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어제부터 구글 두들로 슈뢰딩어의 고양이가 올라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잘 표현 했습니다. 
귀엽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제가 한번... (퍽)


그런데 왜 고양이일까요? 
물론 이 실험은 어디까지나 '생각속의' 실험이었고, 죽은것도 아니고 산것도 아니며, 살아있으며 죽어있어야 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실험으로 증명하려 한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없다고 믿어요.) 

슈뢰딩거씨에게 물어볼 수는 없지만, 개나 쥐, 소, 말, 전남편/아내가 사용되지 않고 고양이가 사용된 이유는 양자역학의 특수성-그 난해함-과 고양이란 존재가 잘 어울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체셔 고양이 처럼 말이지요. 


덧글

  • allrelease 2013/08/13 11:31 # 답글

    사실 까려고 나온 이야기죠.
  • 키르난 2013/08/13 11:35 # 답글

    오늘의 칠석 게임은 해보셨습니까? 까치 포획해서 다리 만드느라 고생했습니다. 하하하...;ㅂ;
    개나 쥐보다 고양이가 익숙하고, 상자에 넣기에 크기도 알맞은데다가, 항상 다리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개와는 달리 어디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고양이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ㅂ-;;;
  • 漁夫 2013/08/13 11:44 # 답글

    물리학 하신 분들이 저보다 당연히 더 정확하겠지만, 자기력선 갖고 이런 실험을 해 본 분이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 ChristopherK 2013/08/13 11:45 # 답글

    사실은 슈뢰딩거가 고양이빠였다거나..
  • 갈레온 2013/08/13 13:14 # 삭제 답글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개 있으니 한번 죽어도 여덟개가 남는다!!=>이 실험은 잔혹한 동물 학대가 아님!!
    이라고 주장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 R E N 2013/08/13 13:30 # 답글

    고양이는 귀여워서 그래요, 슈뢰딩거는 애묘가 였을것이 분명합니다. (퍽퍽)
  • 보리차 2013/08/13 16:26 # 답글

    고양이 그림 귀여워요! 헤헤 ( ´ ∀ ` )m 슈뢰냥냥
  • 위장효과 2013/08/13 17:01 # 답글

    슈뢰딩거가 저 사고실험을 한참 구상할 때 옆집 고양이가 하도 시끄럽게 굴어서 "저노무 고양이좀 치울 방법없을까!!!"하고 신경질내다가 고양이한테 독가스먹일 생각했다던가...
  • utena 2013/08/13 19:59 # 답글

    psi 대신 Psy얼굴이 들어있으면 더 웃길뻔...(이건 좀 멀리 갔나)
  • 시크라멘트 2013/08/13 21:52 # 답글

    상자의 고양이가 살아있냐 죽어있냐!

    생각하기전에 고양이한테 물렷엇나
  • 쿠리 2013/08/13 22:22 # 답글

    그러고보니 물리학과인 아는 언니가 이에 관한 전공서를 들고 있었는데 파란 바탕에 엄청 귀엽게 그려진 고양이가 있는 책이었어요.. 궁금해서 열어보니 안은 전혀 귀엽지 않았습니다()
  • 2013/08/22 20: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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