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올드패션드 도넛.

올드패션드(Old Fashioned)는 꽤 유명한 칵테일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역시 잘 알려진 도넛의 이름이기도 하지요. 왠만한 도넛가게에서는 꼭 볼 수 있고, 스타벅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스타벅스는 도넛가게가 아니지만, 커피와의 궁합을 따지자면 이만한것도 없습니다. 올해 중순쯤, 새 원두를 선보일때 부터 판매하기 시작했고, 신맛이 강한 스타벅스 커피와 잘 어울려서 애용하고 있어요. 
겉에 시럽이 발라져 있어서 그냥먹는것도 좋지만, 살짝 데우면 글레이즈된 시럽이 녹으며 촉촉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단면은 이렇습니다. 이날은 깜박잊고 그냥 주문해서 단면 안이 이렇지만, 한번 덥혀서 나오면 시럽이 녹아서 반짝거리는게 보여요. 더 맛있고요. :)

라떼나 프라프치노같은것과 먹는것도 괜찮겠지만,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 한잔과 같이 먹을때가 제일 맛있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평소에도 커피에 설탕을 잘 안넣어먹는 편이기도..)

by Charlie | 2009/10/29 16:40 | 케잌과 디저트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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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09/10/29 16:52
저는 올드패션드도 미스도 것이 좋더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16:54
근처에 미스도가 없어요.;;; 게다가 정작 미스도 가면 폰데링이나 속에 크림이 잔~뜩 들어간 것들을 먹느라.(....)
Commented by at 2009/10/29 18:09
우와 스타벅스에서도 저런걸 먹을 수 있겠군요 'ㅁ'
맛이 괜찮으려나요 =ㅂ= !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18:55
전 꽤 맛있었어요. :) 하지만 이건 취향을 많이 타는만큼..
Commented by 時雨 at 2009/10/29 18:51
스타벅스의 올드패션도 괜찮나요?
왠지 스타벅스에서는 도넛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18:55
덥혀달라고 하면 제입맛에 꽤 괜찮더라고요. 초콜릿 올드패션드는.. 좀 미묘해요.;
Commented by 時雨 at 2009/10/29 19:31
호오- 커피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씀하시니,
다음번엔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
Commented by 時雨 at 2009/10/29 19:32
초콜릿이 미묘하다고 말씀하시니
왠지 느끼한 초콜릿을 사용한 걸까~ 생각이 들면서, 그것도 맛이 궁금해 지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21:39
좀 더 퍽퍽하달까.. 입안에 맛이 남는것 같아서 이게 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09/10/29 20:51
도넛 고를 때 베이스로 하나는 꼭 집어넣죠.
이걸 안 먹으면 도넛 먹은 기분이 안납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21:39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묵직한것이 음.. 이게 도넛이지.. 라는 생각이 들죠? :) 물론 크리스피 크림이나 폰데링같은것들도 사랑하지만 전 박애주의자라서요~
Commented by xmaskid at 2009/10/29 22:23
저도 가끔은 케익 도넛들이 먹고싶어요~ 그럴때는 보통 던킨의 먼치킨을 사ㅗㄴ하죠~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29 23:51
음.. 먼치킨! 그런데 어릴때 먹던 그맛이 요즘은 안나더라고요. 뭔가 추억이 왜곡된것인지, 아니면 제 입맛이 바뀐 것인지..
Commented by 수유 at 2009/10/30 09:06
전 시나몬 스네일도 참 좋더라고요, 요즘은 클래식이란 글자가 붙었더군요^^
스타벅스에 가면 꼭 아메리카노와 시나몬 스네일을 먹는다눈...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0/30 21:26
시나몬과 설탕을 좀 더 넣어서 새로 만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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