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T.O.P의 신제품 'The Black' 런칭행사, 'The Black Date'

The Black은 맥심에서 나온 에스프레소 음료 라인인 맥심T.O.P의 세번째 신제품으로 설탕이나 우유가 첨가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타입의 커피입니다. 
'티.오.피 더 블랙(T.O.P The Black)'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런칭행사인 '더 블랙 데이트(The Black Date)'가 어제 4월14일, '블랙데이' 홍대의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소인 사운드홀릭 입구 바닥에 큼직하게 붙여져 있었습니다. 비슷한 모양의 작은 스티커들도 전철역 방향에서부터 길 바닥에 붙여져 있어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
4월14일은 날이 날인만큼, 이렇게 '더 블랙 블라인드 데이트(The Black Blind Date)'란 컨셉으로 싱글들을 위한 가면 파티형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들어가면 눈 주위를 가리는 작은 가면과, 번호표를 랜덤으로 나눠주더군요.
사족이지만.. T.O.P의 약자가 The Original Passion의 약자란것을 저 광고화면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이날의 행사진행은 데프콘이 맡아서 재미있게 진행해 주었어요. 스페셜 게스트중의 한명이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활발한 분위기를 끌고 나가더군요. 중간중간 잊지않고 제품에 대한 광고도 잊지 않고요. :)
솔직히 말하자면.. 전 데프콘이 부르는 노래를 여기서 처음 들었습니다. (...) 괜찮던걸요?
그리고 두번째 게스트였던 W&Whale. 모 통신사 광고에 쓰인 음악으로만 들어봤던 노래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잠깐 촬영했어요.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기능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는군요~

생각했던것보다 더 어린 가수더라고요. 
세곡을 부르고 앵콜까지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이 왔지요. :)
즉석 커플을 뽑아서 상품을 걸고 실시하는 게임시간이예요. 이게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사진 왼쪽에 있는 남자분은 생전 처음보는 여자분에게 굉장한 프로포즈를 선보여서 결국 아이팟 터치를 받고야 말았습니다. :)
앞에 커플티(....)를 맞춰입고 오신 두 분은 남자분이 여자분을 안고 20번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추첨으로 경품을 나눠주기도 했었지요. 모두가 강렬하게 바랬던 닌텐도 Wii...
저도 뽑히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데프콘의 무대로 마무리지어졌습니다.
곧 앨범이 나온다고 하던데, 신곡도 하나 불러주시더라고요.
클럽의 이렇게 떠들썩한 분위기가 참 색다른것이 좋았습니다.
한장 더~

후끈한 열기, 흥겨운 음악, 맛있는 커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p.s.
아, 그런데 커피 리뷰는?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쓰다보니 좀 길어져서 맥심 T.O.P 'The Black'의 리뷰는 좀 있다가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2009/04/15 11:36 # 답글

    우앗 !! W&Whales ;ㅆ; !!
    즐거우셨겠어요 와와 부러워라.
  • Charlie 2009/04/16 10:40 #

    부끄럽지만 그룹 이름이 W&Whale인지도 처음 알았었지요.. ;;
  • 시오 2009/04/15 11:41 # 답글

    음식 시식회도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군요^^
  • Charlie 2009/04/16 10:41 #

    뭐. 홍보니까요. 중간에 제품에 대한 퀴즈도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하는식이니까요. :)
  • 하둥 2009/04/15 11:42 # 답글

    헉.. W&Whale ㅋ

    맥심 T.O.P는 뒷전이네요ㅎㅎ
  • Charlie 2009/04/16 10:42 #

    그..그게.. 제가 저날 좀 피곤했어서..;; 곧 올리겠습니다!
  • sandmeer 2009/04/15 11:45 # 답글

    아 재미있었겠네요. 사실 맥심 새 커피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파티 내용에 낚였습니다. ^^; 맥심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 Charlie 2009/04/16 10:42 #

    맥심 T.O.P는 곧!!! :)
  • 다크엘 2009/04/15 11:50 # 답글

    우와 즐거우셨겠어요~ 부럽네요..ㅠㅠ
  • Charlie 2009/04/16 10:42 #

    네에~ 즐거웠어요. :)
  • Lucifer 2009/04/15 12:55 # 답글

    홍대에서 시식회라.. 멋지군요 =ㅁ=
  • Charlie 2009/04/16 10:42 #

    식사는 제공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커피는 듬뿍! :)
  • 라디에르 2009/04/16 01:36 # 답글

    아...여기 가고 싶었는데 완전 깜박해버려서 안타깝습니다.
    W&Whale 팬이거든요 ;ㅂ;
  • Charlie 2009/04/16 10:43 #

    아.. 그러셨군요.. 직접 듣게 되니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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