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기괴

음식/음식점 리뷰를 올릴때 좋은 평가를 쓰는 경우도, 나쁜 평가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비스에 문제가 있었다던가, 면이 덜 삶겼다든가, 재료의 신선도가 이상하다던가, 고기를 너무/덜 익혔다든가.. 등등이요.

손님을 끌어서 장사를 하기위한 음식점에서 문제가 있고, 그게 문제란걸 인정한다면 그것을 고치면 됩니다. 싫으면 안고쳐도 되고요. 손님 한명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손님들이 아무말 없이 계속 오신다면 잘된거고. 다른 손님들도 같은 문제점을 느끼고 발길을 끊을것 같다면 치사하고 더럽지만 누군가 지적한 부분을 고치면 되는겁니다. 고치기 싫으면 안고쳐도 되고요. 어차피 제 소유의 가게는 아니니까요.

쉽죠?

그리고, 꼭 가게의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것을 안좋게 말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라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지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적'이란 사상을 가진 사람들 말이지요.

뭐 어쨌든.. 좋습니다.

얼마전 모백화점 지하의 모 매장에서 사먹은 케사디야에 대한 포스트에 비로그인 덧글이 두개 달렸더군요.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기분이 나쁘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 와서 익명으로 이상한 소릴 하면서 '두명이서 하는것처럼 꾸미시면' 정말 곤란해요.

이글루스는 (일부지만) 아이피를 보여주거든요. ;
그리고.. 그냥 읽어봐도 나란히 달린 두 덧글의 글투가 판박이라서..

그러니까..

동일한 아이피로 이렇게 덧글을 등록하실때는 한번 정도 생각해봐주세요. 남이야 멕시코에 가던지, 아니면 현대백화점 지하에 가던지,  만들어 먹든 말입니다.



p.s. 저 덧글의 근원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이제는 뭐.. 상관없지 말입니다.


핑백

덧글

  • Curtis 2009/07/11 21:07 # 답글

    으하하하하 ㅠㅠㅠ 이거 완전 개그네요.
  • Charlie 2009/07/11 22:12 #

    대세는 멕시코!
  • ZinaSch 2009/07/11 21:21 # 답글

    아이구야ㅠㅠ 다른 댁에 달린 저런 덧글들을 보면서 "유명해지면 사장님의 방문을 받을 수 있구나 두근두근" 했었는데, 실제로 사장님의 내방을 받아 보니... 별로 유쾌하지는 않더군요-_-;;
    IP를 굳이 안 봐도 글투만 보면 같은 사람인 게 티가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왜 굳이 자아분열을 일으키시는지 궁금합니다 -ㅁ-;
  • Charlie 2009/07/11 22:14 #

    요즘은 정기적으로 어디 조사라도 하는 모양이예요.
    전 정중히 '제재'를 가하겠다는 통고 메일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
  • joyce 2009/07/11 21:45 # 답글

    수고스럽지만 프록시를 추천합니다.
  • Charlie 2009/07/11 22:15 #

    그런데 이렇게 교정과 조언을 주면.. 우리가 우리의 무덤을 파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
  • guss 2009/07/11 21:48 # 답글

    못 배워서입니다.
  • Charlie 2009/07/11 22:16 #

    지성이 사라에 대해서 다 말하는건 아니더라고요. 예를들어서 저처럼 지성과 감수성을 갖추고 인간성도 끝내주는 (퍽퍽퍽)
  • 지윤 2009/07/11 22:09 # 답글

    멕시코까진 모르겠고 님네 가게는 안갈거라능...

