부터 개인용 작은 사이즈의 샴페인, 와인들이 나오고는 했는데, 이렇게 마시는 포러를 사용하는것은 처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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