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26일
스페셜동. 홍대 돈부리의 7월 스페셜.
두번째로 들렸습니다. 줄 서지 않고, 사람 없을때 넉넉하게 먹고 돌아갈 계획으로 점심시간 10-15분 전에 도착했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마침 해가 바로 위에 있을때라 그늘도 없고, 주변에 들어가서 기다릴만한 곳도 보이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한 5분전이면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지난번에 먹고싶었던 스페셜동을 주문했습니다. 7월의 스페셜이라지요? 다음달엔 뭐가 올라올지 궁금해졌습니다. :) 이런식으로 손님이 꾸준하게 찾아오게 하는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인듯 해요.
연어와 관자, 문어, 새우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아래쪽엔 김이 깔려있고, 그 아래에 밥이 있어요. 초밥처럼 초대리를 섞어놓은 밥이라 준비된 와사비를 해산물에 조금 바르고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조금씩 밥을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세심하게 신경을 쓴것이 느껴지는 음식이예요.
한쪽면을 살짝 익힌 연어가 제일 많이 들어있고, 여러부위가 들어있어 하나하나의 맛을 보기가 참 좋습니다. 날것을 좀 꺼린다고 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듯 해요.
말캉말캉하고 깨끗한 맛의 관자입니다.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는듯 했습니다만, 문제삼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사진이 흔들려서 올리지 않았지만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문어도 다리 뒤(proximal)쪽과 앞(distal)쪽을 각각 두조각씩 넣어주는 세심함이 너무 고마웠어요.
참. 전 괜찮았지만, 생강을 위에 올려주는 만큼 거슬리는 분들은 따로 달라고 말씀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런가게, 흔하지 않지요. 가깝지 않은 거리, 사람많고 복잡한 홍대의 특성, 제시간에 안가면 줄서야 하는 불편함을 다 이기고라도 다시 가고싶어지니 말이예요. :)
(물론 그래도 줄을 서고싶지는 않습니다만..)
곧 8월이 되니 다음달의 스페셜 메뉴는 뭘까 궁금해 지네요. :)

연어와 관자, 문어, 새우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아래쪽엔 김이 깔려있고, 그 아래에 밥이 있어요. 초밥처럼 초대리를 섞어놓은 밥이라 준비된 와사비를 해산물에 조금 바르고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조금씩 밥을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세심하게 신경을 쓴것이 느껴지는 음식이예요.


참. 전 괜찮았지만, 생강을 위에 올려주는 만큼 거슬리는 분들은 따로 달라고 말씀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런가게, 흔하지 않지요. 가깝지 않은 거리, 사람많고 복잡한 홍대의 특성, 제시간에 안가면 줄서야 하는 불편함을 다 이기고라도 다시 가고싶어지니 말이예요. :)
(물론 그래도 줄을 서고싶지는 않습니다만..)
곧 8월이 되니 다음달의 스페셜 메뉴는 뭘까 궁금해 지네요. :)
# by | 2009/07/26 10:52 | -일본식(Japanese) | 트랙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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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페셜동. 홍대 돈부리의 7월 스페셜.
평일 한가한 시간 아니면 절대로 들러볼 수 없는 건가요? ㅠ.ㅠ 7월의 스페셜 메뉴를 보노라니 이집이 인기있는 이유를 조금 알듯도... (아직도 못가본 1人...)...more
여름특선이라 시원하고 담백해 보이네요 ㅋㅋ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면.. 평일에 가셨나요? 여긴 늘 줄이 ㄷㄷㄷ
회를 먹으러 온게 아니었다면서 그리 좋아하지 않더라요...
그분의 실망이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연어덮밥보다 더 우월해보인다아아 ;ㅅ;!?
그냥 해먹어야 하나효..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