    짧은 덧글인데도 굉장히 횡설수설 하는듯?
  • Charlie 2009/07/11 22:17 #

    오.. 포인트!
    '싫으면 니네집 가' ...의 변형형 ?
  • 지나 2009/07/11 22:11 # 답글

    못 배워서 입니다.(2)
  • Charlie 2009/07/11 22:19 #

    고교교육정상화가 시급합니다! 사교육에만 기대지말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알렉세이 2009/07/11 22:14 # 답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다 들통나는군요. 이거야 말로 가게망신.ㅋ
  • Charlie 2009/07/11 22:20 #

    '불만에 찬 가게의 팬'일수도 있지요. 가능성은 다 열어두고 있습니다. :)
  • 2009/07/11 22:1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arlie 2009/07/11 22:20 #

    어느쪽이든.. 글렀죠.;;;
  • 키리기 2009/07/11 22:25 # 답글

    우왕. 그럼 왜 퀘사디아라고 팔아요? 불고기토핑한 부침개라고 하지.

    용서가 안되는부분은 비공개라는것과 -ㅅ- 다른사람인척하면서 또 다는 리플 ㄷㄷ
  • Charlie 2009/07/11 22:48 #

    사실 비로그인이나, 비공개는 신경안쓰는 편입니다만.. 신경을 쓰는 '내용'면에서 아웃~~!
  • 주의력결핍 몰아저씨 2009/07/11 22:43 # 삭제 답글

    이 글은 부당합니다. 그 댓글 다신분은 정말로 이중(혹은 다중)인격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 Charlie 2009/07/11 22:49 #

    생각지 못했던 가능성을 지적해 주셨군요. 음.. 그럼.. 그 상황을 참작해서 잘못을 x2로 물어보는..
  • 카이º 2009/07/11 22:51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기네요 이건
  • Charlie 2009/07/11 23:09 #

    뭔지 알수가 없더라고요..;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햄버거가 마음에 안들어요? 미국가서 드세요! 라면이 마음에 안드세요? 일본가서 드세요! ...;;; 어쩌라고.;
  • RedMoe 2009/07/11 23:03 # 답글

    사장님이 좀 쿨하시네요! ㅋㅋㅋㅋ
  • Charlie 2009/07/11 23:08 #

    누가 덧글을 썻는지는 .. 저로서는 확인할 수도 없고, 별로 하고싶지도 않더라고요.; 관계자일수도 있고, 광팬일수도 있고, 제 안티일 수도 있으니까요. :)

    제목은 예전 채다인님이 언급하셨던 '노골적인 칭찬' 또는 '노골적인 악플'에 대한 대표적인 답글에서 빌려왔습니다. :)
  • 漁夫 2009/07/11 23:11 # 답글

    저 같으면 이미 익숙한 짤방이 등장했겠군요.

    'GRYB' ^^
  • Charlie 2009/07/11 23:17 #

    몇년전에 실시되었던 녹색,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버스개편 시스템 말씀이시지요? :) (퍽퍽퍽)
  • oldman 2009/07/11 23:14 # 답글

    정말 웃기군요.
    제 블로그에서만 볼줄 알았던 풍경이 이곳에서도 펼쳐지는 것을 보니 씁쓸해집니다.
  • Charlie 2009/07/12 00:06 #

    역사란.. 언제나 되풀이 되기 마련이지요.. '디테일'만 달라질뿐. ;;;;
  • 하둥 2009/07/11 23:25 # 답글

    이게 사장님들이 인터넷을 미적지근하게 접하셔서 ㅠㅠ

    순간 욱하는 마음이 드는건 사람인지라 당연히 있을수 있지만,

    서비스인은 그러면 안돼죵. 승화를 시켜야하는데;; ㅠㅠ

  • Charlie 2009/07/12 00:06 #

    실제로 예전에 그런일들이 몇번 있었습니다...;; 아..;;
    그래도 이번일은 아직 전모가 확실하지 않으니까.. 그쪽은 코멘트를 조심하고 있어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정체를 확실하게 모르지만 생각이 별로 없어보이는'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_- 2009/07/11 23:27 # 삭제 답글

    니입맛에 동의하지 않으면 적?
  • -_- 2009/07/11 23:31 # 삭제

    비밀글까지 끄집어내서 두들기는건 무슨 짓인지 진짜ㅋ
    비열하기 짝이없네여.
    지 주둥이가 진리인가ㅋ
  • JOSH 2009/07/11 23:38 #

    머리에 생각이 없으니 이딴 글이나 달지.
    뒤집어 생각하면 돈내고 먹으면서
    사먹은 사람이니 다 좋다고 말하고 살아야 하냐?

