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10_16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1. 제목에 2013..까지 치고 수정하면서 올해 얼마나 이글루스를 자주 안하는지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2. 아침부터 저기압에 머리목어깨배허리골반무릎발이 무겁고/쑤시고/결리고/아파서 힘들었는데 좋은 소식을 듣고나니 한결 낫네요. 다른 사람의 좋은 소식이라도 잘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확 좋아지는 것을 보면 기뻐요. 

3. 제레미 리프킨씨를 2년여만에 다시 만났는데... 와... 뭐랄까, 2년전에 봤던 그분이 아니네요. 자주 만나는것이 아니라서 이번 모습이 원래의 모습일지도 모르지만, 카리스마 넘치고 신념과 호의가 넘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어요.

4. 새벽녘에 비가 쏟아지는 소리에 잠이 깨어서 많이 쌀쌀해진 새벽 공기속을 적시는 찬 습기가 관절을 차분하게 파고드는 느낌을 음미하고 있으려니 아 가을이구나.. 싶네요. 몸조심들 하시라는..

덧글

  • 키르난 2014/10/16 09:25 # 답글

    관절을 파고드는 스산한 기운이 참..ㅠ_ㅠ 저혈압은 아닌데도 오늘 아침은 정말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이런게 나이 먹는 거...(탕!)
    (나이로 따지자면 요즘 제일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일 어립니다.ㄱ- 이런 소리 그 분들 앞에서 하면 비웃으실거예요.;)
  • Charlie 2014/10/16 11:30 #

    저도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선....
    ....
    ㅠ.ㅠ
  • 삼별초 2014/10/16 10:58 # 답글

    4 이제 몸이 예전같지 않은걸 저도 느낍니다 ㅠ
  • Charlie 2014/10/16 11:30 #

    4. 꽃다운 시절은 다 가고.... ㅠ.ㅠ
  • 바탕소리 2014/10/16 11:49 # 답글

    1. 하긴 사바욘을 상대하다가 차단하신 것도 작년이었죠.

    4.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모임을 나갔더니 제가 최고령에서 한두 단계 아래……. ㅠㅠ
  • Charlie 2014/10/16 12:02 #

    1. 그게 벌써 작년인가요;;; 와.;
    2. 나이는 18세를 넘으면 안세는게 편해요! (...)
  • 트린드리야 2014/10/16 15:06 # 답글

    제레미 리프킨을 사석에서 만나실 수 있는 사이인 건가요. 대단하시군요. +_+
  • Charlie 2014/10/16 18:24 #

    사석은 아니고 작은 모임(?)같은 것이었어요.

    아마 내일쯤 포스팅이 올라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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