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터치. 와콤의 첫 멀티터치 적용 2nd Generation 태블릿 물건들

와콤은 그래픽 관계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이름입니다. 물론 이글루스에서도 꽤 많은 유저분들이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용(=비싼)인 인튜오스와 저가형의 뱀부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겠지요.

이번에 와콤에서 처음으로 멀티 터치를 적용한 태블릿인 4종의 뱀부를 출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되는 것이고, 한국은 시차상 오늘, 런칭 및 제품 설명회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지요.
포스터에 멀티터치의 기본적인 개념이 그려져 있습니다.
시연장은 네종류의 뱀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고급형 뱀부라고 할수 있는 뱀부 펀(Bamboo Fun)입니다. 터치와 펜 둘다 사용할 수 있으며 4개의 단축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도 33.7cm x 22.3cm으로 뱀부 시리즈중 가장 큰 중간정도의 크기입니다. 검은색 계통인 나머지 뱀부 시리즈들과 확실히 구분되는 은색 외관과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급의 뱀부 펜 &  터치(Bamboo Pen & Touch)입니다. 상위 모델인 뱀부 펀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크기가 24.8cm x 17.6cm의 Small사이즈예요. 굳이 펜과 터치라고 이름에 들어간 이유는 이 아래급의 뱀부 태블릿은 각각 펜과 터치만 지원되는 제품이거든요.  
뱀부 터치(Bamboo touch)는 상위모델인 '펜 & 터치'에서 펜만을 뺀 모양입니다만 이름처럼 터치만 인식하고 펜은 인식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이 펜만 지원하는 뱀부 펜(Bamboo Pen)입니다. 사이즈와 재질은 동일하고 단축키가 없는것이 특징이예요.
시연을 부탁드리고 찍은 모습입니다. 손과 비교한 사이즈는 꽤 작습니다. 제품 설명회에서도 터치패드의 확장/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그러시더군요. :)
이날 와주신 웹툰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님께서도 즉석에서 '뱀부 펀'을 사용해서 간단한 그림과 함께 싸인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아깝게도 책은 받지 못했지요. (...)


제 블로깅 스타일이 태블릿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아서 태블릿을 만져볼 기회가 없었는데, 작은 크기의 뱀부 태블릿을 잠깐이나마 사용해 보니 의외로 효용성이 여럿 보이더라고요. 사진의 보정이라던가 편집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간단한 설명이나 싸인을 집어넣는데 사용하는 용도로는 충분해 보였으니까요.



p.s.
우선 바깥에서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사진을 좀 더 정리해서 자세한 리뷰(제품및 프레젠테이션+식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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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보리차 2009/09/25 16:02 # 답글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기대할게요.
  • Charlie 2009/09/25 23:00 #

    집에 늦게 온 고로.. 리뷰는 내일~! (..야)
  • Noname 2009/09/25 18:16 # 답글

    멀티터치 태블릿! 기술의 발전 참 빠르군요;
  • Charlie 2009/09/25 23:02 #

    맥에선 좀 빨리 구현되었습니다만, 이건 완제품에 들어있는 터치패드가 아닌 부가장치로서의 터치패드인 만큼 좀 더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
  • 언럭키즈 2009/09/25 19:20 # 답글

    터치를 인식하다니 흥미로운 타블렛이네요.

    "뱀부 터치(Bamboo touch)는 상위모델인 '펜 & 터치'에서 펜만을 뺀 모양입니다만 이름처럼 펜만 인식하고 터치는 인식하지 않습니다. "
    에.. 오타겠죠?;;
  • Charlie 2009/09/25 23:01 #

    날카로우십니다. 네, '터치만 인식하고 펜은 인식하지 않습니다'가 맞아요. ;
  • 지윤 2009/09/26 11:03 # 답글

    우왕 멀티터치.......뱀부펀 1세대를 쭉 쓰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그리고 쓴 느낌을 낼수가 없어서 좀 아까웠거든요. 리뷰 기다리겟슴돠*^^*
  • Charlie 2009/09/30 09:13 #

    손가락으로는 그냥 터치패드 정도의 기능인듯하지만... 그림까지 그리려면 fun계통이 있어야 겠더라공
  • 2009/09/27 17: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arlie 2009/09/30 09:12 #

    링크 했습니다. :)
    사실 이 뒤에 곧장 음식이야기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 2009/09/28 11: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arlie 2009/09/30 09:11 #

    슬프지요..;;;;;
    뭐 다음 기회에~!
  • 2009/09/28 13: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arlie 2009/09/30 09:10 #

    하지만 그 차이가.. 넓고 깊더라고요. 그냥 모니터위에 그리는 타블렛은 인튜어스의 또 몇배..
  • animator 2009/10/01 20:30 # 삭제 답글

    터치시리즈...무선으로도 나오면 좋겠는데요..
  • Charlie 2009/10/01 21:13 #

    아쉽지만.. 아직은 블루투스쪽 계획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이 첫 멀티터치 적용인 만큼,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이제부터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 만큼 어느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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