    이 글에 동의하든 말든 그건 네 머리로 생각하고 반론하는거다.

    비밀글이라도 당연 끄집어내야지
    비밀글은 그저 얻어맞고 가만히 있으라고 있는 기능이냐?
  • Charlie 2009/07/12 00:02 #

    -_-/ 여기 관심 1g

    라씨/ '그' 가게는 다른 매장은 괜찮을 지도 모르겠어요. 식당도 아니고, 제가 가봤던 곳은 푸드코트 안에 있는 작은 코너였으니까요. 종로쪽이 괜찮으셨다면 다행이예요. 이런 사람들(진짜 사장이라면 아마 이런거 안쓸거예요. 아마..)때문에 호감도를 깎으시면 안되요~ :)
  • 키마담 2009/07/12 00:23 #

    이 글 아이피도 궁금;;
  • Charlie 2009/07/12 10:45 #

    JOSH/ 저런 것들에게 화내시면 안되요~ 그럴 가치도 없고, 이해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없고 남은건 남을 무는 이빨밖에 안남은 것들인걸요. :)

    키마담/ 이 둘은 똑같지만 원글에 있는 아이피와는 달라요. .. 피씨방? :)
  • 갈매나무 2009/07/11 23:36 # 답글

    요즘 음식점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이 활발해지면서 어떻게든 점주들로서는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두 가지 대응방식

    1. 장사 엉망으로 하면 맹비난 당하고 망할 수 밖에 없으니 정신 차리고 비판을 수용해서 제대로된 음식과 서비스를 내놓는다

    2. 장사 엉망으로 해서 맹비난 당하여 망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블로거에게 덤비거나 고소 운운하며 으름장을 놓아 협박한다

    2번을 선택하는 인간들은 망해도 쌈
  • Charlie 2009/07/12 00:05 #

    불행하게도.. 2번쪽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게 있더라고요.
    물론 이번일은 아직 확실한게 하나도 없는만큼 .. 어느정도 조심해 보려고요.
  • 천지화랑 2009/07/11 23:36 # 답글

    진원지는 북한입니다.
  • Charlie 2009/07/12 00:03 #

    이게 다 북한 탓이라는.. ;)
  • 키마담 2009/07/12 00:23 #

    아 북한이군요!!
  • 2009/07/11 23:45 # 답글

    정말이지 재밌는 덧글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 Charlie 2009/07/12 00:03 #

    계속 달리는 덧글들이 저를 즐겁게 합니다. :)
  • GATO 2009/07/11 23:46 # 답글

    저따구 리플 달 시간에 음식맛 연구를 더 하겠다능 ㅉㅉㅉ
  • Charlie 2009/07/12 00:03 #

    아직 누가 덧글은 단것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
  • Red Scarf 2009/07/11 23:58 # 답글

    뭐 모 국가대표의 '답답하면 너네들이 뛰던가'라는 유사언행도 있지요..^^
  • Charlie 2009/07/12 00:11 #

    팔짝팔짝~
  • 보리초코 2009/07/12 00:05 # 답글

    이런 글을 올리시면 앞으로 컴퓨터를 바꿔가며(혹은 피씨방을 전전하며?!) 글을 쓸지도 모릅니다! 두둥.
  • Charlie 2009/07/12 00:13 #

    그거 확실히 안좋죠.. 안좋아요..; 하지만 뭐 어차피 사람의 내용이란건 그리 쉽게 안바뀌더라고요. 어차피 눈에 띄여요. :)
  • 키마담 2009/07/12 00:22 # 답글

    새벽에 웃고갑니다 ㅋㅋ
  • Charlie 2009/07/12 09:23 #

    즐겁게 살아야해요. 몸에 좋다잖아요~ :)
  • 필카의추억 2009/07/12 00:35 # 답글

    푸하핫 이거 진짜 개그군요... 재밌게도 댓글은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ㅋㅋ
    개념을 멕시코에 두고왔나보네요 ㅋㅋ
  • Charlie 2009/07/12 09:24 #

    어쩌라고...밖에 생각이 안나요.;
  • -__-;;;; 2009/07/12 01:26 # 삭제 답글

    저도 저런 리플로 시달린 적이 있어서
    쉽사리 웃을 수 만은 없네요(...)

