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 영양소의 허상 7. 피셔 연구소라고?

자. 글리코 영양소를 믿고 따르는 분들이 그렇게 숭배하는 '만병통치' 연구들을 낸 피셔 연구소(Fisher Institute)가 어떤 곳인지, 어떤 위업을 달성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리코 영양소의 신도께서 달아준 덧글에 따르면..

    임상? 매월 피셔연구소(fisher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에서 발행하는 
    프로시딩지(Proceedings)에 보면 각종 질병에 대한 임상시험이 잘 나와 
    있는데 먼 소리들 하시는건지...내용을 보니 각종 암(간암,위암,폐암등...) 
    알츠하이머,천식,백혈병,당뇨병등 수백건의 난치성질병등이 글리코투약군과 
    비투약군으로 나뉘어 치료결과가 잘 나와 있구만...도대체 더이상 임상이 필요하나? 
    1997년부터 2008년까지 자료가 월별로 잘정리되어 있네염.. 
    글리코영양소를 선택하든 안하든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지,
    먹어보고 안 나았다고,전부 그런양 싸잡을 필요가 있나요? 
    피셔연구소에 로그인해보시고 자료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잘못된거 있으면 
    논리적으로 비판하시길...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만큼 피셔 연구소가 정말 그렇게 대단한 곳일까요? '수백가지'의 임상실험결과가 나와있다니, 참 대단.....할리가 없지요. 제대로 설계된 임상실험 하나 하는데 돈과 시간이 얼마가 드는데 몇백가지의 임상실험을 할 수 있을까요.

정작 법원과 과학계에서는 피셔 연구소를 단순히 마나테크와 글리코 영양소를 광고하기 위해 조작된 연구결과를 내는 '가짜' 연구소로 보고 있습니다. 

닥터 레지날드 멕다니엘(Reginald McDaniel), 그러니까 피셔 연구소의 책임자며 글리코 영양소가 각종 질병을 고친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던 이 인물은 '전' 마나테크의 연구원이였습니다. AIDS까지 치료한다는 연구결과와는 달리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의 진위는 환자들 자신의 책임'이라는 특이한 입장을 취하기도 했지요. 비슷한 시기에 마나테크의 CEO였던 샘 케스터가 '난 우리 상품이 병을 고친다고 이야기한 적 없다' 라는 말과 묘한 공통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닥터' 맥다니엘은 마나테크로부터 200만 달러의 돈을 받기도 했고(기부라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정작 수입이 없는 비영리 자선단체의 디렉터면서 마나테크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대단하지요?

모든 임상실험결과가 다 나와있다며 신도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프로시딩지'는 'Proceedings of the Fisher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를 줄여서 말한듯 합니다만, 이 것의 주 목적은 인터넷에 마나테크와 글리코 영양소에 유익한 '거짓' 결과를 뿌리는 것 뿐입니다...라고 각종 뉴스와 법원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Pubmed를 둘러보면 아무런 임상결과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Fisher Institute is little more than a sham charity with the sole purpose of providing ‘scientific’ support to the illegal health claims made about Mannatech's products." 
(피셔 연구소는 마나테크와 그 상품의 불법적인 의학적 주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단 하나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짜 기관에 지나지 않는다)
텍사스 검찰청의 법정 자료에서 발최한 내용입니다.

진짜 글리코바이올로지측에서도 마나테크는 자신들과 다른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름을 무단, 허위로 이용해서 마나테크의 상품에 사용하는데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중에서도 피셔 연구소와 피셔 연구소의 비리역시 빠지지 않았고요.
 
자. 여기까지의 내용을 보고도 피셔 연구소가 다른 연구소에서는 아무런 방법도 못찾은 많은 질병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심장마비, 뇌졸증, 다운신드롬, 류마티스, 알츠하이머, 파킨슨씨병, 척추손상, 루퍼스, 알콜중독, 동맥경화, 천식, 알러지, 독감, 감기, AIDS, 암까지 다 치료하는 '한가지'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믿으실 수 있나요?
이런 연구결과를 내는 피셔 연구소가 '믿을 만한' 연구소라고 생각하시나요?


