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과일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파티에 간 펙틴 - 부제: 잼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어느날 잼팟이라는 핫한 클럽에서 파티가 열렸어요.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펙틴이지만 절친인 과일들이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묻혀 갔답니다. 펙틴은 평소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외톨이지만 과일들은 펙틴 없이는 살 수 없다면서 언제나 같이 다니기로 했거든요. 파티장은 소문대로 핫한 곳이어서 곧 물반 설탕 반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활발한 물은 ...

감토끼, 토끼감

시장에 갔다가 단골 과일가게 주인분이 재미있는것을 보여주신다며 가지고 나오신 감 한개..코와 눈까지 너무 절묘하게 토끼스러운 감이네요. 따로 파실거라는 말을 하시던데, 정말 팔아도 될것처럼 귀엽네요. 감 세개가 자랄때 같이 붙어서 가끔씩 이렇게 토끼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나오긴 하는데, 이렇게 귀여운 토끼는 처음 봤습니다. 혼...

8월은 앵두가 익는 계절.

여름은 더워서 기피하는 계절이긴 하지만 그 생명력과 푸르름, 싱싱한 여름의 과일들이 나는 만큼 미워할 수 없는 계절이기도 해요. 나무에 열린 과일들이 연녹색에서 선명한 루비색, 핑크색으로 변하는것은 고기의 선홍색이 회색으로 변해가는것만큼이나 매력적인 순간이지요. 나무 한가득 작은 루비같은 앵두가 잔뜩 열렸어요. 연두색의 귀여운 엉덩이 같던 앵두들에 붉은...

바나나에 대한 거짓과 진실.

바나나 공화국바나나에 대한 터무니없는 지식이 미국의 농산물 대기업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는걸 들었습니다. (위 링크 참조)그럼 그 대기업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을 한번 볼까요? :)거짓말 1. 냉장으로 운반한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선 안된다. 답: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농산물의 유명한 브랜드인 돌(Dole)같은 미국의 대기업이에서 만들어낸 '...

과일 한 접시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한 가득 담긴 접시를 앞에 놓으면 언제나 무엇을 먼저 집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과일이 한가지 밖에 없다면 선택의 여지도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느게 잘익고 더 맛있을까, 하고 골라보게 되지요. 물론, 그건 과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에도 해당되지요.여기에 있는 이 아...

방울 토마토

토마토를 자주 먹으려고 기회가 되면 사놓고 먹습니다만, 가끔씩 게을러져서 잠시 잊고 있으면 금방 물러지거나 뭐가 생기기 쉽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랬어요.밝은 오후의 빛 아래 예쁘게 보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빨리 먹어달라며 주름이 잡히는 토마토들이 보이는군요.한번에 다 씻은다음 콜랜더에 담아놓았습니다. (주말 창고세일때 50센트를 주고 사왔습니다.)p...

한겨울의 딸기.. 솔직한 광고, 의심많은 소비자.

몇주전 파머스 마켙에 들렸을때 보니 큼지막한 딸기를 팔고 있더라고요. 한겨울에 왠 딸기인가..하고 그냥 지나가려는데, 'Super Sweet Organic Strawberry' 라고 써놓은 싸인이 붙어있었습니다. 에이~ 아저씨 농담도~! 겨울에 왠 유기농딸기~! 거기다 그냥 단것도 아니고 수퍼(..)하게 달다니..;; 광고가 너무 과한...

싱싱한 리찌.

보통 중국집 디저트라던가로 잘 나오던 리찌.. 다 냉동이었었지요. 옜날에 양귀비(..던가?)가 즐겨 먹었다고 하죠. 냉장시설도 없는 옛날에 매일 아침 싱싱한 리찌를 대령하기 위해서  말로 쉬지않고 달려서 이것을 공수해 왔다고 하는데..  요즘은 마켙에 가면 그냥 팔더군요. 한봉지에 $2.00입니다. 사면서 조...

기간한정 왕딸기(Giant Strawberry)

Giant Strawberry..이름은 거창하군요. 이맘때면-이제 거의 철이 끝나가긴 하지만-코스트코에 갈때마다 눈여겨 보는것이 있습니다. 매일 있지는 않고, 가끔씩 자기마음대로 들어오는 특별한 딸기가 있거든요. 왠만한 아기 주먹만한 왕딸기! 게다가 긴 줄기까지 달려있어서 초콜렛을 입혀서 먹기도 좋거든요. 문제는.. 야채/과일부 담당 직원에게 물어봤을때...

구스베리(Cape Gooseberries), 새로운 발견.

마켙에 가서 과일 코너를 기웃거리다가 재미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본 과일이었어요. 이름은..Gooseberries! 거위딸기? 뭐 이름이 이래?라고 처음에 생각했었지요. 거위를 먹이기라도 했나..싶었는데, 그건 아닌듯하고..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하나 사보았습니다. 반짝반짝 윤기가 도는것이 그냥 보기에도 예뻐보였는데, 막상 만져보니&nb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