    지긋지긋하게 찾아왔더랬죠-_)y~제발 사.장.님.들!!!
  • Charlie 2009/07/12 09:25 #

    저도 잊을만하면 이렇게..;
  • IEATTA 2009/07/12 02:12 # 답글

    사장님 댓글 달 시간에 죄송합니다 하고 국자 드는게
    가게를 위해서 더욱 좋을 듯 하네여....

    솔찍히 국자 들어서 열심히 휘저어 봤자 더이상 어떻게 안되시니
    화내시는거 아닐까 싶기도..
  • Charlie 2009/07/12 09:39 #

    국자는 아니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에하나 사장님이라면 ... 희망이고 뭐고..;
  • Drizite 2009/07/12 02:14 # 답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적'이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어딜가나 존재하니 참 민폐죠 ㅜㅜ
  • Charlie 2009/07/12 09:39 #

    그리고 기본적으로 말이 통하지 않지요..;
  • Drizite 2009/07/12 11:52 #

    예 진짜 말도 안들어먹으니 할말도 없더군요 .....
  • 꼬깔 2009/07/12 02:20 # 답글

    나름 머리를 쓴 겁니다. 이거 혹시 DDOS 공격이었던 거 아닙니까? :)
  • Charlie 2009/07/12 09:40 #

    신개념 DDOS! :)
  • Charlie 2009/07/12 09:40 #

    조회수 팍팍 오르겠는데요? :)
  • 싸이버스터 2009/07/12 02:39 # 답글

    가게 사장님/알바였다에 한표
  • Charlie 2009/07/12 09:41 #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가능성이 없지도 않으니..
  • Silecat 2009/07/12 02:43 # 답글

    저 분 말대로라면 돈 좀 꽤 들겠는데요[웃음]
  • Charlie 2009/07/12 09:41 #

    멕시코에 사먹으러가고, 미국에 사먹으러 가느라고요?
  • 오십분의일 2009/07/12 02:44 # 답글


    사실 비단 요식업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인터넷 비평에 대해 좀 민감한 것은 사실이죠.

    특히나 요식업은 '입소문'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칫 넷 같은데서 '맛 없다' 혹은 '서비스가 엉망' 같은 것이 확 떠버리면... 가게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선 여러모로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번 안좋은 식당에 가서 리뷰글을 올린 네티즌이 같은 식당을 다시 찾아가 재검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여러모로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 것 같습니다.

  • Charlie 2009/07/12 10:11 #

    아무래도 전업 테스터가 아닌이상 한번 가서 실패(..)한 곳을 다시 가는일은 흔하지 않지요. 세상은 넓고 먹을것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어쩌다 한번 실수한 것과 언제나 그런것은 저 한사람의 의견만으로 알려지는게 아니라 비슷한 의견들이 모여서 그걸 확인해 주는것일테니까요.
  • Charlie 2009/07/12 20:21 #

    마음에 쏙 들은 식당에도 자주 못가는데.. 맛없는곳에 두세번 갈 일도 없잖아요. :)
    식당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도 아니지만요..
  • 혈견화 2009/07/12 03:22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인증 지대로 했네요.
    이제 저 가게는 망하는거 확정이라는!
  • Charlie 2009/07/12 10:12 #