참고자료: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마나테크/피셔 연구소에 대한 의혹/재판 내용
http://online.wsj.com/article/SB118367724357258529.html

마나테크사의 주가조작과 허위광고/연구에 대한 재판 기록
http://www.casewatch.org/civil/mannatech/classactioncomplaint.shtml

스탠포드 법대의 마나테크 소송사건의 케이스파일 (재판결과)
http://securities.stanford.edu/1035/MTEX05_01/

옥스포드 저널의 마나테크/피셔연구소의 비리와 거짓광고에 대한 리포트
http://glycob.oxfordjournals.org/cgi/content/full/18/9/652



p.s. 자료는 훨씬 더 많았습니다만, 혹시라도 딴소리 할까봐 가장 최신소스중에서도 가장 큼직한 소스만 사용했습니다.



by Charlie | 2009/07/12 14:05 | -유사치료/유사종교 | 트랙백 | 덧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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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까날 at 2009/07/12 14:13
그러니까 무안단물을......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2 15:00
확실히 무안단물이 '스펙'상으로는 더 우수하지요. 쌍커플도 만드는...(어..?)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07/12 18:26
만병통치약 존재합니다. DHMO라는 녀석이지요. 이 녀석이 인체 내에 부족하게 되면 7일 내로 정상인도 사망합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2 20:02
쭉- 정상적인 덧글이 달리다가 중간중간 이렇게 재치있는 덧글이 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째 1착과 2착 덧글이..;ㅁ;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07/13 08:50
아니, asianote님! 인류가 지금까지 발견한 최악의 독극물을 만병통치약이라고 하시다니!!!!!!
Commented by 나미비아 at 2009/07/12 22:40
오, 떡밥 파절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다만 이런 떡밥은 대부분 한번 삼킨 후에는 떡밥 파절이 아니라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군요. 훔
찰리님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3 17:11
뭐.. 더 퍼지지 않게만 해도 더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피해자를 줄이고, 속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게 제 보람이에요.
Commented by nyxity at 2009/07/13 00:08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벌써 들었겠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3 17:10
그러게요. :) 이제 남은 사람들은 하드코어? (...)
그래도 가끔씩, 악플이 달리는만큼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Commented by 黑夢 at 2009/07/13 11:55
안녕하십니까. 찰리님의 이글루스를 링크를 걸어놓고는 매번 맛난 음식들 사진만 보고 갔었다가, 오늘 사무실 나와서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다고 뜨길래 들어와서 보고는 글을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상당히 흥미있는 내용입니다.

몸에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가장 대전제가 되어야 할, '정확히 증명된 것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이 없음에도 거짓으로 대답을 함이 가증스럽군요. '진짜라구! 진짜야!'라고만 외쳐도 귀여울 것을, 어디 되도 않는 사이언지 운운하며 떠들어 대는 모습은... 거참.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3 17:09
그러게요. 중요한것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화려한 수식어와 미사어구를 늘어놓는건.. 도리어 더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Commented at 2009/07/13 12: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13 17:08
의료계통입니다. :)
저곳의 전략은 참 대단하죠..;;;
Commented at 2009/07/14 00: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두원 at 2009/07/24 12:22
메나테크가 한 행동이 만 나쁘다는 것인지? 당영양소도 허위고 나쁜 것이닌지 솔직히 글이 잘이해가 안되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ㅎ
메나테크가 그렇다고 하고 그렇게 알고 있다면 이해가는데 글리코영양소도 허위라고 하는 것도 입증된 자료도 공개 해주시면 고마겠내요. 제생각은 그냥 한 회사 십는 것 밖으로는 않보이는데 제가 더 관심있는건 메나테크가 아니라 당영양소 입니다. 많은사람들도 한회사의 행동보다는 정말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고 있는 그 영양소가 허무인지 아닌지가 더 궁굼합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4 12:39
글은 쓸만큼 썻습니다. 하나정도 더 쓸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한 이야기의 보충에 지나지 않습니다. 7개나 쓴 글을 읽고 그곳이 정말 괜찮은 곳인데 그저 제가 비난을 하기 위한 비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뭐 어쩔 수 없지요.
그게 뭐든 당신이 믿는것에 충성하세요. 전 제가 믿고, 알고 증명할 수 있는것을 그대로 말할 뿐입니다.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29 10:23

