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라자냐

수제 미트소스 라자냐, 분당의 돈 파스타

분당 서현에서 파스타..하면 생각나는 곳인 돈 파스타(Don Pasta)입니다. 파스타 전문인 만큼 다양한 파스타가 있습니다. 보통은 이탈리아산 고급 파스타인 데 체코(De Cecco)를 사용하지만, 몇몇 파스타는 직접 면을 만들기도 하세요.
그중 하나인 라자냐입니다.
시금치를 섞은 얇은 라자냐 사이사이에 미트소스와 치즈가 알맞게 들어간 요리입니다. 소스가 지나치지도 않고, 라자냐와의 비율이 적당해서 즐기는 음식이예요.
단면입니다. 얇은 라자냐와 그 사이사이에 들어간 소스들이 보이시지요?
치즈맛밖에 안나는 라자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코스트코 라자냐는 제외..) 이렇게 얇고 소스가 적당히 들어간 라자냐가 괜찮더라고요. 단점이라면.. 라자냐면이 얇아서 가장자리에 노출된 라자냐면은 바싹 말라서 조금 거슬린다는것?

예전(몇년전)에는 하루 몇그릇 한정이어서, 갈때마다 다 팔려서 먹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 제한이 없어진것 같더라고요. 해물이 들어간 라자냐가 있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가서 먹어볼 계획입니다.



위치는:
서현역 5번출구 앞의 크리스피 크림 건물 뒤쪽의 또 다른 건물 2층입니다. 돈까스 전문점 돈키호테의 간판이 먼저보이실거예요. 바로 그 옆입니다. :)
전화는:
031-701-2155

by Charlie | 2008/11/12 11:41 | -이탈리안 | 트랙백 | 덧글(22)

라자냐,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다 좋은데, 딱 한가지 불만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요. 네.. 이런것에 불평을 하다니, 배가 불렀군..이란 소리가 나올만 합니다. 하지만, 닭고기처럼 조금씩 먹을수 있는것들은 양이 많으면 얼려뒀다 먹을수 있어도 그럴수 없는 상품들은 대가족이 아닌이상 사기가 꺼려지거든요.
대표적인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고기소스 라자냐입니다. 무려 6파운드(2.7kg)짜리..; 한판에 $20불도 안하는 가격대는 정말 싸고, 맛도 있긴 하지만.. 저 양은 좀 부담스럽지요. 5인가족의 경우 충분히 처리할수 있겠지만, 불행히도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져서 사봤습니다. 뒷일은...? ;;;


우선 뚜껑을 열면 이렇게 위에 치즈까지 듬뿍 올려져서 다 준비되어 냉동된 라자냐가 나옵니다. 뚜껑을 구부려서 돔처럼 만들어 씌운다음 조리법에 쓰여진대로 175도에 예열시킨 오븐에 넣어 2시간 동안 굽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재료가 거의 다 익고 위의 치즈들이 녹아가고 있지요. 뚜껑을 열은채로 다시 오븐에 넣어 15분간 위의 치즈가 잘 녹아서 크러스트가 생기도록 굽습니다.


자.. 완성이예요. 12조각에서 15조각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바깥쪽의 크러스트가 생긴 부분이 특히 맛있어요. 버섯과 치즈를 좀 더 사서 위에 뿌린다음 구워도 좋지만, 여기선 생략했습니다. 왠만한..(올리브 가든같은..) 이탈리아 음식점을 흉내낸 식당에서 파는것들보다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가격도 비교할수가 없지요. :D
단 한가지 문제라면, 처음에 말했던것처럼 양이 너무 많다는것정도일까요. 2조각 정도 먹은 다음에는...;;; 나머지는 다시 얼리는 수밖에 없거든요. 조각으로 나눠서 얼렸다가 먹을때마다 한두조각씩 꺼내서 해동시키면 되니까요. 한번 사면 거의 한달가까이 먹는듯해요. :)

 

by Charlie | 2006/11/17 11:28 | -미국식(American)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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