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일본의 고속도로 휴게소 명물들, 미야기편

공항에서 이동하는 도중 미야기지방의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들어가면 이 지방에서 유명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더라고요.
여기는 규탄! 
규탄한다의 그 규탄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잘 안먹는 부위인 소혀입니다. 
규탄은 소(牛)와 혀(Tongue)의 합성어로 혀라는 부위에 맞는 재미있는 작명 아닌가요?. 

냉장코너에 다양한 양념과 조리방법으로 처리한 제품들이 쌓여있고, 규탄으로 만든 사탕이라던가, 절임, 가루 등등의 기상천외한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일본하면 다양한 캔커피(정확하게는 캔음료)로도 유명하죠. 신제품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마셔보느라 즐거웠어요. 

일본에서는 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동네는 멍게도 유명한가 봅니다. 
멍게저키라던가, 멍게 캔디(...)같은 특이한게 많네요. 
규탄을 사고 싶었지만, 세관문제도 있고 해서 포기했고.. 규탄 캔디를 하나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매실절임 캔디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맛은... 밥반찬하기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우메보시 맛에서 신맛과 단맛을 줄이면 딱 이맛일것 같은 그런 미묘한 맛입니다만, 입안에서 녹이고 있다 보면 밥생각이 나는 특이한 캔디였습니다..... 

이후에도 휴계소 몇군데를 더 들려보았는데, 각각의 특색이 잘 살아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각각의 상품은 따로 포스팅을 통해서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덧글

  • 2017/03/30 18:0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01 12: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위장효과 2017/03/31 10:29 # 답글

    그러고보니 우설도 호불호가 갈리는...없어서 못 먹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ㅋㅋ.
  • Charlie 2017/04/01 12:57 #

    처음 정육점에 통채로 놓여있는걸 보면 있던 식욕도 사라지는것 같지만...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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