당영양소(8가지 필수 단당류)와 세포의 표면에 형성하는 당사슬과 관계를 필자의 무식으로 이 상관부분에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듯(허퍼 생화학참조)
최근 연구결과를 나스닥에서 기사화한 내용임(나스닥:MTEX)
1.Study Finds Mannatech's Ambrotose(R) Complex
2.Study Finds Mannatech's OsoLean(TM) Powder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10:58
하퍼도 좀 까드릴까요? :) 공부는 무슨 공부..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11:01
그리고 나스닥이 언제부터 연구기관이셨어요?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29 10:57
-안테나(당사슬)’ 없는 세포가 암이 된다 섬모가 없어진 세포는 쉽게 암세포로 변해 -
섬모가 없어진 세포는 쉽게 암세포로 변한다. 세포 표면에 있는 섬모는 곤충의 더듬이처럼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신호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미국 폭스체이스 암센터 연구팀은 섬모를 없애는 단백질을 분리하고, 이 단백질이 과도하게 발현된 세포는 쉽게 암세포로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 생물학 저널 ‘셀’ 6월 29일자에 발표했다. 세포에서 섬모가 없어지면 ‘다낭성 신장질환’(PKD)에 쉽게 걸린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PKD는 신장에 체액으로 가득 찬 주머니가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신부전으로 발전해 신장 기능을 망가뜨린다. 연구팀은 섬모가 없어질 때 PKD 외에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연구팀은 HEF1, Aurora A라는 단백질이 HDAC6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며, 활성화된 HDAC6은 세포의 섬모를 없앤다는 메커니즘을 밝혔다. 연구를 이끈 에리카 골레미스 박사는 “섬모가 없어진 세포는 주변 세포와 신호 교환을 하지 못해 쉽게 암세포로 변한다”고 말했다. 골레미스 박사는 “이번 연구는 HDAC6와 Aurora A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암 억제제의 임상실험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아사이언스 2007.7.23 김정훈 기자ㆍnavikim@donga.com
출처:http://www.dongascience.com/News/contents.asp?mode=view&article_no=20070723090229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11:02
아.. 그런데 이게 지금 주제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도 좀 설명해 보시지요. ;;
Commented by 강초장 at 2009/07/29 11:14
아 저 덧글 보는데 웃겨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12:06
물론 공부중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만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 이젠 막 까칠하게 나가고 있어요 :)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29 14:26
모르면 웃음이 나오지...좀 모자라는 사람이 비가오나 눈이 오나 웃는것처럼..

1996년도 이전까지만해도 탄수화물분야는 인체내에서 필요한 모든 탄수화물은 포도당전환설과 포도당유일이론이 지배하고 있었지.즉 밥을 먹게 되면 최종적으로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이 포도당으로부터 인체내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죠

그런데 1996년도판 하퍼생화학부터 필수탄수화물분야 한 챕터가 추가되면 위 이론이 바뀌게되죠 즉 포도당에서 8가지 필수단당류(탄수화물)이 전환되기도 하지만 그럴려면 매우 복잡한 인체내 생화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복잡한 과정을 거치려면 인체가 매우 안정적인 조건일때 가능하죠.그런데 연구결과에 의해 이미 지구상에 200여가지 탄수화물중에서 단 8가지 단당류는 포도당유일설과 관계없이 존재하고 이것이 세포의 표면에 안테나 처럼 나와 있는, 위에서 말하는 즉 섬모(엄밀히 말하면 당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어 당사슬이라함)가 있는데 그것의 주요 구성물질이며 그 8가지 단당류의 조합이죠

다시말하면 이 8가지 필수탄수화물이 단백질과 결합한 당단백질이 우리 몸에 존재하는 약 270여종의 세포종류와 약60~100조개에 달하는 세포의 표면에 섬모처럼 존재하고 그것이 안테나역할을 하면서 인식,방어,보호,복구를 위해 세포와 세포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게 가장 큰 핵심 이죠
이와 관련한 내용은 1995년판 네이처지표지 논문의 그림을 보면 충분히 이해 하지요