    별로 가게가 망하는건 보고싶지 않습니다.
  • 나인테일 2009/07/12 04:20 # 답글

    태터 블로그라면 아이피가 죄다 나와서 구글링으로 부검해 버릴 수도 있지요..;;
  • Charlie 2009/07/12 10:13 #

    아이피 찾아보는것같은 귀찮은 일은 별로..;;
  • 뇌전검황 2009/07/12 08:39 # 답글

    병신인증이죠..
  • Charlie 2009/07/12 10:16 #

    *신은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말이예요. :) 하지만 저런 덧글은 누워서 침뱉기지요~
  • ENCZEL 2009/07/12 10:57 # 답글

    비로그인닉으로 동일 출처에서 댓글 다신 분께써..
    관심이 부족하셨던 듯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비내리는 계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 Charlie 2009/07/12 11:35 #

    모두 1g씩 따뜻한 관심을... :)
  • 늄늄시아 2009/07/12 12:23 # 답글

    ...쏘 쿨한 댓글이군요..-ㅁ-;;

    멕시코가라니..;;
  • Charlie 2009/07/12 13:51 #

    초밥이 마음에 안들면 일본가면 되고~
    햄버거가 마음에 안들면 미국가면 되고~
    피자가 마음에 안들면 이탈리아가면 되고~
    생각대로 하면되고~
  • reina 2009/07/12 13:52 # 답글

    아이쿠야............
    마인드가 저러니 음식맛도.......참...차암.....;;
  • Charlie 2009/07/12 20:19 #

    꼭 가게 측이라는 증거는 없어서 뭐라고 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음식은 실망스러웠어요. ;
  • 모로 2009/07/12 14:49 # 답글

    참 황당하실듯 싶네요.

    ㅡㅡ;
  • Charlie 2009/07/12 20:18 #

    이젠 좀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저 억지는 아직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 으음 2009/07/12 18:48 # 삭제 답글

    리플들을 쭉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오십분의일'님 의견대로 맛없었던 음식점에 다시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평을 올리는것도 말대로 입소문이 되니까 다른 분께 참고가 되고 좋겠지만, 사장님들이 일일이 인터넷을 뒤지고 다니면서 피드백을 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은 개선을 위해 직접 말하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맛없는 음식에 대해서 [다시는 먹지 않으리!]하고 혼자 생각한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여긴 어쩐지 서비스가 좋지 못해요]라고 말해버린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끼치면서 정작 문제가 되는 사장님은 개선불가...

    .....라고는 하지만 역시, 만든 사람 앞에서 부정적으로 음식을 평하는 건 꽤나 무서운 일이겠죠.
    학교 주변의 모 음식집 같은 경우는 포스트 잇에 메모를 남겨서 가게에 붙일수 있도록 해두었던데,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강하긴 해도..

    깨어있으신 사장님께서 음식 및 가게에 대한 평가를 적을수 있는 엽서를 비치해서 나가면서 넣고 나가도록 하면 좋겠네요 :)

    잘읽고 갑니다, 비공개인 까닭은 아이디가 없기 때문입니다.
  • Charlie 2009/07/12 20:17 #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비로그인 덧글에 관대합니다. 보통의 경우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를 합니다만, 가끔씩 아무런 이야기를 못할때가 있어요.
    1) 집으로 싸왔기 때문에 다시 갈 수 없다던가, 2) 너무 기본적인 문제라던가 3) 말해도 소용없을때라던가, 4) 말하고 나서도 별로 개선되지 않을 때라던가, 5) 적반하장으로 덮어씌울때.. 등등이지요.
    이번경우는 1.2번에 해당했습니다만, 보통은 2-5번일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봉변도 당하지요.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을경우,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충고나 항의하고 싶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문제를 들으려 하는 자세가 되어있던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지 않는곳에는 별로 제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싶지가 않더라고요.

    ....
    어.. 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그런 충고나 건의, 항의를 하고싶은마음도 안들게 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
  • 2009/07/12 23:2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arlie 2009/07/13 17:12 #

    아니.. 끊으려고 하셨단 말인가요! ;ㅁ; 인생은 관점만 바꾸면 정말 파란만장하고 즐겁다니까요.
  • dARTH jADE 2009/07/13 09:16 # 답글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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