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0일
GS 25의 존쿡 킬바사(Kielbasa)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소세지들이 점점 다양하고 고급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보통 후랑크 소세지나, 천하장사류의 소세지에서 벗어나 스모크 브랏이나 킬바사같은종류들이 나오는것이 보입니다. GS25에 들렸다가 이 소세지를 보았어요.
킬바사(Kielbasa)는 폴란드어로 소세지란 말에서 왔습니다. 특별히 어떤 소세지를 특정해서 부르는 말은 아니었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유럽, 특히 폴란드식 소세지를 부르는 말입니다. 길쭉하게 만들어서 틀에 걸어 훈연하기 때문에 큼직한 U자 모양이 많아요. 특히 명절때 잘 먹는 소세지예요(=고칼로리예요)
소세지 자체도 큼직하고, 고기의 입자가 큼직해서 씹는맛이 좋은 소세지였지요. 꽤 짭짤하고 기름기도 많은만큼, 핫도그에 넣어서 먹는게 좋았어요.
존쿡(John Cook)에서 나온 킬바사 소세지는 과연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쇠고기가 들어있다는걸 강조했는데, 원래 킬바사는 거의 돼지고기 소세지인만큼 특별히 쇠고기가 들어가 있다는걸 강조할 필요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뒷면의 원재료명/함량을 보면 돼지고기가 78.28%에 쇠고기가 13.81%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편의점에서 판매해서 그런지, 마이크로웨이브에 30초동안 덥히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미 다 익혀져있긴 하지만, 지방이 넉넉하게 들어간 소세지인만큼,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지요.
포장에서 꺼내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케이싱은 콜라겐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겉의 질감은 지난번에 먹어보았던 파리바게뜨의 애니타임 상뜨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 더 가볍습니다.
살짝 익혀서 한입 먹어보았어요.
매콤한 맛이라고 한만큼 어느정도 매콤하면서도 꽤 짭짤합니다. 존쿡이 지향하는것이 'American Style Meal Solution'인 만큼 꽤 잘 맞춘듯 합니다.
많은 소세지들이 그렇듯, 그냥먹기엔 좀 짜고, 밥이나 빵과 함께 먹는게 딱 알맞을듯 합니다.
킬바사(Kielbasa)는 폴란드어로 소세지란 말에서 왔습니다. 특별히 어떤 소세지를 특정해서 부르는 말은 아니었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유럽, 특히 폴란드식 소세지를 부르는 말입니다. 길쭉하게 만들어서 틀에 걸어 훈연하기 때문에 큼직한 U자 모양이 많아요. 특히 명절때 잘 먹는 소세지예요(=고칼로리예요)
소세지 자체도 큼직하고, 고기의 입자가 큼직해서 씹는맛이 좋은 소세지였지요. 꽤 짭짤하고 기름기도 많은만큼, 핫도그에 넣어서 먹는게 좋았어요.

뒷면의 원재료명/함량을 보면 돼지고기가 78.28%에 쇠고기가 13.81%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매콤한 맛이라고 한만큼 어느정도 매콤하면서도 꽤 짭짤합니다. 존쿡이 지향하는것이 'American Style Meal Solution'인 만큼 꽤 잘 맞춘듯 합니다.
많은 소세지들이 그렇듯, 그냥먹기엔 좀 짜고, 밥이나 빵과 함께 먹는게 딱 알맞을듯 합니다.
# by | 2009/10/30 10:14 | 맛있게 먹기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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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보지 말아야 했어... =_=;;;
이것은 문화를 초월하는 인류의 공통점이군요!
(야)
빵하고 먹으면 맛있겠어요.
:)
얼마 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 존슨빌 소시지가 꽤 마음에 들더군요.
구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데쳐 먹는 편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깔바사는 기름이 쭉 하고 터져나와야 돼." 라고 말할 정도로 기름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랄까... 그리고 특성상 상온에서도 오랜 시간 보존이 가능하다고도 하더군요.
존쿡 제품들은 역시 양키센스에 가까운 맛을 제대로 구현해줘서 마음에 든다니까요 ^^
존쿡 한입 슬라이스 페퍼로니나 살라미 같은것도 안줏감으로 좋았는데,
뭔가를 아는 회사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