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포도주의 마르셀리노

성당 다니는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아이들용 동화가 있습니다. 

'빵과 포도주의 마르셀리노(개정판에서는 마르첼리노)'  

모르시면 네이버에 다섯줄 요약 같은 것들이 있으니 찾아보시라고 하고싶지만, 
오랜만의 글이 너무 짧아지니 간단하게 적자면 

아기때 스페인 시골의 한 수도원 앞에 버려진 마르셀리노는 마음착한 마을 사람들과 12명의 수도사들 덕분에 잘 자라지만 언제나 '어머니'를 그리워 합니다. 그러던 중 수도원 안의 십자가에 못박힌 헐벗고 외소한 남자를 발견하고 배가 고플까 해서 빵과 포도주를 몰래 가져다 주게 되지요. 그리고...

어린나이에도 그 결말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어릴적 성당 다니셨던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다 보신 기억이 있을겁니다. 


작중 예수님의 대사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너는 사람들에게 '빵과 포도주의 마르셀리노'라고 불릴 거란다.'



p.s. 
이 리뷰를 손석희 마르첼리노 형제님에게 바칩니다. 


사족1:
물론 성 마르첼리노와 꼬마 마르첼리노는 다릅니다. 

사족2:
웃픈 이야기라 개그로 보낼까 하다가 도서밸리로.

덧글

  • 홍차도둑 2018/07/13 21:07 # 답글

    영화로도 나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마르셀리노 베네디노.
  • 타누키 2018/07/13 22:14 # 답글

    찾아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이런 내용이...
  • nenga 2018/07/13 23:09 # 답글

    결말만 기억이 안나서 찾아봤는데...
    아마 마음에 안들어서 기억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싶군요
  • 위장효과 2018/07/14 10:49 # 답글

    결말을 오히려 좋아했던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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