아울러 매나테크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 회사 주가와 관련되 중요사항은 즉시 업데이트 되는데 회사의 주요 연구결과물이 공개 된것임
모르면..들어가 보삼

http://www.nasdaq.com/aspxcontent/newsheadlines.aspx?symbol=MTEX&selected=MTEX&SourceCode=PMZ

Study Finds Mannatech's Ambrotose(R) Complex Significantly Improves Visual Discrimination and Working Memory in Healthy Young Adults
04/21/2009 9:15AM - Business Wire

Study Finds Mannatech's OsoLean(TM) Powder May Reduce Waist Circumference and Appetite in Overweight Adults
03/23/2009 9:15AM - Business Wire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20:28
앞에 글 안읽었구나? 네이쳐 같은 소리하고 있네.;;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29 14:56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도-2009.7.22

식품으로 섭취 어려운 ‘글리코 영양소’ 기술로 우뚝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695406


기초 좀더 알고 싶어삼?

http://www.mgoon.com/mystation/main.htm?id=11087856

http://www.mgoon.com/view.htm?id=2396013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29 20:31
환상속에서 열심히 헤엄치세요.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30 12:31
앞으로 영양학을 제대로 공부 안하는 의사들은 지금의 그 자리가 절대 안전하게 보전 못할 것임을 장담함. 편협한 사고방식에 얽메여 기존의 고정관념에 도취하여 어느 누구도 자신의 영역을 침범못하게 하는게 서구의학을 공부한 양의들의 공통된 몸부림임.... 돈벌이를 위해 째고 꼬매는 장난에다가 무조건 약으로 병을 고치려 하는 습관에 사람들은 오늘도 저렇게 바보가 되어 가는데 그런데도 왜 저렇게 사람들은 절망으로 떨어지나..

고집스런 장면하나....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1979년 호주의 로빈 워런 박사가 최초로 위에 어떠한 균이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정리하여 학계에 보고 했으나 기존의 의학계는 그를 정신병자 취급했지...강산성인 위에는 어떠한 균도 살수 없고 따라서 위속에서는 세균이 증식할수 없다는 기존의 학설인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있었지... 그런데 1982년 베리 마샬 박사가 균의 존재를 입증하며 그것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이라 이름짓고...26년이 지난 2005년도에 두사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의학상을 공동 수상하게 되었지...

얼마나 편협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의학계 인가 말이다..
비타민 C의 발견이 우리게 접목되는 과정도 똑 같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는가...

기존의 의학의 패러다임은 분명히 변할것이다
머잖아서 영양학을 제대로 공부한 의사라야 의사로서의 위치를 유지할테니..

주인장의 고군분투가 안습....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30 12:40
무식한 애들이 떠들면서도 무식한줄 모르는 세태가 더 걱정됩니다.
당연히 계속 새로운게 나오고, 검증받고, 잘못되었으면 버려지고, 옳다고 밝혀지면 사용하고, 그런건 원래 당연한 겁니다만?

아무런 상관없는 이야기만 잔뜩 끌어와서 떠들어봤자 '어쩌라고?' 소리밖에 더 듣겠어요?

한개라도 더 팔아보고 다단계 하나라도 더 늘여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 꺼져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30 12:42
그리고 덕분에 댁들이 주장하는 글리코 영양소와 '진짜' 글리코믹스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 포스트할 의욕이 생겼습니다. 아, 계속 읇어대는 '하퍼'가 글리코 영양소가 짱 대단하다고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도요.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의욕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30 13:47
난 ...영양학을 공부하는 학생이고....주인장의 고집이 안쓰러움에 위로하며....
앞으로 영양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의사들은 결국 한계에 봉착될 것임.

우리 몸은 제대로 된, 균형 잡힌 영양만 섭취하게 된다면 골 때리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퇴행성질환이라든지 자가 면역 질환 같은 것은 애당초 걸리지 않을 거라고최근 제대로 영양학을 공부한 많은 의사들이 말하고 있는데...주인장은 뚱딴지???

