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 Bourdain ~2018.6.8

자살.... 

누군가 그랬습니다. 
실행할 용기가 있냐고요. 

61살의 나이로 프랑스 출장 중에 자살한 Anthony Bourdain..

대단한 결심을 하고 용기를 내어서 주변 정리를 하고 그렇게 끝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집에가서 침대에 눕다가, 샤워를 하다가, 걷다가, 밥을 먹다가 

아무렇지 않게 끝맺을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라고 말들하지만.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그런걸 미리 생각 못해서, 안해서 목숨을 끊겠어요? 

모든것엔 다 원인이 있고,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는 거라며 대단한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원인이었다 치죠. 

더이상 앞으로 나갈 수도, 나갈 의미도 없는데. 뭐가 더 있겠어요. 

다들 등 떠밀어 주니 박수칠때 떠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 늦기 전에, 

왜 이렇게 지나서야 저 야단이람? 같은 소리 듣지 않게. 

안녕 안토니.

덧글

  • gforce 2018/06/10 20:49 # 답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골골대는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그 유쾌하고 시니컬한 입담으로 즐거움을 줄 것 같았는데 말이죠...
  • 무명병사 2018/06/10 21:36 # 답글

    처음에는 누구지... 했다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그 분이라는 게 지금 생각났습니다.
    진실은 고인만 알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漁夫 2018/06/11 09:15 # 답글

    잘 지내셨습니까?
  • Charlie 2018/07/13 19:35 #

    아뇨. 잘 못지냈네요. 사는게 그렇죠.;;
  • 漁夫 2018/07/14 01:29 #

    -.-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