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7일
스타벅스의 커피 젤리 라떼 + 젤리 밴드.
7월 7일, 그러니까 오늘 새로운 음료를 선보인다는 스타벅스의 광고가 일주일 전부터 각 매장과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물론 이미 어떤 음료가 나올지도 다 알려줬었지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왜 일본에서는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안나오는가..라고 했던 커피 젤리입니다. :)
첫날에는 커피 한잔 구입시 젤리밴드를 하나씩 준다는 프로모션도 했었지요.
제가 다녀왔냐고요?

'Love what you do.'라는 문구가 찍혀져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Starbucks가 좀 더 작게 찍혀있고요. 행사가 끝나는 내일부터는 개당 1,00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사진은 커피 젤리가 들어간 세가지 메뉴중 하나인 아이스 바닐라 커피 젤리 라떼(Iced vanilla coffee jelly latte)입니다. 긴 이름이지요? 나머지 두가지는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와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입니다.

그래서 스트로우로 커피를 마실때에 스트로우를 타고 올라와서, 마치 보바 티(Boba Tea)의 타피오카 펄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타피오카 펄은 훨씬 더 쫄깃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단순히 '마시는' 음료에서, '뭔가를 먹는' 느낌을 추가했다는것은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위에서 말했듯, 보바 티를 마실때처럼 쫄깃한 느낌은 적지만, 마실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매끄러움과 목안에서 느껴지는 목넘김이 색다른 감흥을 줍니다. 물론.. 이것은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젤리에서 느껴지는 커피맛은 생각보다 강하진 않지만, 아주 심심하지도 않아서 강한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만스러울지도 모르지만,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알맞은 정도라고 생각되어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커피는 분당지역 스타벅스중에서 커피를 괜찮게 만드는 스타벅스 서현 미래애셋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바라는 점 두가지:
1) 개인적으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도 젤리를 넣어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요.
2) 젤리 밴드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세요!
# by | 2009/07/07 21:23 | -커피&차 | 트랙백(1)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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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가요?
단순히 에스프레소를 젤리형식으로 만든거라면 먹어보고 싶네요~
않았어요;;
인기가 있어야 내년 여름에도 나올텐데....................
마시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꽤 갈리는 제품인 듯
(싫어하는 분들은 씹히는 맛이 가X같다고 하더군요;;)
맛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가격 차이는 거의 4배 이상일 텐데 맛이 비슷하면 대략 낭패;;
저도 저런 특이한 느낌 좋아해요~
지나가다가 에스프레소 젤이 보이면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
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피하는터라.
어떤 느낌과 어떤 맛일지 매우 궁금하니..한번 ㅋ
용기가 없어서..;; 하지만 다음엔 꼭!
국내에도 빨리들어오길 바랬는데+ㅁ+ 마끼아또말고 나름 달다구리가 땡길땐
입도 안심심하니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