그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필수아미노산,필수지방산,탄수화물,비타민,미네랄,오메가3/6항산화제등 영양소들이 날로 추가되고 있는데, 그런 것을 먹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현대의학계에선 손쓸 수 없는 수많은 퇴행성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유전성질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데는 누구든 동의 할 테고...

그러니 안쓰럽지 않소. 저 문제를 누군가는 해결해야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삶을 유지하지 않겠소. 많은 학자들이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도외시 한 탄수화물 분야에서 엄청난 결과물을 획득하게 된 거지.

그것이 기존의 포도당유일이론에 빠져 있는 학설에 이의를 제기하며 탄생한 글리코영양소 아니겠어. 말하자면 탄수화물 분야를 기존의 학자들과는 별도로 어느 식품회사 하나가 제대로 연구하여 엄청난 결과물을 내 놓았고 그것이 기존의 학설과는 정면 배치되는 거라서 의료패러다임을 장악하려는 못된 습성에 젖어있는 고집불통 학계에서 볼 땐 전혀 말이 안 되는 거지...

지구상의 탄수화물은 섭취하면 결국 포도당이 되어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것 정도였는데, 무슨 필수 8가지 단당류니 뭐니 하고...그것이 세모표면의 단백질, 또는 지방과 결합하여 섬모 즉 글리코폼을 만들어 세포의 절대적인 기능, 셀-투-셀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놀라운 이론을 만들게 된 거고, 제품화된 그것이 그 이론에 들어맞더라는 매나테크의 주장 아니겠어.

글리코믹스가 뭐 대단 한 건가? 결국 인체에 필요한 탄수화물 분야를 연구하여 매나테크가 말하는 8가지 단당류 즉 기존의 설탕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어떤 질환에 유효성을 가져 주는가를 연구하는 거 아니겠어.

그런데 매나테크라는 일개 건강식품회사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그 분야를 연구하여 먼저 제품을 만들고 특허까지 취득하여 시중에 내 놓고 사용케 했으니...기존 학계에서 보면 밥줄 끊어지는 시발점 만들었는데 가만 두겠어.. 눈꼴시지... 내가 볼 땐 매나테크란 회사가 다단계회사라서 많은 판매원들의 판매방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이 있어서 그렇지 정상적인 판매로 이루어졌더라면... 제품은 전혀 문제 될게 없는 아주 좋은 신개발품임은 명확함....

두고 보자구 영양학을 공부하는 내 말이 맞나 주류 의료계를 대변하는 주인장의 말이 맞나.. 주인장 건투를 빌며...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30 14:48
글리코믹스는 마나테크에서 그 이상한 건강상품을 만들기 전부터 있어왔고, 글리코 영양소 같은 유사 의학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영양학 공부하신다면
배우고 있는 교수님 연락처라도 줘 보실까?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30 15:34
당근 글리코믹스는 오래전 있었지 그런데 글리코믹스를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 어느 누구가 연구 결과물로 제품을 내 논적이 있었남???? 그저 접장들 연구수준에만 머물고 있었지...그런데 절묘하게도 그 글리코믹스 이론의 한 축과 맞닿아 있는 하퍼 생화학교과서에 저 8가지 단당류에 관한 내용이 1996년판에 실렸단 말이지..

그런데 놀랍게도 1996년도 매나테크란 일개 건강식품회사에서 그것도 다단계회사에서 기존의 학계와는 상관없이 8가지단당류를 제품화시켜 세상에 내 놓았단 말이지. 그러니 기존 학계에서 보면 얼마나 황당하고 놀랐겠어 . 제품을 세상에 내 놓을 때는 적어도 그 회사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하지 않았겠어..그냥 주먹구구씩으로 만들어 놓진 않았을 거란 말이지...그러니깐 2004년도 MIT에서 10대 신기술관련 컨퍼런스에서 글리코믹스분야엔 어쩔수 없이 저 매나테크회사를 초청하여 자존심 무지 센 학자들 앞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했지
그 만큼 저 회사의 연구도 앞서 있었단 말 아니겠어

그리고 저 정도 제품이면 당연히 약으로 출시하기 위하여 FDA승인 요청 절차도 받았겠지..그래야 값어치 나가지 않겠어....그런데 우리 익히 알다시피 약이 될려면..LD50%조건을 충족시켜야 되지 않겠어...LD50%-실험동물50%를 죽일수 있는 치사량을 말하는건 알테고..그런데 저 제품은 무독성 식품이니 독성이 없어 LD50%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했겠지 그러니 약이 안되고 식품이 될수 밖에 없었겠지....

