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신종플루와 양치기 소년들.
신종플루 이야기가 다시 급증하는군요.
10월 말이 다 되어서 독감시즌이 시작되는데다, 요 며칠 미디어에서 열심히 마치 새로운 일인양 이야기했으니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연초부터 연말의 독감시즌이 되면 감염자가 다시 늘어날거라고 했던것 같은데 말이예요.
정부의 경보대책을 더 높이지 않았다는 것에 뭐라고 말이 많은데, 사실 좀 더 높은 경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면 그것도 꼬투리 잡힐 여지가 충분히 많은만큼,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았어도 말을 들었을거예요.
신종플루 백신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장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부터 맞아야 하는데다, 지금 당장 맞는다해도 완전한 면역력을 갖게되는 것은 2-3주 이후이므로, 신종플루와 예방에 대한 확실한 홍보를 충분히 하는게 지금상황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 신종플루가 새로운 변종인데다 기존 독감보다 전염력이 높다고 해도, 몇십년전에 있었던 스페인 독감과 같은 사태는 일어날 확율이 아주 희박합니다. 그 이유는 몇번씩 설명했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어요.
이건 다 **탓이다. 이건 **의 음모다, 저들이 우리를 다 죽이려한다 같은 말을 퍼트린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소리만 큰 사람들을 피하세요. 이럴때일수록 전염병이 한국인들을, 일반 시민들을, 서민들을, 학생들을, 우리 아이들을, 싹 쓸어버릴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말같은건 듣지도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1. 손을 자주 씻고,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 잦다면 알코올이 62-90%정도 든 손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2. 기침을 하실때는 휴지로 입을 가리고 버리거나, 팔꿈치 안쪽으로 입을 가리세요. (바이러스는 헝겊위에서는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합니다. 건조한 바깥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3. 인후염과 38도 이상의 열을 보이고 기침이 오래 계속되면 병원으로 가보세요. 밖에 다닐때는 마스크를 잊지 마시고요.
4. 확진이 되었다면 다 나을때까지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가족이 있다면 수건이나 칫솔을 따로 사용하세요.
5.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넉넉하게 보충하세요.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월 말이 다 되어서 독감시즌이 시작되는데다, 요 며칠 미디어에서 열심히 마치 새로운 일인양 이야기했으니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연초부터 연말의 독감시즌이 되면 감염자가 다시 늘어날거라고 했던것 같은데 말이예요.
정부의 경보대책을 더 높이지 않았다는 것에 뭐라고 말이 많은데, 사실 좀 더 높은 경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면 그것도 꼬투리 잡힐 여지가 충분히 많은만큼,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았어도 말을 들었을거예요.
신종플루 백신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장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부터 맞아야 하는데다, 지금 당장 맞는다해도 완전한 면역력을 갖게되는 것은 2-3주 이후이므로, 신종플루와 예방에 대한 확실한 홍보를 충분히 하는게 지금상황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 신종플루가 새로운 변종인데다 기존 독감보다 전염력이 높다고 해도, 몇십년전에 있었던 스페인 독감과 같은 사태는 일어날 확율이 아주 희박합니다. 그 이유는 몇번씩 설명했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어요.
이건 다 **탓이다. 이건 **의 음모다, 저들이 우리를 다 죽이려한다 같은 말을 퍼트린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소리만 큰 사람들을 피하세요. 이럴때일수록 전염병이 한국인들을, 일반 시민들을, 서민들을, 학생들을, 우리 아이들을, 싹 쓸어버릴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말같은건 듣지도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1. 손을 자주 씻고,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 잦다면 알코올이 62-90%정도 든 손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2. 기침을 하실때는 휴지로 입을 가리고 버리거나, 팔꿈치 안쪽으로 입을 가리세요. (바이러스는 헝겊위에서는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합니다. 건조한 바깥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3. 인후염과 38도 이상의 열을 보이고 기침이 오래 계속되면 병원으로 가보세요. 밖에 다닐때는 마스크를 잊지 마시고요.
4. 확진이 되었다면 다 나을때까지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가족이 있다면 수건이나 칫솔을 따로 사용하세요.
5.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넉넉하게 보충하세요.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by | 2009/10/27 13:55 | 몸과 건강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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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거 외치는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얘기를 안하던데요. 성실하게 사는 서민이나, 순수한 학생(여고생 한정), 당신의 가족, 우리의 미래가 죽을 뿐[...]
그리고 옷감의 경우 위에서 말한 것들의 표면에서보다 더 짧은 시간동안만 생존할 수 있어요.
게다가 팔꿈치 안쪽이라면 의외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적은부위인만큼 전염될 가능성이 훨씬 더 줄어들어요. :)
이런 성격이 도움이 될때도 있군요.
솔직히 그렇게 제가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다들 워낙 안 씻고 안 치우니까 그렇죠.^^: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하지만 출퇴근길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도 마스크 쓴 사람은 1%도 안되죠. -_-
거기에서 감염자가 몇번만 기침하면...
고맙습니다. 저도 조심할게요.
요즘은 '너무 민감하게 대처하지 말라'고 하면 먼저 나오는말이 '니 자식이 아파도 그럴거냐'지요. ;;;; 제 자식들이 그렇게 멍청하고 무례하면 매라도 들지 다큰 것들이 그러면 약도 없어요.;
몇몇 제품은 코쪽에 철선이 들어있건나 접착테이프가 붙어있어서 편리한것도 있고, N95타입처럼 얼굴 선에 잘 맞도록 디자인된 종류들도 있지요.
외출하면 사람들의 눈길들이 왠지 그래요 ㅎㅎ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손을 잘 씻고
기본만 잘 지켜도 건강한 성인남녀는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아가들과 어르신들이 걱정이긴 해요..
서로 조심해야지요. 다함께 사는 세상 아니겠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중의 하나이겠지요 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닏.
저는 워낙 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 자주하는데 팔꿈치 안쪽을 자주 애용해줘야겠어요....(...응?)
않하는것보단 나을테니..
'죽더라도 교실/사무실에서 죽어라'는 문화가 제일 원망스러워요.
예방 철저, 확산 방지를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학원에도 휴교령을 내려달라'라고 (아직) 안걸린 학생의 학부모들이
호소를 해야 할 정도라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