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책을 읽는것이 무조건 도움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가끔 읽은 책의 수를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로 생각하는 것을 봅니다만,
'어떤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생각하고,'어떤것'을 '스스로'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책? 물론 많이 읽는게 더 좋긴 하지요.
하지만, 이상한 책을 무턱대고 믿는다던가, 검증도 확실하게 해보지 않고 그것만이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퍼트릴 바에야. 아무것도 안읽는편이 더 낫습니다.
도대체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요.
단순히 읽은 책의 수로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 할 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해도 꽉 막힌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읽지 않았다고 해도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책을 많이 읽거나, 적게 읽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라던가, 더 현명한 사람이라던가...는 알 수 없는거예요.
p.s.
그러니까.. 책을 안읽는 인구가 몇%라고 그 사람들이 어리석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마치 '햄 소세지빵을 먹는 사람들이 한국 전체 인구의 **% 정도지요~ 이 비율은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어기는 인구의 비율과 똑같은 수치입니다. 햄 소세지빵을 먹는 사람들이 원래 교통법규를 잘 어겨요'..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습니다.
p.s.
무서워서 덧글이나 트랙백은 걸지 않습니다. :)