만약 약이 되었더라면...얼마나 한정된 사람에게 만 갔을까...
글리벡처럼 무지 비쌀테고...아무튼 식품으로 나온건 천만다행....
아무튼 검증의 과정은 계속되고 있으니 주욱 지켜 보자구.

주인장 너무 열받지 말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7/30 18:22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영양학 배운다는거 거짓말이었구나? 진짜 배우는 거라면 교수가 불쌍..; 이런 돌대가리를 데리고 학문을 가르치려 하다니..
Commented by 공부중인학생 at 2009/07/30 21:03
ㅎㅎ 드뎌..주둥이가 시궁창으로 변하시는 군...
답변이 많이 궁색 했구랴.. 그렇지..자칭 주류라고 칭하는 그들과 똑 같이 고정관념에 결박당해 있는데 ...뭔 대가리가 돌아가겠어
당신같은 어중개비들 땜시 의료계가 욕먹어 알긴 알어??

영양학 공부좀 할려면 제대로 들여다 봐...
일본은 난리도 아냐... 알긴 알어???
그들이 돌대가리라서 NHK에서 방송했을까..
그들이 전파가 남아서 니혼테레비에서 방송 했을까..

짱똘하고는...ㅎㅎㅎ 웃긴다,.,증말..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8/06 23:36
이만큼 써놨는데도 보려고 하지 않으면 어쩌라고..;
미국 택사스(마나테크 본사가 위치한곳)에서 고소당한게 재작년 벌금 2천만불 낸게 지지난달, NHK에서 무슨 기사를 내보냈을지 참 궁금하군요.
그리고 누구입이 시궁창인지 스스로의 덧글을 봐도 모른다면 그게 돌대가리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8/07 00:04
아참. 그리고 교수님 이름과 연락처좀 줘보시라니까요. 댁 이름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니까 그정도는 하실수 있으실텐데..?
Commented by _tmp at 2009/08/07 19:03
피셔연구소란 게 뭔가 했더니 그런 집단이군요.

다른 것 다 제쳐두고 매나테크 대주주가 리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Commented at 2009/08/28 01: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어이상실 at 2009/09/05 17:37
ㅋㅋㅋ 그냥 읽고 가려다 공부중인학생 님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참고로 mannatech는 fda를 받긴 받았었으나 warning 등 sue를 당했구요. 의학계로 노벨 프라이즈를 받은 과학자 3명이 mannatech에 관해서 complain을 내놨습니다. Three Nobel Prize-winning scientists have complained to New York Attorney General Eliot Spitzer that Web sites are falsely tying their research to the dietary supplements of Mannatech Inc.
이 말대로 "FALSELY TYING THEIR RESEARCH" 보이십니까? 공부 하시는 분이라면 좀 넓게 공부하세요. 물론 글루코사민 성분이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만, mannatech 회사는 정말 그냥 말 그대로 "for money", bussiness의 목적이 강한 회사로 보입니다. http://www.rickross.com/groups/mannatech.html 공부좀 하신다면 영어좀 하실테니 좀 리써치좀 해보세요. 한국 website나 그쪽 사람들이 말하는 의견만 듣는다면 biased된 information 들만 읽으실텐데 www.google.com 같은 곳에서 다른 많은 web싸이틀을 비교해 보시면서 잘 읽어 보세요. mannatech 좋다는 사람들중 정말 pure 하게 돈에 관련됨 없이 글 쓰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제품을 구입하고 쓰는 사람들은 거의 mannatech business에 관련되 있으니까요. 거기다 이번 wall street journal case를 보시면 더 아실테지만, http://www.marketwaveinc.com/viewalert.asp?id=83
읽어보세요. 그만큼 의학쪽으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이정도 기본 영어들이야 상식쯤으로 다 알아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 proof된 case들이 없었기 때문에 제품이 건강상 실직적으로 좋든 안좋든 말이 많이 나오게 되는거죠. 만약 공식적인 의학 제품소에서 proof가 정말 clear하게 되었다면, 이런 소문들은 나지 않았겠죠? 이젠 구글에 mannatech만 처도 밑에 자연스럽게 'mannatech scam' 이 뜬답니다. 그리고 여기 주인장님께 주둥이가 시궁창으로 변했네 어쨌네 하십니다만, 그냥 지나가는 3자로써 볼때는 지극히 private 한 공간인 blog에 자신의 opinion을 올린거에 대해서 단순히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시비를 걸고 계시는 그쪽이 좀 더 보기 안좋아 보이네요. 만약 반대하신다면 그냥 지나가시면 될텐데요. mannatech쪽 에서 들려주는 information들만 듣고 쌓으신 지식들로 웅장하게 그런것인듯 늘어놓으시는데 참고로 전혀 proof되지 않은 case들인 것 이라는거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노벨 상 받은 과학자들 3명이나 claim을 걸었는데요 할 말 다했죠? 아무리 공부중이신 분이 의학쪽으로 똑똑하다고 하시지만 노벨상 받은 저 3 과학자분들 보다 그쪽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꺼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Commented by 아 참 at 2009/09/09 16:25
Three Nobel Prize-winning scientists have complained to New York Attorney General Eliot Spitzer that Web sites are falsely tying their research to the dietary supplements of Mannatech Inc.

