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방에 꾼 악몽.

밤늦게 들어와서 노트북을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하고 전원을 올려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스피커에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공포영화에 나오는 듯한 차분하고 조용한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로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ugars are sweet..
.... 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노트북이 파직! 하면서 꺼지는거예요.
(아아아아악!!)

다시 켜봤지만 이미 컴퓨터는...사망...;; 게다가 이틀동안 백업을 안한 동안 작성한 문서와 사진들이..!!

이건 꿈일거야.

이건 꿈이야!

눈을 뜨면 아침일거야!

눈을 뜨자!!

그리고 눈을 떳더니 다행히 아침이었습니다.

눈뜨자마자 백업 스위치 온!



p.s.
발렌타인은 아직 멀었는데 왜 이런꿈이.;

by Charlie | 2009/11/05 14:02 | 기괴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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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파파라레 at 2009/11/05 14:04
어우 너무 무서운 꿈이에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1/05 14:17
깨어나서도 잠깐동안 이것마저 꿈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Commented by 까날 at 2009/11/05 14:06
으아아아악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1/05 14:17
으아아아악!!! ;ㅁ;
Commented by 하둥 at 2009/11/05 14:11

...오와..
Commented by Charlie at 2009/11/05 14:17
꿈이라서 다행이예요.;;
Commented by 지윤 at 2009/11/05 14:51
으아아아아아아악
Commented by 고양고양이 at 2009/11/05 15:00
...요츠바랑의 그 짤방이 생각나네요.
그야말로 악몽! ㅜㅜ
Commented by at 2009/11/05 16:15
아... 정말 눈물이 나는 꿈이네요
꿈...이라서 정말 다행인 꿈이네요 ㅜㅡ 끄헝
Commented by  sG  at 2009/11/05 16:49
UPS 장만하세용☆
Commented by 보리차 at 2009/11/05 19:54
여자아이 호러 연출에서 웃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눈을 떳더니 다행히 아침이었습니다 - 에서는 거의 떡실신...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ㆍㅅㆍ at 2009/11/05 21:16
대사가...
Commented by 강우 at 2009/11/06 01:43
..귀신얼굴/여자아이 호러도 무섭지만
모니터에 뜨는 '하드 나갔어요~' 메세지가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Semilla at 2009/11/06 03:00
꿈이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9/11/06 03:27
으아아아악악악악악악 = =;;;;;
....... 제 컴퓨터는 정말 사망 T-T 눈물이 .....
Commented by 헤아림 at 2009/11/06 11:04
이건 백업용 NAS를 사라는 계시!~
Commented at 2009/1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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