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이태원의 케밥 전문점. 앙카라 피크닉 (Ankara Picnic)
어쩌다 보니 이태원의 케밥가게들을 쭉 돌고 있군요. :)
이번에는 이태원 3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한 앙카라 피크닉(Ankara Picnic)에 다녀왔습니다.
닭고기를 층층 이 쌓아놓은 큼직한 닭고기 케밥이 밖에서도 잘 보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닭고기 케밥이 유명했고, 손님들대부분이 닭고기 케밥을 주문하는만큼 정말 큼직한 크기입니다.
맨 위쪽의 껍질부분에서 기름이 흘러내려 퍽퍽해지기 쉬운 닭가슴살을 적셔주고있습니다. 제일 위에 꽃혀있는 토마토 역시 고기에 맛을 더해줍니다.
양고기 케밥은 매장 뒤쪽으로 작게 돌아가고 있어요. 전 양고기 케밥(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깜박잊고 물어보지 못했지만, 저 앞에 있는 통은.... 설마, 팁...?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고 있는만큼 실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게 내부는 반대쪽 벽에위치한 스툴형의 의자가 네개정도 있는게 다입니다.
케밥을 종이로 싼 다음, 아래쪽이 막혀있는 비닐재질의 봉투에 넣어줍니다. 케밥을 먹다보면 아래쪽으로 소스가 흐르는 경우가 있는만큼 반가운 포장방식입니다.
문제는 종이포장 쪽이예요. 케밥을 꽉 잡고 있어서 먹어가면서 케밥을 당기거나 할 수 없고, 찢어가면서 먹어야 하는데 좀 불편하더라고요.
내용물은 꽤 호쾌하다고 해야하나요? 또르띠아 속에는 양고기부터, 야채들까지, 재료들이 큼직큼직하게 썰어져 있습니다. 가늘고 얇게 썰은곳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낫다고 평가하기엔 취향이 갈리겠지요. :)
단면을 봐도, 두툼하게 썰려있는 고기가 든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앙카라 피크닉은 케밥의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보통으로 시켜도 꽤 매콤한 편입니다. 가게에 앉아서 먹다보니 맵게 해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보통이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양은 넉넉하지만, 요거트 소스가 조금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뻑뻑한 느낌입니다. 목이 막히는건 아니고요. 좀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 정도? :)
양고기는 냄새가 난다고 좋아하지 않는분들도 많은데, 익숙해지면 꽤 맛있는 고기예요.
예전에 노점에서 시작해서 매장으로 옮겨온데다, 사거리 옆, 전철출구 앞이란 위치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이태원 3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한 앙카라 피크닉(Ankara Picnic)에 다녀왔습니다.

맨 위쪽의 껍질부분에서 기름이 흘러내려 퍽퍽해지기 쉬운 닭가슴살을 적셔주고있습니다. 제일 위에 꽃혀있는 토마토 역시 고기에 맛을 더해줍니다.

깜박잊고 물어보지 못했지만, 저 앞에 있는 통은.... 설마, 팁...?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고 있는만큼 실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게 내부는 반대쪽 벽에위치한 스툴형의 의자가 네개정도 있는게 다입니다.

문제는 종이포장 쪽이예요. 케밥을 꽉 잡고 있어서 먹어가면서 케밥을 당기거나 할 수 없고, 찢어가면서 먹어야 하는데 좀 불편하더라고요.


앙카라 피크닉은 케밥의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보통으로 시켜도 꽤 매콤한 편입니다. 가게에 앉아서 먹다보니 맵게 해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보통이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양은 넉넉하지만, 요거트 소스가 조금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뻑뻑한 느낌입니다. 목이 막히는건 아니고요. 좀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 정도? :)
양고기는 냄새가 난다고 좋아하지 않는분들도 많은데, 익숙해지면 꽤 맛있는 고기예요.
예전에 노점에서 시작해서 매장으로 옮겨온데다, 사거리 옆, 전철출구 앞이란 위치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by | 2009/10/29 11:32 | 맛있게 먹기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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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슬슬 타코/브리또 체인이 다시 들어올때가 된것 같아요.
그래도 잘못 요리해서 나는 냄새가 있고, 자연적으로 나는 냄새가 있으니 전자때문에 후자까지 같이 비난받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양고기가 땡기는군요... -ㅅ-/
닭고기처럼 커다란 한 덩어리가 아닌 작은 덩어리이면 떨어지지 않나요?
말씀하시는건 고기가 돌아갈때 밀려내려가지 않는 이유이신가요? 아니면 꼬챙이 자체에서 빠져서 떨어지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처음에는 통돼지 바베큐처럼 커다란 고기를 그대로 꽂는 줄 알았거든요.
그나저나 저 맨 위의 토마토는 이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