이 영문을 해석하면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이 그들의 연구물들이 부당하게 매나테크 회사의 영양 보충제 웹사이트들에 링크되어 있는 점에 대해 뉴욕 법무장관에게 불만을 토로했다"는 내용입니다".

요는 FALSELY TYING THEIR RESEARCH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falsely가 어떻게 해석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a man who is falsely accused of a crime이라는 예문에서 볼 수 있듯이 위의 기사는 falsely라는 단어의 뜻에 따라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전문을 실어 주시면 falsely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위 문장의 의미만 보면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이 불만을 가졌던 점은 영양 보충제가 어떻다는 것이 아니고 연구물들이 매나테크 회사의 웹사이트에 링크되었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본인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구물들이 이용된다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한국보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서 매나테크사가 고의적으로 부정하게 연구물들을 사용했다면 complaint가 아니라 소송까지 갔겠지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9/09 17:59
포스트 아래에 보시면 링크가 제공되어있습니다. 가서 읽어보세요.
Commented by 슈퍼굼벵이 at 2009/10/02 22:04
저의 아버님도 폐암 말기로 의사들이 손을 놓을 정도로 심장에서 폐 목,등 뇌까지 너무 많이 암세포가 퍼졌었답니다. 대화도 잘 못하시고 통증이 심해 병원에선 마약을 주더군요. 제가 잘 알던 분도 유방암 말기로 글리코영양소드시고 완치되셔서 저의 아버님도 믿고 3개월째 복용중이십니다. 2개월간 희망이 보이질 않더군요. 팔을 떠시고 걷지도 못하셔서 가족들 모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기운은 없으셔도 드시는건 잘 드셨어요. 9월초부터 마약을 전혀 드시지 않고도 견디시더니 20일날 부터 아버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당신 스스로 잘 걸으신다는걸 볼 수 있었어요. 70% 눈에 뛰게 회복된걸 볼 수 있었죠. 그리고 목뒤 귀옆에 딱딱하게 튀어나온 암세포가 사라졌아요. 아버님이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시겠데요. 지금은 희망이 보입니다. 글리코영양소 대단한겁니다.
Commented by ㅠㅠ at 2009/10/04 17:43
제 친척중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몇분인데..
구라 그만 까세요. 그런거 먹고 나을거면 암으로 죽을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덧글에 폐암 보여서 클릭했더니 글리코 영양소에 아직도 댓글 달리네.
Commented by 사상 at 2009/12/09 21:39
헐 피셔 연구소라니
이름부터 낚시 연구소네요 ㄷㄷ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2/09 22:47
비슷한 이름의 정직한 연구소가 있습니다만, 이 피셔 연구소는.... 말씀하신대로 낚시/떡밥 연구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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